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전기밭솝 2개에 연달아 칼 긋기

[전략설계]

홈쇼핑에서 철수세미로 긁어도 기스가 안 난다고 광고하던 20만원대 쿠쿠 IH 압력밥솥으로.

집의 30만원대 LED 모니터, CCTV 카메라 본체에 칼자국 그어놓든 내솥에 쫙쫙 그어놓고 갔습니다.

밥을 많이 해먹지 않고,

성격이 깐깐해 집에 일반 수세미와 스폰지형 수세미 항상 구비돼 있고.

후라이펜이나 냄비 밥솥은 스폰지로 딱고, 실상 밭솥은 수세미로 1년에 몇번 닦지도 않아..

수세미에 의한 것이라 볼 수 없습니다. 

보다시피.. 칼날 두께로 줄이 질서없이 막 그어져 있는게.. CCTV에 그어놓은 형상과 너무 일치해..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들왔놈이 또 들오는 것이고, 그었던 놈이 또 그었던 것입니다.

들어가서 칼자국 그으라고 시킨 놈이 또 시킨 것이고.

나중에는 경찰신고 했음에도 타이어까지 연이틀 펑크내고 갈 정도로.. (박힌 이물질 없음.. 당연히 박혀서 난 펑큭라 아니기에 없음)

당진경찰서는 뭘 하냐 그겁니다.

와서 한번,

철 수세미로 저렇게 문대면 저런 자국 나오나 보고.

칼 외에 뭘로 해야 저런 자국이 나오나 와서 눈으로 보고 가기 바랍니다.

칼 자국이 나.. 전기밥솥을 아예 교체를 했고.

당진 하이마트에서 2013년 구입했는데.

역시 같은 패턴이 칼 자국이 수십가닥 나 있고, 용의자 목소리를 들었던 CCTV 카메라 칼로 그어놓은 것과

유사한 모양새라 동일범, 동일조직으로 보입니다.

(테팔냄비도 1개 이렇게 해놔서 버린 적 있습니다)

이걸 보고 있는 당진경찰도 사실관계를 인지했으면, 바로 수사 들어가야 합니다.

파출소에서 본서로 사건이 올라가도 피해자에 연락 한번 주지 않고 미제처리하니..

고소, 진정이 접수되지 않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알고도 수사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복지부동의 표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