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는 방법:
제주공항에서 성산방향으로 달리다
국립제주박물관 사거리에서 번영로(97번도로)를
따라 37km를 덜린 후 표선면 소재지로 들어서서
바닷가 해안도로를 타고 들어가면 표선해비치해변.
(B)Guide:.
표선해수욕장에서 시작되는 길은 환하다 못해 눈이 시릴 정도다
그러나 이 길이 가슴에 와 닿는 까닭은 이 길에 숨겨진 사연들 때문이다.
요즘 세상에 몇백억 재산을 기부한 원로 영화인의 이야기는 신선하다.
내 손으로 직접 재배한 원두로 커피를 내려주는 커피장이의 이야기를 듣고나면
아름들이 동백나무숲이 기다리고 있다.
이 거대한 숲이 한 할머니의 손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는 전설같다
이러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 올린 영화(건축학개론)촬영지는
이제 연인들의 성지가 되어 가고있다.
길 끝 쇠소깍의 물빛은 왜 그리 푸른지.
그 이야기를 들으려면 조금 더 천천히 차를 달릴 일이다.
(C)참고사항:
해비치아트페스티벌(6월)
표선해비치하얀모래축제(8월)
쇠소깍검은모래축제(7월)
(D)코 스:
1.표선해비치해변 & 제주민속촌,(춘자멸치국수),(드라이브포인트) -
2.코리아커피 -
3.남원큰엉해안경승지,(드라이브포인트) -
4.위미리동백나무군락지 -
5.영화(건축학개론)의 서연의집,넙빌레스토리(커피),(커피가게쉬고가게) -
6.쇠소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