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삼위일체: 삼위(三位)로 나타내지만 하나의 존재
가명(假名): 절대(絶對), 지고자(至高者), 절대진아(絶對眞我), 법(法:darma), 공(空), 마음바탕.
성부(聖父),
위성(位性): 근원(根源)
존재성(存在性): 무(無)로서 존재
인식성(認識性): 스스로를 자각(自覺)할 수 없고, 모양을 지어낼 수 없음
가명(假名): 순수의식, 진아, 마음, 법(法:darma), 공(空), 실상(實相), 성령(聖靈)
위성(位性): 근원(根源)이 낳은 존재
존재성(存在性): 언어의 유무(有無)와 현상(現像)의 허상을 넘어서 존재하는 실상(實相)
인식성(認識性): 모양(模樣)을 지어낼 수 있고, 스스로를 인식할 수 있음
가명(假名): 현상세계(虛相): 불교(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 색성향미촉법(色聲㕿味觸法),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인도: 몸, 마음(생각, 감정, 욕망, 지각)
위성(位性): 실상(實相)이 지어낸 허상(虛相), 실상이 변화되어 나타난 허상
존재성(存在性): 유(有)로서 허상(虛相)
인식성(認識性): 허상(虛相)은 인식할 수 있지만 실상(實相)은 인식할 수 없음
삼위(三位)의 존재(存在)의 방식(方式)
인도, 불교: 근원(根源)의 공(空)이 실상(實相)이 되어 허상(虛相)의 현상세계로 시현(示顯).
인도: 근원(根源)의 절대진아(絶對眞我; 지고자, 절대)가 진아(眞我; 순수의식)가 되어 허상의 현상세계(現像世界; 몸, 마음)로 시현(示顯).
불교: 근원(根源)의 마음바탕이 마음(心)이 되어 현상세계로 시현(示顯).
기독교: 근원(根源)의 성부(聖父)가 성령(聖靈)이 되어 성자(聖子)의 현상(現像; 몸, 마음)으로 시현(示顯).
참조: 중국, 한국에서는 마음(心)을 근원(根源)으로 보고 의식(意識)을 현상(現像)으로 보지만, 인도에서는 의식(意識)을 근원(根源)으로 보고 마음(생각, 감정, 욕망)을 현상(現像)으로 본다. 본 서책(書冊)은 영문출판을 위해서 서양과 인도 쪽의 용어(用語)로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