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목 교과교실제 운영, 창의융합형 학생 중심 참여수업,
수업과 연계한 과정중심 평가방법 개선 등의 중점과제 추진.
'꽃'과 '웃음'으로 피어나는 행복한 학교, '너. 나. 우리가 함께 만드는 세상'
다문화 예비학교 등의 특색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효정중학교에서 5월 11일 삼락회 소속 인성교육강사 5명이 1학년 6개반을 대상으로 2,3교시에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박용완 교장선생님의 학교현황 설명과 유경흔 인성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선생님들의 협조와 배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협의회 장면
수업 장면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효정 )중학교 1 학년 5 반 성명( 김 하 나 )
강사명 : 박효근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박효근 선생님은 정년 퇴직을 하신 교장 선생님이셨습니다. 선생님 께서는 효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이름에 ‘효’자가 들어 가는 것 처럼요. 선생님은 원래 공부를 잘 하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직장을 위해 친구에게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물어보고, 자기 나름대로 노력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도 갈 수 있으셨고, 재능이 있던 ‘음악선생님’의 길로 걸어가셨다고 합니다.
키는 110cm, 어떤 여자분이 계셨습니다. 비록 장애를 가진 분이었지만 다른 시각으로 긍정적이게 볼 수 있도록 노력했더니 삼성이라는 최고 기업에 취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얘기를 한 이유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희망과 꿈을 가진다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 하셨습니다. 그리도 위에서 말했다시피 효를 매우 중요히 생각하시는 분이셨습니다.
‘한 쪽 눈이 없는 어머니’라는 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한 쪽 눈이 없는 자신의 어머니를 정말 싫어 했습니다. 친구들이 놀려댔고, 그로 인해 주인공은 자신의 어머니를 더 더욱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고 딸과 가정을 꾸렸습니다. 자신의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다고 거짓말도 했습니다. 어느날 동창회로 고향을 찾아갔습니다.
어머니 집에 들렀더니, 이미 쓰러져 계셨습니다. 편지가 어머니 옆에 있었습니다 .편지의 내용엔 사실 주인공이 어렸을 적 사고로 인해 한 쪽 눈을 잃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눈 한쪽을 준다는 큰 결정을 하셨던 것입니다.
부모님은 자식에게 무엇이든지 주려고 합니다. 이것을 보고 더 더욱 부모님께 잘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좋은 수업을 들려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효정 )중학교 1 학년 5 반 성명( 정 현 지 )
강사명 : 구 덕상 선생님 - 7반 담당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정년 퇴직하신 강사선생님께서 인성교육 강의를 해 주시러 우리 학교에 왔다고 하셨다. 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으로 취임하셨던 학교들을 알려주시며 인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셨다. 인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다 ‘닉부이치치’라는 사람이 나오는 영상을 하나 보여주셨다.
닉부이치치는 선천적으로 팔과 다리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고 한다. 영상을 보며 팔과 다리가 없으니 많이 불편하지 않을까? 하고도 생각 해 보았지만 닉부이치치가 하는 말을 들을수록 ‘힘들겠다’라는 생각보다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왔던 것 같다.
그리고 강사 선생님이 또 다른 영상 하나를 보여 주셨는데, 그 영상의 내용은 말이 미치는 여향에 대한 이야기였다. 흰 쌀밥을 두 통에 나눠 담고 한 통에는 고마워, 사랑해 등 좋은 말을 하고, 다른 한 통에는 너 싫어! 짜증나 와 같은 나쁜 말을 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좋은 말을 한 흰 쌀밥이 담긴 통은 누룽내가 나며 하얀색의 곰팡이가 피어있지만, 나쁜말을 한 흰 쌀밥이 담긴 통에는 기분 나쁜 곰팡이가 생겼다고 사람들이 말 했다. 이렇게 말이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었다.
무생물에게도 저런 영향을 미치는데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지도 생각하게 된 시간인 것 같다.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강의였다. 강사님께 감사함을 느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효정 )중학교 1 학년 1반 성명( 한 혜 주 )
강사명 : 안 중 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강사님께서는 “ 경청 → 소통→ 공감 ”이라는 단어를 칠판에 적으시며 강의를 시작하셨다.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가지 비유를 사용하여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더욱 쉽게 되었다. 학교 교육은 지식교육과 인성교육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하시며 인성교육은 지식교육의 바탕이 되며 집을 지을 때 기초가 되는 주춧돌 역할을 한다고 하셨다. 오늘날 글로벌 시대에는 소위 스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성이 곧 실력인 시대라고 하셨다. 인성을 스펙보다 우선순위로 하는 것으로 보아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학교 입시나 입시시험에서도 인성을 중시하는 추세라고 하셨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글 하나를 보여주셨는데 영혼 없이 대충대충 살지 말고 매사에 혼과 정성을 담으며 살라고 하셨다. 우리의 태도와 자세에 따라서 우리의 위상이 달라진다. 우리나라가 물질의 선진화는 이미 달성했지만 삶의 질은 떨어진다고 하셔서 조금 안타까웠다. 우리가 소통과 공감능력을 키우고 생활태도를 바로 잡고 청렴을 생활화하고 타인을 배려하고 역지사지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즉 인성을 바로잡으면 우리나라는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하셨다.
