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 정책 개발 필요성
그 옛날 중국 지역을 주름잡던 우리 민족이
궁궐싸움, 자리싸움만 하느라 이렇게 반도국가로 쪼그라졌습니다.
남한은 그야말로 섬나라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한 KTX가 서울과 평양을 거쳐 신의주를 지나 북경까지 가는 꿈을 꿔 봅니다.
목포에서 출발한 SRT가 서울과 원산을 거쳐 함흥, 청진을 지나 블라디보스톡까지 가는 꿈을 꿔 봅니다.
김포공항에서 이룩한 비행기가 백두산 근처 공항까지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친구와 연인들이
아침에 서울을 출발하여 평양에서 냉면먹고, 북경에서 북경오리 먹고 올 수 있는 세상이 그립니다.
여름이면 원산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는 꿈도 꿔 봅니다.
개성가서 구경하고, 금강산, 묘향산 이 좋은 산으로 주말이면 등산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 빨리 남과 북이 하나 되어 함께 잘 살아야 합니다.
남한은 이제 건설할 것이 없습니다. 중동도 좋지만 북한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땅 간도 땅을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북한이 개방되어 잘 살게 되면 간도지역을 자연스럽게 우리 땅으로 돌아옵니다.
북한지역에 돈과 사람이 몰리면 압록강, 두만강 너머 중국인들은 자연스럽게 우리말을 배우고 우리 민족화 됩니다.
제발 옹졸하고 못난 집안싸움 그만하고
크고 멋진 대한민국이 되는 꿈이 실현되는 정책을 설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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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대륙으로 대륙으로 달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