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강 - 디지털 헬스(I)
차원용, 김들풀, 이제은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82-10-5273-5763, biblematrix@gmail.com
신간 <100세 건강 - 디지털 헬스(I)> (2022년 3월 23일 출간), 진한엠앤비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223563
☞ 들어가기 전에, 제4차에서 제5차 산업혁명으로
☞ 배경 – 건강수명, 초고령 사회, 1인 가구, P4 의학, 팬데믹(코로나19)
☞ 요약
목차
1장. 2050년 100세 건강 - 생체인터넷기반의 디지털 헬스
2장. 개인용 헬스 디바이스와 서비스
3절. 먹는 컴퓨터형 - 스마트·디지털 필·캡슐 등
3-1. 산업동향
3-1-1. Otsuka Pharmaceutical Co – 정신분열 및 우울증 치료제 먹는 전자약 Abilify MyCite(’17)
3-1-2. etectRx – 약과 환자의 약-준수를 모니터링하는 먹는 스마트 필 ID-Cap System(’19)
3-1-3. Medimetrics – 위장기관에 약을 전달하는 IntelliCap(’17 - 도산)
3-1-4. Velóce(SmartTab) - 약을 전달하는 먹는 디지털 필인 TargetTab(‘17)
3-1-5. MIT – 위에 인슐린과 단백질을 전달하는 먹는 스마트 필 개발(’19)
3-1-6. 유럽연합(EU), 식품이력 및 위장을 모니터링하는 ELFO(Electronic Food)(’18)
3-1-7. 네슬레-에피토미 메디컬, 비만치료에 포만감 유도 캡슐('20)
먹는 컴퓨터형의 캡슐형 내시경(Capsule Endoscope or Endoscopy)[1])은 사실 생체이미징(Bioimaging) 기술이다. 생체이미징 기술에는 X-Ray, CT, MRI 등 다양한 영상 기술과 조영제(Contrast agent) 기술이 있으나, 캡슐형 내시경은 이미 오래전부터, FDA의 승인을 받은 아일랜드Medtronic의 필캠(Pillcam), 일본 올림푸스 메디칼시스템스의 엔도(Endo), 한국 지능형마이크로시스템 개발사업단과 인트로메딕사(Intromedic)의 미로캠(MiroCam), 중국 진산(Jinsan)의 오몸(Omom), 미국 Medtronic의 스마트필(SmartPill™) 등이 이미 상용화되어(평균 가격 50만원, As of 2022.02.28) 병원에서 B2B2C용으로 사용 중이므로 제외하기로 한다. 따라서 위장을 모니터링하고 검사하는 먹는 내시경 혹은 캡슐을 제외한, (1) 약이나 영양분·성분을 전달하는, (2) 약을 먹는지 안 먹는지의 환자-약 준수 관리 등[2])을 위한 먹는 전자약의 스마트·디지털 필 또는 캡슐 등의 산업동향과 특허 동향에 국한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이들 전자 약은 스마트 기기와 앱과 연동되어 있다.
[1]) 먹는 내시경(Endoscopy) - 내시경이 나노크기로 작아져 먹으면 소화기관을 따라 내려가면서 내시경에 내장된 카메라가 장기-조직-세포의 상태 이미지(생체이미징)를 촬영하여 무선으로 주치의에 보내주는 최첨단 융합기술이다.
[2]) Market Research Future의 2021년 2월에 발간한 'Global Smart Pills Market'의 보고서에 의하면 스마트 필의 분류가 1) 먹는 내시경, 2) 약물 전달, 3) 환자의 약-준수 모니터링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하생략, 첨부파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