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일자:2018년11월22일(목)
날씨:구름한점 없이 맑음. 아침최저 영하5도. 낮최고 영상6도
산행구간:산양산업단지복지회관(34번도로)~삼강합수점
운행거리:15.0km
소요시간:6시간12분(07:06~13:18)
주요코스:산양산업단지복지회관~영순면~의곡1리~글로벌선진학교~사근리~천마산~달봉산~삼강합수점
소재지:경북 문경시 산양면 영순면
운달지맥4구간 gps 기록~
산행괘적도-1
산행괘적도-2
산행괘적도-3
이곳은 오늘의 산행 들머리인 34번 국도옆에 있는 산양면 산업단지복지회관이다. 회관옆에 공간이 있어서 주차해 놓았다.
산업단지를 통과해야 하고 산줄기는 한참을 더 가야한다.
산업단지에서 본 일출이다.
모과나무 과수원인데 열매들이 땅에 떨어져서 그냥 줍기만 하면 되었는데 싱싱한 것으로 4개를 배낭에 넣었다. 관리를 안 하고 있는것 같다.
그중 상태가 좋은것으로 골라서 인증샷을 해본다.
기찻길을 건너야 한다.
도로와 지맥이 같은 곳이라서 편하게 도로따라가면 되는 곳이다.
마치 다리처럼 보이는 저것은 농수로이다.
영순면 소재지 부근의 도로가에 산수유가 열매를 엄청나게 많이 열렸다.
영순면 행복 복지회관이던가?
영순면 소재지의 전경이다.
영순초등학교 입구~
반사경에 보이는것은 글로벌선진학교 풍경이다.
아마도 대학과정인듯 하다.
사근리 버스 정류장에서 우회전 해야한다.
사근리 방향으로 도로따라 가면된다.
이건물에서 다시 우회전해야 산줄기로 이어진다.
사근리 윗쪽에 지맥이 어어진다. 여기까지는 모조리 논이며 건물이다.
모처럼 산줄기를 걷고 있는 중이다.
이제야 반가운 표지기들도 눈에 보인다.
개옷나무 단풍도 아름답다.
천마산 방향으로 가자~
여기는 천마산 정상이다.
천마산에 간만에 내 표지기도 달았다.
천마산 정상 전경이다.
천마산에서 본 풍경~
정상에 멋진 소나무가 있었다.
천마산을 지나서 길이 아주 좋다.
낙동강 줄기가 보이는걸보니 끝이 다 되어간 모양이다.
천마산에서 이만큼 왔다는 얘기다.
이곳은 큰재라고 한다.
부부묘가 있었다.
지도엔 표기되지 않은 달봉산이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라서 의미가 깊다.
운달지맥의 종착지 삼강교를 향하여~~
멀리 국사지맥이 보인다.
삼강교 가는길이 너무 좋다.
삼강교가 가깝다.
저 앞에 삼강교가 보인다. 종착지가 눈앞에 있다.
운달지맥의 종착지 삼강 합수점에 도착~
합수점 바로옆에 있는 용화사 이던가?
운달지맥 완주 인증샷~ 만세!
오늘의 산행기록이다.
내성천 물에 스틱을 담궈봄으로 운달지맥 완주~
첫댓글 또한지맥 완주하섰네요
정말대단하십니다
전연속 대간했다고
무릎이 시원찮은데
걱정입니다
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