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리네 쉼터에서 평생 가족을 찾고있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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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와서 부비기 3초 전)
<가족을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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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어요
쉼터에 가면, 항상 제 자리에서 눈으로 뽀뽀를 날려주는 고은이
인상은 새침해 보일지라도 손을 내밀면 박치기를 꽁꽁! 정말 친절하고 다정해요.
살짝 손이 스치기만 해도 골골송을 불러준답니다.
묘-한 표정을 가진 고은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여아. 1-2살 추정. 중성화 완료. 사랑이 넘침. 외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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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 냥냥. 냥냥 (무릎을 내놓으라는 뜻)
어딜 가든 따라다니는 개냥이를 만나보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몽실이가 딱!
설거지를 할 때나 청소를 할 때나 졸졸 따라다니며 냐앙냐앙 말을 걸어요.
처음 본 사람의 무릎에도 척척 올라다니는 친화력 갑 고양이!
(여아. 1-2살 추정. 중성화 완료. 다정하고 애교가 많으면서 동시에 독점욕도 강함. 외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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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실통실 살이 올랐어요
아란이는 처음 묘리네에 올 때보다 살이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더욱 귀엽지만, 같이 놀아줄 집사가 없어 그런가 미안해져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를 할 때마다 가장 적극적이거든요!
함께 재미있는 놀이를 해 줄 집사님을 찾아요!
(남아. 1-2살 추정. 중성화 완료. 새침떼기, 손 안탐. 합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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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치즈냥이
사람들이 왜 치즈태비 고양이를 ‘진리의 치즈냥이’라고 부르는지 궁금하신가요?
호수를 보면 이유를 알 수 있어요.
정말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순둥이 고양이, 호수!
호수와 함께라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거에요.
(남아. 3살 이상(성묘때 구조하여 추정이 어려움). 중성화 완료. 다정다감, 장난감 좋아함. 합사 가능)
<가족을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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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외모에 친근한 성격
꼬리를 살랑거리며 도도하게 걷는 ‘천상 고양이’, 신비
하지만 얼굴을 한 번 쓰다듬어 주는 순간 개냥이로 변신한답니다.
복실복실한 털을 부벼줄 때엔 얼마나 행복해지는지요!
(여아. 1년 7개월. 중성화 완료. 장모 카오스, 사람 엄청 좋아함. 합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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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물질주의냥이냐고요?
평소에는 조심스러운 고양이지만, 간식과 장난감만 있다면 그 순간만은 절친!
믿음을 가지고 친근하게 다가가다 보면, 어느 새 마음을 연 봄이를 만날 수 있어요.
백설기처럼 뽀얗고 구운 치즈처럼 노릇한 봄이, 예쁘지 않나요?
(남아. 1년 4개월. 중성화 완료. 손을 타기 시작함! 장난감 엄청 좋아함. 합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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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 수다쟁이 달콩이!
세상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이마를 쓰다듬을 때면 느긋-해진답니다.
깊은 사색을 하는 듯 한 표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무슨 이야기든 잘 들어줄 것만 같죠.
고양이계의 현자 달콩이와 일상을 공유해 보세요!
(남아. 3살 이상(성묘때 구조하여 추정이 어려움). 중성화 완료. 세발 젖소냥, 수다스러움, 빗질 좋아함. 합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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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면데면해서 데미인가요?
아니에요! 초면에는 데면데면하지만 금방 마음을 열어준다구요!
빗질도 좋아하고, 간식도, 장난감도 좋아하는 착한 파티복 고양이 데미.
데미의 부드러운 털을 빗어주며 골골송 들을 집사님 어디 안 계신가요?
(여아. 1년 4개월. 중성화 완료. 반반 카오스. 빗질, 장난감 좋아함. 합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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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묘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묘리네 최장신!! 서양인 체형을 가진 마루치에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줄 때면 어찌나 신나게 노는지요! 제 살이 다 빠지는 기분이랄까요.
순하기는 또 얼마나 순한지, 발톱을 깎건 눈꼽을 떼건 얌전히 몸을 맡긴답니다.
장난기 가득한 마루치와 만나보세요!
(남아. 1살 추정. 중성화 완료. 서구적 체형. 장난감 좋아함. 합사 가능)
<가족을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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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포근 하얀 눈같은 아이, 순두부.
두부는 유기되어 쉼터에서 보호를 받고있다가 지금 임보 가정에 잠시 간 아이에요.
쉼터에서는 항상 슬픈 눈을 하고있었는데 지금 가있는 가정에서는 임보자분 옆을 떠나지않고 항상 붙어있는다고 해요.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두부의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실 분 안계실까요?
(남아. 2-3살 추정. 중성화 아직 안함(허피스로 인해). 먼치킨. 순둥순둥, 애정에 목마른 아이. 외동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