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희 기자 승인 2023.06.21 13:26
20일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과 윤리위원장 선출을 위한 순회투표의 네번째 지역인 중부지방세무사회에서도 각 후보들은 회원 표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수원 영통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부회원 투표율은 68.9%(유권자 2476년, 투표자 1707명)로 2021년 59.7%에 비해 9.2%P 높았다.
투표장 입구에서 회원을 맞고 있는 세무사회장 및 윤리위원장 후보와 운동원들.
한 명도 놓치지 않기 위해... 허리 숙여 악수를 청하는 후보들.
기호 1번 구재이 세무사회장 후보와 최시헌 부회장 후보가 회원을 맞고 있다.
기호2번 유영조 세무사회장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한헌춘.곽장미 부회장 후보가 승리의 V 표시를 하고 있다.
기호3번 김완일 세무사회장 후보와 장경상 부회장 후보가 회원을 맞고 있다.
윤리위원장 선거에 나선 기호1번 김겸순 후보가 이종탁 전 세무사회 부회장과 함께 회원을 맞고 있다.
윤리위원장 선거에 나선 기호2번 남창현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계단 입구에서 회원을 기다리고 있다.
천혜영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과 황성훈 세무법인 한맥 대표세무사가 지지후보 명함을 들어보이고 있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