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별로 브랜드별로 맛있는 김치가 어디있을까
더 믿음이 가는 전라도 대표김치 입니다.
오늘은 전라도 <<오복김치>>를 소개해 볼가 합니다.
배추부터 젓갈, 액젓, 고춧가루, 기타 양념 재료들 등
김치에 들어가는 재료만 10가지가 넘습니다.
김치를 담그려 하면 하나하나 믿을 수 있는 재료인지 선택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죠.
그래러 주문식 김치를 담그는 곳에서 주문하는게 마음이 편할때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김장시즌이 되면
김장을 전문적으로 담궈 주기도 합니다. 김장과 포기김치 차이점?
비슷하다 싶지만 들어가는 양념과 고명이 다르다고 합니다.
김장철이 되면 일반 포기김치도 김장김치 전용 양념으로 담궈죠서
좀더 맛있고 김치맛이 푸짐함과 깊은 맛이 다릅니다.
숙성이 되더라도 옛날 김장김치의 정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수많은 김치들이 있지만
전라도 포기김치 하면 양념이 참 푸짐한걸 볼수 있는데요
주문식 김치로 재료와 손맛이 더해지기 때문이 아닐가 싶은데요
양념속 재료도 10가지 이상 전라도식 양념 맛으로 감칠맛이 최고입니다.
이렇게 담근 포기김치도 끝까지 먹을 때까지 시원한 맛을 유지합니다.
대부분 대형공장식 김치가 아닌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천일염을 손으로 직염하는 방식이 배추를 더 아삭하게 한다고 하는데,
전라도 김치의 특색을 잘 살려 진짜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먼저 김치를 처음 구매할때 몇킬로를 구매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요
보통 김치10킬로면 배추로 몇포기가 될까
계절별 배추의 특징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배추는 차가운 기후를 좋아하는 식물로, 가을과 겨울철에 더 잘 자랍니다.
봄과 여름에는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습도도 변화가 많기 때문에 배추의 성장에 스트레스가 가해집니다.
여름철에는 해충이나 병해충의 발생도 빈번하여 배추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무게가 가벼워지게 됩니다.
가을 배추:
가을은 배추가 가장 잘 자라는 계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기의 기온은 배추의 생육에 적합하며, 일교차가 큰 날씨는 배추의 속을 단단하게 만들고,
잎이 두껍고 무게감이 있는 배추를 만듭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을배추는 상대적으로 무겁고 맛이 좋습니다.
가을철은 배추가 자라기 적당한 온도를 제공합니다.
보통 낮 기온은 15~20도 정도, 밤 기온은 5~10도 정도로,
이러한 일교차가 배추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속이 잘 차게 만듭니다.
일교차가 클수록 배추는 더 단단하게 자라고 당도도 높아집니다.
봄 배추:
봄 배추는 겨울을 지나고 난 뒤 비교적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하지만,
기온이 점점 오르기 때문에 배추의 성장이 여름에 접어들며 둔화됩니다.
특히 여름철의 고온은 배추의 내부 구조를 단단히 형성하는 데 방해가 되어 중량이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포기김치 10kg 예상 포기 수 입니다.
1포기: 약 3kg (2~3쪽)
2포기: 약 5kg (4~5쪽)
3포기: 약 7kg (6~8쪽)
4포기: 약 10kg (8~12쪽)
김치 10kg는 김치통 큰 한 통 정도 분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장김치 10kg 예상 포기 수 입니다.
4포기 - 10kg - 김치통 대형 1통
8포기 - 20kg - 김치통 대형 2통
16포기 - 30kg - 김치통 대형 3통
24포기 - 40kg - 김치통 대형 4통
32포기 - 50kg - 김치통 대형 5통
브랜드 김치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추의 중량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종가집 포기김치 10kg, 조선호텔김치 , 김수미김치, 풀무원김치 등등
계절별 배추크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김치10kg 양념 포함 대략적
포기수 입니다. 가끔 김장철 김치10kg가 3포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랜드 김치와 지역별 김치의 차이를 아시나요?
요즘은 김치를 직접 담그기보다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브랜드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직접 담근 김치의 맛을 잊지 못해
손맛나는 다양한 브랜드와 지역의 김치를 찾아보게 됩니다.
맛있는 김치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브랜드의 신뢰도일까요,
아니면 지역별 특유의 전통 맛일까요?
아마도 김치는 수십가지 양념재료의 조합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김치를 담그는 곳마다 저마다의 특징적인 맛이 있을것입니다.
김치를 직접 드셔보시고 결정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가 싶습니다.
포기김치 10kg 만 사먹다가
포기김치뿐 아니라 갓김치, 총각김치, 얼갈이김치, 깻잎김치, 백김치 등
다양한 계절 김치를 소량으로 주문하면 밥상이 맛있는 김치로 가득 찹니다.
보통 조선호텔김치, 비비고, 종가집 포기김치 10kg는 봉지에 안쇄가 되어서 나오지만
여기는 주문식김치 라서 인쇄되지 않는
김장용 봉지에 잘 포장되어 있어,
투명한 김장용 봉지 덕에 어떤 김치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고,
봉지에 붙은 스티커에는 제품에 들어간 원재료가 꼼꼼히 표시되어 있어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김치를 열 때 김치 향이 참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성이 듬뿍 들어간 전라도의 솜씨가 그대로 느껴지는 김치였습니다.
전라도 김치를 떠올릴 때
'젓갈 맛이 너무 강하거나 짜거나 하지 않을까' 걱정하곤 하지만,
김장용 전용봉지에 포장된 김치를 열었을때 코에 전달되는 맛있는 젓갈향 솔솔~~
흰 쌀밥에 한입 먹고 싶어지는 비쥬얼 이였습니다.
재료의 아삭함과 양념의 조화가 탁월하여, 김장철 가족끼리 둘러앉아 먹던
김장김치 그 맛을 떠올리게 합니다.
김치 10kg, 지역별 전라도,브랜드별, 조선호텔김치, 비비고김치, 종가집 포기김치 10kg
포기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첫댓글 "남도 김치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주문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양념이 푸짐해서 배추 속까지 맛이 잘 배어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자주 구매할 듯해요."
"전라도 김치의 진한 양념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밥도둑이라 불리는 이유가 뭔지 리뷰를 보니 알 것 같아요. 조미료 없이도 깊은 맛을 낸다니, 이 김치는 꼭 한번 맛봐야겠어요."
고춧가루와 젓갈의 양이 적당하고 양념이 잘 배어 깊은 맛을 내요. 이 김치로 김치찌개 끓여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전라도 김치의 진한 양념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밥도둑이라 불리는 이유가 뭔지 리뷰를 보니 알 것 같아요. 조미료 없이도 깊은 맛을 낸다니, 이 김치는 꼭 한번 맛봐야겠어요."
김치를 열었을 때 퍼지는 갓 담근 향기가 너무 기대됩니다!
-진한 젓갈 맛에 신선한 배추의 아삭함까지 있다니, 이런 김치야말로 진정한 밥반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