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투수의 팔과 어깨 부상(총정리)

[이재광(카페장)]

버전(version)	v0.1
인용및 참고문헌(reference)	http://cafe.daum.net/pitchersdiary
읽어도(Readme)	최대한 쉽게 작성  전문가와 경험자의 자문 부탁
핵심만(feature)	팔과 어깨 부상의 원인, 치료법, 예방

  

1       팔과 어깨의 부상 원인

1.1       밀어던지기

1.1.1    동영상 1을 보면 팔의 안쪽으로 힘을 씀(밀어던지기)

 [동영상 1] 밀어 던지는 투구 폼

1.1.1.1    일반인의 던지기와 사회인 야구인 대부분

1.1.2    선수들은 주로 바깥쪽으로 힘을 씀(때리기)

1.1.2.1    ‘때리기’란 수건을 털 때나 화투를 내려칠 때 동작과 유사

1.1.2.2    직업 투수들은 거의 전부 때려 던짐

1.2       잘못된 중심이동

1.2.1    몸이 나간 상태에서 팔을 무리하게 끌어 당기면 팔의 힘줄에 엄청난 부하(동영상 2 선동렬 감독 설명) 

 [동영상 2] 선동렬 감독의 중심이동 설명

1.2.2    ‘밀어 던지기’뿐만 아니라 ‘때려 던지기’ 두 유형 모두 팔에 무리

1.2.2.1    과 사용 시 밀어 던지기는 슬랩병변(견관절 상부관절와순 파열)이 오고,

1.2.2.2    때려 던지는 사람에게 바깥 팔꿈치 인대 파열이나 힘줄과 근육의 뼈 타격으로 뼈 조각 발생

1.3       근력 부족

1.3.1    척추기립근, 회전근 등 안쪽 근육과 대흉근, 이두근, 삼각근 등의 바깥 근육 량과 훈련 부족

1.3.2    스트레칭과 워밍업 부족으로 인한 근육 파열과 골간 충돌(어깨 구조를 이루는 뼈끼리 충돌과 변형)

2       증상과 부상 부의

2.1       일주일에 한 번 운동 없이 전력 피칭 시 근육 파열이 오고 회복과 파열을 반복하며 속 근육(회전근, 이두근의 긴 건)이 너덜너덜해져 자연 회복 불가, 팔을 올리거나 할 때 찢어지는 듯한 통증 발생

2.1.1    그림 1을 보면 어깨와 팔을 잇는 이두 쪽 긴 건(biceps tendon)이 어깨 쪽에 붙은 부분이 찢어져 너덜 너덜너덜 해짐

[그림 1] 어깨의 뼈와 이두 쪽 긴 건(biceps tendon)

2.1.2    바깥쪽 인대 손상

3       수술

3.1       슬랩 병변 수술

3.1.1    사회인 야구 투수에 주로 발생

3.1.2    수술 전 후 및 수술과정(동영상 1)

 [동영상 3] 슬랩 수술 과정

3.1.3    총 비용

3.1.3.1    수술 비

3.1.3.1.1    검사 비(MRI), 수술 비, 입원 비로 약 200만원 소요

3.1.3.2    재활 비,

3.1.3.2.1    수술 비와 따로 물리 치료와 재활치료로 3~6개월간 소요 상당한 비용 소요

3.2       토미존 수술

3.2.1    주로 야구 선수가 많이 받음

[그림 2] 토미존 수술(인대 접합 수술)

3.2.1.1    고교 졸업 후 프로 입단 전훌 받거나

3.2.1.1.1    문동환, 홍상삼, 오승환, 류현진 등

3.2.1.2    10년 정도 사용 후 뼈 조각 수술과 함께 받는 경우

3.2.1.2.1    배영수, 임창용, 한기주 등

[그림 3] 임창용 선수의 흉터 

4       회복 및 만족도

4.1       슬랩 병변 수술 후

4.1.1    사람 마다 경우가 틀리나 통상 수술 전보다 80% 정도 회복

4.1.2    이 수술을 받은 ‘투수 일기’ 카페 회원님 들 중 회복이 더디고 공이 수술 전보다 안 간다고 호소하는 분이 많음

4.1.3    심하지 않으면 참고 살다 야구 그만 두고 받아야 하는 수술일지도......

4.2       토미존 수술 후

4.2.1    구속 증가

4.2.1.1    오승환은 140킬로미터인 구속이 150으로 증가, 임창용도 160킬로에 가까운 공을 던짐

4.2.1.2    류현진은 고2때 토미존 수술을 받아 1년 을 쉬어 SK에 지명 받지 못했으나 한국 최고 에이스 등극

4.2.1.3    구속 증가의 필승 수술은 아님

4.2.1.3.1    서재응은 수술 받기 전 150킬로미터를 던졌으나 2년의 재활에 불구 컨트롤 투수로 탈바꿈, 배영수도 고전 중

5       부상방지

5.1       올바른 투구 폼

5.1.1    투수 폼 동영상 사진 참조

5.1.1.1    이로 올바른 투폼을 터득한다면 정말 선수 이상 소질 보유자

5.1.2    투수 레슨 받기

5.1.2.1    주로 선수 출신이 강습

5.1.2.1.1    효과를 본 사람은 생각보다 적어 10에 1~2명 정도

5.1.2.1.2    효과가 적은 이유

5.1.2.1.2.1      투수가 어렵다

5.1.2.1.2.1.1      초교 때부터 10년간 운동장에서 땀 흘려 배워도 모두 A급 투구 폼을 갖지는 못함

5.1.2.1.2.1.2      일 주일에 한 두 번 레슨으로 큰 변화가 어려움

5.1.2.1.2.2      서로의 자질 부족

5.1.2.1.2.2.1      학생에 맞는 방식이 아닌 자기 방식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대부분(극단 적으로 비유하면 ‘작은 군화에 큰 발 넣기’)

5.1.2.1.2.2.2      유연성과 근력이 떨어지는 30~40 때 시작하는 사회인 투수의 한계

5.1.3    자신에 맞는 투폼 찾기

5.1.3.1    투수 레슨 등으로 중심이동 팔 스윙의 방법을 느끼면 자신에 맞게 변환하여 연습하여야 함(C.a.실전투폼＞2010.06.06 (밀어던지기의 한계와 올바른 팔 스윙법))

5.2       스트레칭

5.2.1    운동 전 스트레칭

5.2.1.1    견관절의 충돌 방지 근육 파열 방지(F.a.몸 만들기＞게임 전 스트레칭, F.a.몸 만들기\체조(전 연세대 야구선수 장석환))

5.3       근력 운동

5.3.1    튜빙과 커프

5.3.1.1    속 근육인 회전근과 힘줄 보강(E.a.몸 만들기\튜빙(tubing) 체조)

5.3.2    보디 빌딩

     5.3.2.1    근육 량을 늘려 파워 증가(E.a.몸 만들기\보디 빌딩(Body Building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