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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팸투어 스크랩 안동여행/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자유로 추천 0 조회 45 13.08.05 12: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케이3

 

벌써 8월이네요..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조선시대를 지배했던 유교의

뿌리가 깊이 박혀있는 안동에는

 참 구경할 곳이 많습니다.

다음에 가면 2~3일 묵으면서 제대로 구경하고 싶네요.

 

부용대와 하회마을 , 월영교 외에도

병산서원, 목석원, 하회별신굿탈놀이, 탈춤공원,

최근에 개장한 온뜨레피움과 유교랜드까지..

살짝 맛만 봅니다 ㅎㅎ

 

오키

 

 

추천 한방 누르고 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조선시대를 지배했던 유교 사상의 흔적이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하회마을 입구의 목석원

 

 

목석원

 하회장승조각하회별신탈굿으로

중요 무형문화재 69호와 108호로 지정된

<타목 김종흥>선생께서 기거하면서 전통을 지키고 있는 곳입니다.

 

 

 

 

 

 

 

 

 

 

 

 

 

 

 

 

 

저런 장승들을 만드는 데 혼을 불사르고 계시는군요.

대단한 정열입니다.

 

 

 

 

 

 

탈과 장승의 접목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하회마을을

방문하면서 국제적인 관광문화도시로 발돋움 했죠.

 

그 당시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의 전통음식으로 만든

73세 생일상을 받고 "베리굿 원더풀~" 이 한마디가

해외토픽이었습니다. ㅎㅎ

 

이런 분들이 방문하면 김종흥선생이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파이팅

 

 

 

 

선생의 작업실도 살짝 구경하고

기념샷도 한방 ....ㅎㅎ

 

 

 

 

김종흥 선생이 장승을 만들 때 그 정열을 살짝 보시죠.ㅎㅎ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무형문화재가 대충해서 되나요? ㅎㅎ

 

 

 

 

 

 

 

엘리자베스 여왕의 73세 생일상 때

축배를 제의하는 김종흥 선생.

저 ? 선생의 나이가 46세 였습니다.

한때는 권력을 풍미하던 안동출신의 권정달 前 의원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

 

참~! 엘리자베스 2세는 1952년부터 61년 째 왕위에 있습니다.

흐미~~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여왕이었네요..ㅜㅜ

촬스황태자가 70이 다 되어가고

이번에 촬스황태자의 손자인 로얄베이비가 태어났는데도...

 

저 생일상을 받은 효과일까요? ㅋㅋ

 

 

 

 

장승만들기 체험도 해보고..

자유로가 만든 미완성의 저 조그만 장승은

저의 서재옆에서 좋은 냄새를 풍기면서 마르고 있습니다.

나중에 완성시켜 볼꺼나? ㅋㅋ

 

 

 

하회별신굿탈놀이 감상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는 별신굿 행사에

神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탈을 쓰고 놀이한 것입니다.

 

사회상의 풍자와 해학적인 내용으로 구성.

 

 

 

 

 

 

 

 

 

 

 

 

 

 

 

 

 

 

 

 

 

 

 

 

 

 

 

 

파계승 역할을 했던 분이

김종흥 선생이었군요.

 

안동가면 흔히들 하회탈춤놀이라고 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였습니다.

 

 

 

탈춤공원

 

 

 

 

 

 

 

 

 

 

탈춤공원 내에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있고

그 건물 안에 세계 각국의 탈들이 전시.

 

 

매년 9월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ㅎㅎ

 

 

 

온뜨레 피움

 

 

 

 

 

 

 

 

 

 

 

 

 

 

 

 

 

 

갖가지 꽃과 더불어 식물원이 갖춰진 곳입니다.

 

 

 

유교랜드

 

 

경북관광공사가 위탁운영하는 유교랜드.

공자의 말씀을 가르치는 유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타임터널을 통과해서 소년부터 노년까지...

삶을 조망하고 이승의 다리까지 건너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병산서원

 

 

 

 

 

 

 

 

 

 

 

 

 

 

 

 

 

 

 

 

 

 

병산서원은 본래 풍악서원이라 하여 풍산현에 있었던 것을

서애 류성용이 선조 5년(1572년)에 이 곳으로 옮겨왔습니다.

 

하회마을에서 화산을 넘어 낙동강이 감도는 바위 벼랑을 마주보며 서있는 서원은

그 절묘한 경치와 뛰어난 건축물로 유명하죠.

서원의 전통적인 모습을 잘 갖춘 서원입니다.

 

 

 

병산서원 안에 배롱나무....

흔히들 배롱나무꽃을 백일홍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배롱나무와 백일홍은 완전히 다른 식물이죠.

 

'떠나는 벗을 그리워하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배롱나무

참 이쁘네요.ㅎㅎ

 

 

 

 

병산서원 바로 앞의 낙동강변의

모래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군요.

저런 모래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역사가 휘감아 돌아 흐르고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관광도시 안동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안동

다시 가고 싶네요.

 

오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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