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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페인팅은 헌 벽지 위에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아이들 방의 벽면 낙서나 낡고 변색된 도배 벽지,발코니의 곰팡이 등을 가리기에 '딱'이다.
도구도
간단하다.
붓과 롤러,페인트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집 전체를 변신시킬 수 있다.
페인트는 시중에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다만 유성 페인트는 쉽게 마르지 않을 뿐 아니라 바르고 난 후에도 냄새가 오래가기 때문에 가정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색상 선택이 중요
통상
할인매장이나 페인트 가게에서 판매하는 DIY용 페인트 제품은 사용이 간편한 대신 색상이 다양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수성 페인트에
3000원 정도 하는 조색제(색소)를 첨가하면 다양한 색상을 만들 수 있다.
일부 전문 페인트 대리점에서는 자동 조색기계로 고객이
원하는 색상을 직접 조합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봄철에는 파스텔톤과 노란색 계열 등 화사한 색을 사용하는 편이
낫다.
특히 아이들 방은 자녀가 취학 전인 경우엔 발육과 지능에 도움이 되는 핑크색 계통이 적당하고,초등학교에 다닐 정도가 되면
엷은 녹색이나 하늘색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는 게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벽 전체가 아니라 일부분만 페인트를 바르는 '포인트
페인팅'도 시도해볼 만하다.
예컨대 천장이 낮은 집이라면 거실 벽 밑부분의 4분의 1 정도를 소파 색과 같은 톤으로 살짝 칠하면
공간이 높으면서도 화사해 보이는 착시 현상을 일으켜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두세 번 반복해서 칠해야
페인트를 칠하려면 우선 벽에 박혀 있는 못이나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
못이 뽑힌 자리에는 석고 성분의 퍼티를 발라 평평하게 해주면 된다.
몰딩 주위나 문틀,콘센트 등
페인트가 묻어선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따로 마스킹테이프로 가려놓으면 된다.
페인트 칠은 붓을 사용해 모서리나 코너부터 시작하는 것이
요령이다.
붓의 2분 1에만 페인트를 묻힌 후 붓털을 페인트 통에 잘 고른 후 사용한다.
한번에 많은 페인트를 묻혀
사용하면 막이 너무 두꺼워지거나 페인트가 흐르게 된다.
넓은 벽면은 롤러를 사용해 천장→벽면→바닥 순으로
칠한다.
페인트가 밑으로 흐르지 않도록 W자 형태로 옆으로 조금씩 방향을 틀면서 칠하는 게 좋다.
페인트 색은 얇게
두세 번 칠하는 게 가장 좋다.
초벌페인팅이 충분히 마른 뒤 다시 칠해야 얼룩이나 붓자국이 남지 않는다.
보통 수성
페인트는 바른 지 두세 시간이면 바짝 마른다.
◆아이방은 페인트 2ℓ면
충분
얼마 만큼의 페인트가 필요할지도 따져봐야 한다.
보통 1ℓ짜리 용기에 든 페인트로 한
평에 다소 못미치는 2~3㎡ 정도의 면적을 두 차례 덧칠할 수 있다.
때문에 작은 아이방은 2ℓ 정도면
충분하다.
다만 실수나 마감 손질 등을 대비해 조금 넉넉히 준비해 두는 편이 좋다.
페인트 가격은 2ℓ 기준으로 국산
제품이 1만5000~2만5000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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