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에서 비롯된 바른 교훈의 목적(사랑, 믿음, 착한 양심)을 소개한 바울은 이제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제시합니다. 그 첫째는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한 기도입니다.
3,4절 모든 사람이 진리(복음)을 악한 권세와 세상의 거짓된 모든 것에서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아들을 대속물로 주셨고,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보내셨습니다(6,7절). 그런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사람의 구원을 비는 기도,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교회가 경건과 단정함을 현시할 수 있는 여건을 구하는 기도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5,6절 예수님은 자기 생명을 모든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주심으로 모든 사람을 위한 유일한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의 길이 되셨다는 것도 놓쳐선 안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제자라면, 믿는 자를 차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계 너머로 모든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일에 최고의 관심을 기울여야 마땅합니다.
1절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신화와 끝없는 족보(1:4) 같은 허탄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의 형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억압과 결핍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자유와 안녕을 위해 간구하고, 누군가 복음을 통해 평화와 안전을 되찾을 때 감사하며, 무엇보다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처럼 바른 교훈은 우리를 더 넓은 기도로 이끕니다.
2절 그리스도인은 정부와 정치 책임자들이 평화를 유지하고, 부당한 폭력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며, 법과 질서를 보존하고, 악을 징벌하고 선을 권장하는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든지 아니든지,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합당하게 사용하도록 기도로 도와야 합니다(참조. 롬 13:7). 그저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국가가 평화롭고 안정될 때, 기독교의 경건과 도덕성(단정함)이 활짝 꽃피고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절 복음의 증인이 되어 유대인의 경계, 선민의식의 울타리를 넘어간 바울을 통해 이방인들이 구원받는 사건이 바로 하나님의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 계심을 입증하는 증거입니다. (매일성경, 2024,11/12, p.24-25, 모든 사람을 위하여, 디모데전서 2:1-7에서 인용).
① 하나님의 은혜에서 비롯된 바른 교훈의 목적(사랑, 믿음, 착한 양심)을 소개한 바울은 이제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제시합니다. 그 첫째는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한 기도입니다. 모든 사람이 진리(복음)을 악한 권세와 세상의 거짓된 모든 것에서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아들을 대속물로 주셨고,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보내셨습니다(6,7절). 그런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사람의 구원을 비는 기도,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교회가 경건과 단정함을 현시할 수 있는 여건을 구하는 기도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② 예수님은 자기 생명을 모든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주심으로 모든 사람을 위한 유일한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의 길이 되셨다는 것도 놓쳐선 안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제자라면, 믿는 자를 차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계 너머로 모든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일에 최고의 관심을 기울여야 마땅합니다.
③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신화와 끝없는 족보(1:4) 같은 허탄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의 형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억압과 결핍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자유와 안녕을 위해 간구하고, 누군가 복음을 통해 평화와 안전을 되찾을 때 감사하며, 무엇보다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처럼 바른 교훈은 우리를 더 넓은 기도로 이끕니다.
④ 그리스도인은 정부와 정치 책임자들이 평화를 유지하고, 부당한 폭력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며, 법과 질서를 보존하고, 악을 징벌하고 선을 권장하는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든지 아니든지,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합당하게 사용하도록 기도로 도와야 합니다(참조. 롬 13:7). 그저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국가가 평화롭고 안정될 때, 기독교의 경건과 도덕성(단정함)이 활짝 꽃피고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⑤ 복음의 증인이 되어 유대인의 경계, 선민의식의 울타리를 넘어간 바울을 통해 이방인들이 구원받는 사건이 바로 하나님의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 계심을 입증하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