혈전성외치핵도 좌욕만으로 해결안될때가 많기에!
휴지에 묻은 피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신분들고 계실테고요. 다시 괜찮아졌다가 술먹은 다음날 또 묻어난 피때문에 인터넷을 찾아보시고 '혈전성 외치핵'일것같다고 생각하신분들도 계실것같습니다.
이럴경우는 걱정말고 '따뜻하게 좌욕해주시면 나아요'하는 댓글이나 글들에 안심하고 계속 하루 10여분 이상씩 좌욕까지 하신분 가운데 '왜 점점 치핵이 커진듯, 만져지고 대변도 시원하지 않은느낌마져들어요..'하시면서
'연고를 약국에서 사다발랐는데 달라진게 없이 휴지로 닦으면 또 피가 많이 묻어나서..고민입니다 다른치료방법 없나요'문의하시는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일시적인거라서 혈전성외치핵은 민간에서 알려진 요법들로 낫는것일까요.
정답은 없겠지만, 왜냐하면 20%정도는 실제 쉬고, 드시는음식도 신경쓰면서 낫는경우가 있으며,
간헐적으로 점점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외치핵이 커지고 치상선 안쪽에 내치핵까지 더 심해져서는
통증까지 나타나는 분들도 20%전후 되시기때문입니다.
따라서 2주정도 좌욕을 하고 쉬셨음에도 해결안되실때에는 대변상의문제, 즉 장건강을 함께 챙겨주시는 근본
치료법이 필요하며, 저희 일중의 소치탕과 소/치/고 !! 치질연고를 함께 쓰시면 한달 심한분들은 2달정도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혈전성외치핵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훨씬 이전보다 편해지고 몸도 가벼워지심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