이렇게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니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스마트폰 예절에 관해서도 알려주셨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같이 있는 시간에도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데 앞으로는 좀 줄여야겠다고 느꼈다. 또 장애를 가지신 분에 대한 동영상을 보았다. 4살 때부터 힘든 시기를 겪으셨다는데 난 여태까지 정말 편안한 삶을 산 것 같다. 힘듦을 이겨내신 그분들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효정 )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김 대 현 )
강사명 : 권 대 우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권대우 강사님은 인성을 강조하셨다. 인성은 인간성, 인품, 성품, 사람 됨됨이이다. 강사님은 세상도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 성공하고 국민성이 좋은 나라가 잘 산다고 하셨다. 학교는 지식교육과 인성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는 지식교육을 더 강조해서 인성교육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회가 어질러지고 학교나 군대에도 사건이 터진다. 그래서 요즘은 법으로 인성교육 진흥법을 만들어 학교에서 도덕성과 정직성을 추구하고 있다.
강사님은 사람이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하셨다. 또 꿈과 노력 정직성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또 독서를 하는 사람이 잘 성공하게 되어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인성교육을 들으면서 인생에서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꿈과 노력 정직성도 필요하다고 느꼈고 독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정말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더 들었으면 좋겠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효정 )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유선웅 )
강사명 : 김기표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선생님께 두 시간동안 수업을 들으면서 잘못한 점도 있고 잘한 것도 있지만 선생님이 설명을 재미있게 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셔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만 하시는 지루한 수업일 것 같았지만 선생님이 동영상도 보여주시고 설명도 자세하고 세밀하게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첫 번째 시간에 친구와 얘기하며 조금 떠들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 조금 혼나고 나서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어보니 정말 다 재미있는 말씀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슬프게 장애가 있는 사람인데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시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좀 더 제 꿈을 향해 달려야겠구나 하고 생각했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더 노력하고 장래에 대한 생각을 하며 좀 더 많이 하며, 꿈을 확실하게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성교육이라고 해서 그냥 인성교육인줄로만 알았는데 저에게 꿈과 희망을 주셨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첫 시간에 친구와 떠든 행동이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러한 강의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효정 )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엄정민 )
강사명 : 윤태목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효의 종합적인 의미는 첫째, 돌아가신 후 장례를 잘 지내고, 산소를 잘 돌보는 것 둘째,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의식주를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해드리는 것 마지막으로 후손 대대로 자손이 번성하고 조상제사를 모시며 가문을 영광스럽게 빛내는 일이다. 그리고 이러한 효를 하는 아들은 효자, 딸은 효녀라고 하고 여기서 효자의 기본 인성은 효가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와야 하고 사람이 갖추어야 할 도리인 오상 인, 의, 예, 지, 신을 지켜야 한다. 또 이 효자와 불효자의 차이를 보여주는 사례가 있는데 불효자를 잘 나타낸 따뜻한 봄날의 시가 있는데 이 시는 아들이 어머니를 깊은 숲속에 버리려고 업고 가는데 어머니는 그것을 깨닫고 아들이 내려갈 때 길을 잃어버릴까 봐 솔잎을 뿌리며 간다는 내용이고 효자(황교진)의 내용은 황교진이라는 사람이 20년 동안 식물인간이 된 어머니를 섬기며 직업과 가정을 이루었다는 실화이다. 난 두 개의 이야기와 시를 듣고 감동받았다. 물론 효와 예의는 인간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도 지킨다. 이의 예로 까마귀의 효를 반포지효라고 하고 비둘기의 예의를 삼지례라고 한다.
그리고 오늘날 효자 및 효녀의 대표적인 예로 효녀가수 현숙과 시묘살이 3년 효자 유범수,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 효자 양학선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 교육을 바탕으로 부모님의 발을 씻겨드리거나 소통을 자주 하며 반항하지 않고 사소한 집안일 등을 하며 사소한 효도라도 하며 부모님 가실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 윤태목 강사님의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으로 효에 대해 한번 더 깨닫게 되었고 불효자(따뜻한 봄날)와 효자(황교진)의 사례는 부모님을 섬기는데 밑거름으로 삼고 효을 다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