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 강종수, 고경태 목사님에게 권면합니다.
사계四季 (2018.01.14. 18:55)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1]
강종수 목사님은 ‘제 글 <강종수 목사님, 질문 드립니다.>’ 댓글란에서 ≪칭의의 확증을 마치 성화 생활로 마무리하려고 하니까 결국 우습게 되죠.≫, ≪어디까지 거룩해야 하겠느냐 하는 거죠. 어느 정도에서 의롭다 할 거냐 이 말입니다.≫ 하셨습니다. “칭의의 확증”??? 정이철 거짓 목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이 100% 쥐약 성경인 것처럼 강종수 목사님이 가지고 있는 성경 역시 100% 쥐약 성경인가, 봅니다.
확증……. 중생자가 어디까지 거룩해야, 어디까지 순종해야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하나님께서 의로 여기셨다.≫는 이신칭의가 우리 삶에서 온전히 확증될까요? 물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하신 야고보 장로님, ‘이신칭의 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하는 믿음이기 때문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이신칭의 믿음이 아닌 헛된 믿음, 귀신도 가지고 있는 믿음이다.’ 하신 야고보 장로님께서는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경우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뤄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다.” 칭함을 받았다.≫고 하십니다.
2011년 12월이었습니다. 목사 권위 의식 없이 평신도에게도 사과할 줄 아시는 라마드 목사님께서 연중론 문제점을 깨달으신 까닭은 연중론 목사님들 행위 때문이었습니다. 연중론 목사님들 행위 때문에 ‘“회심, 회심” 하면서 저게 회심한 신자, 회심한 목사들 모습인가? 중생론이 잘못돼 있어서, 연중론이 그릇돼서 불신자보다도 못한 인격, 저런 행위를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신 것입니다.
{양무리 마을} 시절 철수(어울림) 님과 저는 견원지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라마드 목사님께서 ‘연중론이 그릇돼서 불신자보다도 못한 인격, 저런 행위를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셨을 때, 철수 님은 불신자보다도 못한 인격을 드러낸 연중론 목사님들 행위, 불의에 저항하셨습니다. 저는 오만한 자들 자리에 앉는 것을 거부하신 철수 님 이 모습에서 중생자로서 증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철수 님 모습을 봤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다.”는 바울 사도 말씀을 떠올린 것입니다. 물론, 불신자도 불의에 저항하는 사람 많습니다.
“어느 정도에서 의롭다 할 거냐 이 말입니다.”……. 사과를 거부하는 정이철, 고경태, 강종수 목사님 모습은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 주님과 의인 스데반 집사를 죽였던 유대인들을 떠올리게 할 뿐 “내가 죄인 중에 괴수다.” 고백하신 바울 사도를 떠올리게 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약 2:18)
거짓의 아비가 틈타는 기회를 줘 허수아비 논법을 내세운 마녀사냥으로 박영돈 교수님을 음해하는 오만한 자리에 앉은 정이철, 고경태, 강종수 목사님에게 권면합니다. 제6계명과 제9계명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는 중생자라면, 제6계명과 제9계명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는 그 믿음을 행함으로 보이시기를 바랍니다.
박영돈 교수님을 음해한 일을 하나님께 철저히 회개하고 박영돈 교수님에게 사과하는 행함으로 회심의 증거를 보이시기를 바랍니다. 제6계명과 제9계명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는 그 믿음을 행함으로 보임으로써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시 1:2 상)는 복된 사람, 중생자임을 증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사람들은 회개의 이 행위를 두고 결코 “불의하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의롭다.” 할 것입니다.
제 이 권면을 정이철, 고경태, 강종수 목사님이 가볍게 여기신다면, 이것이 뜻하는 것은 ‘정이철, 고경태, 강종수 목사 구원론은 이단 구원파 구원론임’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개혁주의 마을}은 정이철, 고경태, 강종수 목사를 “이방인과 세리”(마 18:17)로,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으로, “거짓 목사”로 여겨야 합니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했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했도다.” 하니라. (행 7: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