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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비누화수와 유화수는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의 대체물질이며 같은 말입니다.

독백이 2005년경에 유용한 미셍물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으로 연구 개발하여 2010년에 발명특허를 출원해서 발명특허 등록되었던 물질입니다.

그리고 유화수와 비누화수는 같은 말이라고 했는데요.

2010년경에 제가 명명했던 두 가지 이름입니다.

상위 사진을 보시면 2009년 11월에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시료명 유화수로 하여 유해물질 검사를 받았던 시

험성적서입니다.

유화수는 비누를 제조할 때 사용되는 수산화나트륨의 대체물질입니다.

유화수는 유용한 미생물인 EM을 수산화나트륨과 기술적으로 반응시켜서 수산화나트륨의 유독성을 줄이고 비누

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와 비누를 제조할 때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목적으로 개발된 물질입니다.

오래전에 유화수를 개발하고 학원에서 강의할 때 수강생 분들에게,  본인 비누에만 유화수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절대 만들어서 팔지 말라고 당부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무슨 유화수, 무슨 EM 비누화수라는 이름으로 온라

인 시장에 난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제 발명품이기 때문에 비누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엉터리로 만들어서 유통했기 때문에 유화수의 이미지를 많이 흐려놔서 마음이 매우 편안하지 못

했습니다.

EM유화수

유화수는 비누를 제조할 때 사용되는 가성소다수의 대체물질이며 물과 반응시키지 않고 유화수 그대로 유지와

반응시켜서 비누 를 제조하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유화수를 제조할 때 유화수가 가지는  큰 목적을 잘 알고  제조해야 올바른 유화수를 제조하는데 기초가

됩니다.

유화수는 크게 다섯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유화수는 유해가스를 치환하고, 수산화나트륨의 유독성을 줄입니다.

2. 유화수는 유지마다, 오일마다, 비누화 값이 다르기 때문에 비누를 제조할 때마다 비누화 값을 계산해서 번번

    히 가성소다수를 제조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3. 유화수는 유용한 미생물인 EM (Effective Micro-organisms)을 식물 추출물과 희석하여 발효시켜서 수산화나

    트륨과 반응시켰기 때문에 비누화 과정이 촉진되며 보습이 매우 우수합니다.

4. 유화수는 활성산소 제거효과와 강력한 항산화작용 등 해로운 중금속 이온을 방지하고 유해물질과 유해 균

    등을 정화시킵니다.

5. 유화수는 첨가 액상을 유기화시킴으로 인해서 첨가물을 다량 사용해도 제조되는 비누에 고르게 분산되기 때

    문에 비누의 품질을 높여줍니다.

유화수를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놓으면 안전하고 간단한 공정으로 손쉽게 비누를 제조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EM을 첨가하여 세제를 제조하는 방법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유화수와는 상이하게 다릅니다.

그리고 정통 유화수 제조 방법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유화수 제조방법과 상이하게 다릅니다.

13년산 유화수

유화수의 보관 기간은 오래될수록 좋습니다.

제가 보관 해온 사진의 유화수는 13년산 유화수입니다.

유화수를 제대로 만들어서 1년 이상 실온에서 보관하면 수산화나트륨의 독성이 중화되어서 안전합니다.

유화수를 제조하시는 분들!

이제 2년산 유화수, 5년산 유화수, 정말 좋게는 10년산 유화수, 이렇게 해서 판매하시면 수요가 엄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화수의 진실이나 유화수 제조 기술은 유화수 제조방법을 제대로 알고 제조해야 독성이 중화됩니다.

무조건 EM과 반응시킨다고 독성이 중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유화수를 제조해서 내일 유통시키거나 일주일 정도 지나서 유통시키면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이제 제대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유화수는 제가 최초로 고안해서 발명하고 세상에 알렸지만 어설프게 만들어진 유화수가 시중에 많이 판매되

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유화수 제조기술을 널리 알리고자 하여 솝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속성CP비누 제조 영상 강의

에 정통 유화수 제조방법을 포함시켰습니다.

천연비누를 제조하시는 분들께서는 가능하면 유화수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비누를 제조할 때 식물 추출물을 따로 비누에 첨가하면 식물 추출물은 무기화합물이기 때문에 수산화나트륨

과 반응하지 못 하고 비누 경화 후에 수축되면서 추출물이 비누 밖으로 토출되거나 증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추출물을 유기화시켜야 수산화나트륨과 반응되고 비누속에 균질하게 분산되어서 비누가 소진될 때까

지 추출물로 특정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유화수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추출물을 사용하여 유화수를 제조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솝엔터테인먼트 를 검색하셔서 CP비누 제조에 들어 가시면 정통 유화수를 제조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유료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영상이며 비누를 제조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어드릴 것 입니다.

솝엔터테인먼트

www.soap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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