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쓰려 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답글로 올립니다 혹시 지나가시는 분은 댓글을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분란 일으키냐? 라는 그런 댓글이 더 분란이 될수 있습니다. 이글은 건전한 토론이지 분란이 아님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동호님 동호님의 글중 대부분은 맞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저는 님의 본문글 중 저와 다른 생각인 아래 내용만을 짚어보겠습니다 ---------- 님께서 평가하듯 문팬은 문팬일뿐 이익단체도 아니고 운영진이라 해봐야 도데체가 아무리 생각하고 찿아봐도 함께했다는 보람외에는 아무런 실익이 없습니다.
지방선거든 뭐든 운영진으로 가진 실익이 있다면 그 바탕위에서 말씀을 하셔야지요! -----------
저는 실익이 있다고 봅니다. 실질적 이익 : 문팬의 중앙운영진이었다. 이 명함 한가지로도 문팬회원들의 신뢰와 응원을 받을수 있습니다.(출마 지역은 회원들의 지역과 겹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지금 전국의 문팬 정모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아마도 몇몇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문팬을 노크하고 있을겁니다. 그 분들이 왜 노크를 할까요? 나도 문재인 대통령을 밀었다 라는 동료의식? 문팬이라는 지역 팬카페의 일원? 이제라도 문팬에 가입하여 그 회원중 한 표라도 얻어 보고자 함이 아닐까요? 저는 이런 상황을 나쁘다고 매도만 하지는 않습니다 그분들이야 당연히 그렇게라도 해야 하는분들이지요
하지만 지방선거에 출마하실 분이 문팬의 운영자이거나 지역 대표등 문팬에서 주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라면? 또는 문팬 운영자이거나 주요임무 수행자가 출마한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위에 말한 이점을 그대로 갖게 되는것이지요 팔은 안으로 굽고 가재는 게편인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가지를 다 하시려는 분은 하나를 포기 하시라는 겁니다. 배나무 아래에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것이죠
동호님은 계속 실익이 없다고 하지만 실익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이 몇표가 되었든 명함에 문팬에서 한 자리 했었다 라는건 분명히 민주당 이나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겐 장점이 될수 있습니다
단순히 얘기해서 다른 조건은 비슷하다고 가정하고 민주당내에서만 열심히 일하신 분과 민주당에서도 열심히 하고 문팬 활동도 열심히 한 사람이 있다면 누구를 찍을까요? 안봐도 비디오 아닙니까?
그게 어떤자리든 문팬의 리더역할을 하고 있다면 그 지위를 통하여 자신에게 유리하게 진행할수 있는 부분도 있으며 (괜한 오해 받지 말아야죠) 또한 동호님 생각대로 밖에서 개고생을 해야 지방선거에 나갈수 있다면 밖에서 열심히 활동 해야하지 않을까요?
문팬에 신경 쓰기도 힘든 분들이 소위 봉사라고 말하는 문팬의 어떤 자리를 실제로 봉사할 시간도 없으면서 자리만 유지할 필요는 없는거지요.
첫댓글 모든 회원님! 의견주시는건 좋습니다만 건전하게 서로의 마음을 상하지 않는 상식적인 토론 댓글을 부탁합니다
조만간 커밍아웃하실 분이 나오리라고 예상해봅니다,
공직자 사퇴 시한이 언제죠?
그때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스칼렛(대구 동을) 관심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런 조항이...
전에 본거 같기는 했었는데...생각을 못했군요...
민주당과 대통령과 함께 국민을 위해 적패를 청산 할 수 만 있다면~
당근입니다
문팬 운영진에게 불만이 많으신것 같네요.님처럼 이런 생각가지신분들이 있다는게 우습네요.전 오프모임 많이 다녀봤는데 운영진이 정치 욕심있는 분들을 못봤네요.글로만 쓰지지 마시고 오프나오셔서 대화로 해보세요.님들 몇명분들 때문에,2018년도 운영진 하실분들이 없을까바 걱정되네요.
오프모임 이라면 저도 작년 9월 문팬가입해서 지역정모에 95%이상 참석했어여
님은 정치욕심 있는분을 못보셨나 모르겠지만... 저는 직간접으로 여러번 느꼈습니다
본인이 직접일수도 있고 간접적일수도 있구요
또한 지금 문제는 순수해야할 또는 문팬에서 중립을 지켜줘야할 운영진들의 지방선거 출마여부에 대한 문제입니다.
운영진에게 불만이 많다는 쪽으로 프레임을 짜려는 생각은 포인트를 잘못 잡으신것 같구요
제 글의 결론은 아주 단순한 겁니다.
대표나 운영진 명의의 공지글 하나면 되는겁니다
그러면 해결되는 단순한 사안입니다
왜 그걸 못해서 이렇게 시간낭비를 하는지 도대체가 이해불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