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어 | 한국어 | 어원설명 |
gantung | 걸이. 걸쇠. 걸리다 | ◾gantung : 간당간당 ◾간당간당 ▸작은 물체가 매달려서 가볍게 자꾸 흔들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 모자가 간당간당 매달려 있다. ▸물건 따위를 거의 다 써서 얼마 남지 않게 된 상태를 나타내는 말. 다들 식욕이 어찌나 좋은지 밥이 간당간당 모자랄 것 같다. ▸목숨이 거의 다한 상태를 나타내는 말. 환자의 목숨이 간당간당 위태로운 상황이다. |
jatah | 몫, 할당, 분배 | ◾jatah : 잘라⟶어원(탙⟶닫⟶잗⟶잘 / 자르다의 어근 잘 고대엔 탙) |
jatuh | 떨어지다 빠지다 낙하하다 | ◾jatuh : (자투리) 자⟶자르 / 투리⟶떨이 ▸자투리 : 일정한 용도로 쓰고 남은 나머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① pieces ② scraps ③ free ④ odds and ends ▸여러 부분을 잘라 놓은 다음 남은 부분 몫에 해당 |
belah | 갈라진 금, 틈,터진 곳 | ◾belah : 벌어 ⟶ 벌려 (어원) |
pecah belah | (사이가) 벌어지다, 떨어지다 | ◾pecah belah : 뿌쏴 벌려 ▸pecah(부서지다. 부러지다. 파괴되다) : 쁘사흐 ⟶뿌쏴 (어원) 부수어 (본 발음은 쁘짜흐 혹은 쁘짜) ▸belah : 벌어 ⟶ 벌려(양쪽으로 벌어지는 것이니 가르마의뜻도 있다) / 편할 편(便) . 한쪽 방향 |
sebelah | 반(半), 한 쪽[측] | ◾sebelah : 떼벌려⟶어원 / se는 “떼⟶세” 로 발음변화 / 영어의 separate가 떼버렸다. 분리를 의미하듯이, 떼벌려는 서로 떼어서 사이를 벌린다는 말이다. |
nanti | 나중의 이따가 조금 후의 | ◾nanti : ~난 뒤 혹은 ~난 때⟶어원(~하고 난 뒤 또는 ~하고 난후) / ti는 우리말의 어제, 이제, 그제 할 때 제 즉 때를 말한다. / 티⟶시, 한자로는 時를 뜻한다. ▸Hal itu akan kita bicarakan nanti. 그 문제는 이따가 우리 이야기 합시다. ▸Sampai bertemu lagi nanti. 나중에 또 만납시다 |
sebal | 열 받는 성질나는 불쾌한
| ◾sebal : 세발⟶쓰발⟶ 씨벌⟶씨부럴⟶씨발(진짜 화나면 이런 욕을 하다) ▸sebal : 열 받는; 성질나는 (mendongkol; kesal hati); 불쾌한; 실망한; 짜증나는, 불만족한, 불평스러운, 불쾌한, 화나는(= kesal (hati), mendongkil) ▸sebal hati : 불평(불만)이 있는 ◾menyebalkan [ 므녜발깐 ] : (원어 → sebal) ▸[동사] 성질나게 하다; 불쾌하게 만들다 ▸[동사] 싫증나는; 짜증나는 |
getas | 잘 부러지는 화 잘내는 | ◾getas [그따스] : 깨텼어⟶깨뎠어⟶깨졌어⟶어원 ▸getas [그따스] : [형용사] 상하다; 망가지다 (rapuh); 깨지기 쉬운 (mudah pecah); 찢어지기 쉬운 (mudah sobek) / [형용사] [비유어] 쉽게 마음이 상하다 (mudah patah hati) ◾rupuh : 루뿌 ⟶헐어뿌(⟶r이 ㅎ발음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어원(경상도사투리 헐어버려/ 기본형 헐다) ▸집 따위의 축조물이나 쌓아 놓은 물건을 무너뜨리다. / (집·건물 등을) pull down, tear down, knock down, demolish |
gabas | 급한 황급한 | ◾gabas : 겁해서⟶급해서 혹은 급했어(ㅂ과 ㅎ발음 ㅂ⟷ㅍ⟷ㅎ 호환 / 급해서에서 ㅎ생략 / 말 그대로 급하다는 뜻) ▸급한, 황급한, 성급한, 서두름, 허둥지둥(= gopoh-gopoh, buru-buru) ▸gopoh-gopoh : 모음의 발음은 유동적이라 급해-급해 가 된다. |
ganti | 대신 대용품 대리인 | ◾ganti : 간데이⟶ 간디 ⟶ 갈지의 경상도사투리(간다. 바꾼다. 갈 것이다. change 바꿀 환(換)자의 의미이다. 기본형은 갈다. 바꾸다. 대체하다의 뜻이다) ◾ganti [ 간띠 ] 1. [명사] 대체; 대치 2. [명사] 대체 자 (pengganti) 3. [동사] [속어] 대체하다 (berganti); 교환하다 (bertukar) ◾mengganti(kan) [ 믕간띠 깐 ] : (원어 → ganti) 1. [동사] 바꾸다; 교환하다 2. [동사] 배상하다 3. [동사] 대리하다; 대심하다 ◾berganti [ 브르간띠 ] : (원어 → ganti) 1. [동사] 바꾸다 2. [동사] 전환하다; 바꾸다 (beralih) 3. [동사] 바뀌다 ◾penggantian [ 쁭간띠안 ] : (원어 → ganti) 1. [명사] 교환; 대체; 교체; 승계 2. [명사] 배상 |
makan |
| ◾makan : 먹다(makanlah : 먹어라) ◾우리말처럼-lah 라 만 붙이면 된다. 하다에서 어근 하- 에서 라를 붙으면 우리말도 하라 ▸먹어라. 뛰어라. 돌아라. 날아라 : 우리말은 어근에서 어미가 붙고 -라 가 붙는다. 인도네시아어는 기본형에서 그냥 lah-붙이면 된다. |
gunung | 산 | ◾gunung : 구넝 ⟶구릉⟶어원 ▸언덕 구(邱) / 언덕 릉(陵) / 하여간 높고 올라온 데를 말한다. 즉 능선 왕릉이다 ▸구릉(丘陵)이란 완만한 기복의 낮은 산이나 언덕이 계속 되는 지형을 말한다. ▸구릉 : ① a hill ② a hillock |
baru | 바로. 지금. 곧. 막. 방금 | ◾baru : 바로(막 하거나 지금 발생한 것을 뜻한다) ▸Ia baru saja mencopot tukang kebunnya. (→copot) / 그는 방금 정원사를 파면했다. ▸Sekarang dia memiliki gébétan baru. (→gebetan) / 그는 지금 새로이 좋은 사람을 갖게 되었다. ▸kentang baru (tahun ini) / 햇감자 ▸hasil panén baru / 햇것 ▸새 : {새로운} baru /{신선한} segar; baru / {최초의} baru saja; barubaru ini |
banquet | 연회, 잔치, 성찬 | ◾banquet : 반겼다⟶어원(반기다. 반갑게 맞이하다) ◾panggil : 팡길⟶반길⟶어원 ▸부르다. 이름을 부르다. 초대하다(우리말의 기본형 반기다와 활용형인 반길 / 반갑게 손님을 맞이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