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반드시 정확한 닉네임을 사용해야 합니다. ㅇ 위의 글제목에는 시청한 프로그램의 이름을 기입해야 합니다. ㅇ 시청한 시각, 프로그램 내용 12줄 이상, 느낀점 12줄 이상을 작성해야 합니다(글자크기 14pt). ㅇ 줄바꿈(Enter키 입력)을 하지 않습니다. ㅇ 다른 친구의 글을 복제하면 안됩니다. 발각되면 모든 것이 무효화됩니다. ㅇ 주당 1편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2편 이상 작성하여도 1편만 인정됩니다. ㅇ 꾸준히 작성하여 8편 이상을 기록한 경우 수행평가에 점수(20점)를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ㅇ 전입생의 경우 학교생활 개월수에 따라 만점 기준이 달라지므로 불리함이 없습니다. |
시청시각 :8:58
내용(12줄 이상) : 눈으로 들어간 (속)눈썹을 제거하지 않으면 눈알 뒤로 넘어간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간혹 눈에 눈썹이 들어갔을 때 시간이 지난다음 보면 사라져 있어 주제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 안과에 내원한 사람이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라고 하는데 눈에 들어간 눈썹은 안구 뒤로 넘어갈 수 없다. 눈동자를 봤을 때 검은자위와 흰자위가 전부인 것 처럼 보여도 흰자위 표면에는 아주 질면서도 부드러운 얇은 결막이 존재한다. 투명해서 잘 몰랐을탠데 결막을 세분해서 보면 결막원개, 안구결막, 각막의 표면, 안검결막과 같고, 안구의 앞 부분부터 눈꺼풀 안쪽까지 이어져있다. 즉, 결막에 의해 막혀있음으로 눈썹은 당연히 안구 뒤로 넘어갈 수 없고, 안쪽 결막원개개까지 깊숙이 들어간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눈물에 씻겨 빠져나오게 된다. 눈에 들어간 눈썹을 혼자서 빼내려고 하다가는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기다려주고, 많이 거슬리면 안과에 가서 안전하게 빼는 것을 권장한다. 모 인터넷 매체에서 스마트폰을 옆으로 누워서 보면 사시가 생길 수 있다는 헤드라인으로 보도한 적이 있는데 다소 자극적인 헤드라인이라서 많은 사람들의 의심을 받았다. 기사내용은 옆으로 누웠을 때, 한쪽 눈이 베개 등에 가려져 한쪽 눈만 사용하게 되고 스마트폰의 불빛 등이 한쪽 눈에에만 비치면서 굴절부등이나 약시, 복시, 사시 등을 유발 할 수 있다고 적혀있다. 기본적으로 사시시는 안구 정렬이 똑바로 형성되기 전인 아기 때 이유 없이 생긴다. 또는 나이가 들어서 눈 주변 근육에 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당뇨나 고혈압 등의 질병에 의해 병이 생긴다. 이런 사시가 스마트폰 사용 습관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은 의학적인 사례가 불충분하고, 매우 비과과학적인 주장이다. 스마트폰을 옆으로 누워서 보면 나타나는 증상은 눈의 피로 정도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안구정렬이 똑바로 되기 전인 너무 어렸을 때는 이러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이 좋을 것이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느낀점(12줄 이상) : 지금 생물시간에서 주로 배우는 눈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보았다. 나는 평소에 눈썹이나 쌍커풀이 눈에 많이 들어가서 불편했다. 그래서 주제와 같은 걱정을 몇 번 한 적이 있었다. 괜한 걱정을 해서 괜히 머쓱하다. 생물시간에 수업에 집중을 한다면 어느 정도 유추를 할 수 있었을탠데 수업시간에 집중을 많이 하지 못한 것 같다. 수업을 좀 더 열심히 들어야 겠다. 또 내가 얼마전에 눈이 안좋아져서 안경을 맞추러갔을 때도 눈에 대해 궁금한게 많아졌는데 많이 해결이 되었다. 안과에 갔다가 눈이 많이 안좋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아빠도 눈이 많이 안좋고 난시가 좀 있는 편이라고 한다. 안경을 불편해서 평소에 잘 쓰지 않지만 눈 건강을 위해서라도 안경을 쓰는 것을 습관화 해야겠다. 안과의사 김무연 의사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정말 진화를 생존성에 높게 진화했다는 걸 생각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지금 인간이 이 세기를 지배하고 있는 것같다. 추가로 눈썹말고 렌즈 같은 것 들도 눈에 들어 갈 수 없고 쉽게 뺄 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을 옆으로 누워서 보면 사시가 된다는 것을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다가 엄마가 그렇게 하면 사시가 된다고 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스마트폰을 누워서 보면 안구 피로정도 밖에 안되서 하나 안하나이지만 옆으로 누워서 보면 나에게 그렇게 좋을 것 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면 눈에는 상관이 별로 없겠지만 목에 많이 안좋을 것 같다. 디지털에 너무 의존을 하면 안되겠다. 이 영상을 보고 눈이 생각보다 강하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 몸의 주요 기관인 눈을 소중히 여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