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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로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소서
주님 만남이 이루어지는 역사의 날이
속히 이루어 주시기를 간구하나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요한계시록 17:8]
오늘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에 대하여
두 가지 뜻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전쟁과 휴거에 대한 장면들이었습니다.
처음 저는 우리의 예배처에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예배처에 서있는 모습이었는데
우리 예배에 참여하는 한 사람이 저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구경꾼으로 온 자요. 정탐꾼으로 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귀신들린 자의 모습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예전에도 정탐꾼으로 온 자에 대하여 알려 주셨는데
오늘은 그자가 귀신들린 사람으로 보여 주셨기에
저는 놀라 그를 바라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귀신들린 자는 저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와 저를 죽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더 강해 보이는 모습이었기에
무섭거나 두려워하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 장면에서 우리의 예배에
이러한 모습으로 누군가 다가 올 수 있겠다는 마음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예배처에 있는 저의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그 모습이 대한민국의 모습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귀신들린 자가 와서 저를 죽이려는 모습은
북한의 모습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한국 전쟁"에 대하여 예표적으로 보여 주신 장면이셨습니다.
저는 오늘 다시 하나님께서 한국전쟁에 대하여 알려 주심을 깨닫고
너무도 자주 그리고 자세히 알려 주시는 뜻에
아버지 하나님 혹시 휴거 전에 전쟁이 있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처음 본 장면과 비슷한 장면이었는데
제가 교실에 서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교실 분위기를 보니 제가 전근을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학생들이 아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전쟁 전에 전근을 가듯이 "휴거"가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나는 당신이 신부로 준비된 자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많은 "한국전쟁"에 대한 메세지에
두려워하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준비된 자는 전근을 가는 선생님처럼 휴거되어 천국에 임할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두 사람이 싸우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들은 편의점에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제가 왜 그들이 편의점에서 싸우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고자 했는데
아무것도 아닌 일로 그들은 싸우고 있었습니다.
저는 왼쪽에 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오른쪽에 있는 전자렌지를 쓰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는 오른쪽에 있는 사람을 보았는데
그는 왼쪽에 있는 전자렌지를 쓰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자기 앞에 있는 전자렌지를 쓰면 되는데
서로 엇갈린 전자렌지를 서로 쓰겠다고 하다가 큰 싸움이 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와 같이 "한국전쟁"도 서로의 고집으로 인하여 큰 전쟁이 될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싸움의 장면을 보여주시며 바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북한의 미사일 이었습니다.
예전에 본 미사일보다 작은 미사일 이었는데
위 이미지와 같은 미사일이 타격하기 위해 점점 위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각도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전쟁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팥 빙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빙수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오직 얼음조각들만 가득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그러한 빙수를 보았기에
"뭐 이런 팥빙수가 다 있지?"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대한민국이 이처럼 전쟁에 대하여 아무것도 준비하지 아니한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팥 빙수라 하면 여러 가지 재료들을 준비해서 함께 섞어 먹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이 빙수처럼
대한민국이 전쟁에 대하여 아무런 준비가 없다는 뜻이셨습니다.
저는 오늘 또 한국전쟁의 메세지를 주시기에
다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진정으로 우리에게 이러한 비극이 있겠나이까?
전쟁이 일어나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 텐데 정말 이러한 일이 있겠나이까?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더 무섭고 잔인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서울의 한 도심 거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쓰러져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사람들은 고통스러워하며 가로수를 붙잡고 일어서려 했고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었는데
그 누구도 도와 줄 사람이 없어 보였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도심 거리에서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져 죽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왜 그들이 죽는지 몰라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그것은 설거지통에 가득한 더러운 그릇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그릇들은 카레와 같은 누런 더러움이 가득했는데
저는 이 누런 더러움으로 가득한 그릇들을 보며
순간 그들이 왜 죽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죽음은 화학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핵전쟁뿐 아니라
화학전까지 일어날 것에 대하여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의 큰 음성을 들었는데
"남" 이라는 하나의 음성이었습니다.
그 뜻은 남한을 뜻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남한에 이루어진다는 뜻이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장면과 음성까지 들려주시기에 반드시
우리에게 이러한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도 잔인한 장면에 다시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하나님 진정으로 우리에게 이러한 일들이 있겠나이까?
이 민족이 전쟁의 환란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흰 죽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죽이 천으로 된 거름망에 넣어지고 짜여짐을 보았습니다.
저는 죽이 짜여짐으로 물이 나오는 장면을 보았는데
다시 그 죽을 스텐 망으로 된 거름망에 또 거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는데
알곡이 알곡으로 있지 못하고 죽이 되어버린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의 기독교가 WCC,WEA와 동성연애의 옹호
목회자들의 우상화와 성도들의 변질로 알곡이 아닌 죽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죽" 이 된 모습에 "죽음"에 이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기도하며 다시 여쭈었습니다.
하나님 두렵고 떨립니다.
정말 이러한 일이 휴거 전에 일어날 일은 아닌지요?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저를 비몽사몽하게 하셨고
저는 마치 꿈을 꾸듯이 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저는 저희 예배처에 서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도 한분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아버지가 저를 찾는 전화라며 저를 바꿔 주셨습니다.
저는 양평에 계신 아버지가 또 뭐가 필요하신가? 하여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전화를 받으며 "왜요?" 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고 싶다!"
저는 순간 "네?"하며 깨달아 졌는데
그 음성은 양평에 계신 아버지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음성이셨습니다.
저는 깨닫는 순간 울음이 터졌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무척 보고 싶어 하시다는 뜻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나는 당신이 속히 깨닫기를 원합니다.
알곡인데 죽이 된 알곡은 아닙니까?
알곡이 알곡의 모습이 아니라면 그는 어쩌면 이러한 환란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놀라운 메세지에 충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백설공주처럼
죽이 된 알곡은 아닌지 돌아보시고
준비되어 있지 못함은 아닌지 점검하고 또 점검하여
등불과 기름을 동시에 다 준비 된 겉도 속도 준비된 지혜로운 신부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요한복음 16:20~22]
우리는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전쟁의 소식으로 인하여 두려움이 있으나
우리는 주님을 만남으로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빼앗을 자가 다시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있으시기를 당부 드리며
신부 단장하기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속히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