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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우치쩰리봉(4530m)과 알라콜 호수(3875m) 트래킹 |
□ ‘중앙아시아에 스위스’ 라 불리우는 키르기스스탄의 텐샨 산맥
□️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의 우치쩰리 봉(4530m) 트래킹
□️ 키르기스스탄의 어름다운 알틴-아라샨 계곡과 알라콜 호수(3875m) 트래킹
□️ 키르기스스탄의 아름다운 협곡인 스카스키 협곡
□️ 키르기스스탄의 해발 3200m에 위치한 아름다운 송쿨 호수(6∼9월 방문가능)
️□ 편안하게 직항(티웨이 항공)으로 날아가 즐겨보는 중앙아시아!!!
□️ 비쉬켁(티웨이 항공 직항), 알마티(아시아나항공, 아스타나항공 직항) 운행 중.
️□ 비쉬켁으로 인-아웃, 알마티에서 인-아웃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 송쿨 호수 등 일정변경 등으로 여행기간도 변경 가능
□️ 소규모(4명 이상) 출발 가능
◈ 여행포인트
✔ 전 일정 한국어 가이드
✔ 송쿨 호수를 포함한 키르기스스탄 풀코스
✔ 다른 여행 기간과 장소 원할 시엔 프로그램 변경 가능
✔ 호텔, 차량 등 상담 후 등급에 따라 재 견적 가능합니다
여 행 일 정
1 일차
● (16:00)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에 집합 한 후, 출국수속
● (18:50) 인천국제공항 출발
(TW 435) 인 천 → 비쉬켁(마나스공항) 국제공항 출발(7시간 25분 소요)
● (23:15) 비쉬켁(마나스) 국제공항 도착
- 수속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 한국인은 무비자 입국 가능합니다.
- 알마티는 한국보다 3시간 느립니다.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약 40분 소요)
투숙 및 휴식
키르기스스탄(Kyrgyzstan) |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 텐샨산맥과 이식쿨 호수를 포함한 국가로 전체 인구 723만 명에 대한민국 넓이에 2배에 달하는 국토를 가지고 있다. 천혜의 대자연을 품고 있는 키르기스스탄은 중국,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내-내륙 국가로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만큼 아름다워 전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
비쉬켁( Bishkek) |
비쉬켁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로 127km2의 넓이에 약 114만의 인구가 살고 있는 정치, 경제, 교육 등의 행정 중심지이다. 도시는 1878년 코칸드 요새부지로 시작되었고 소비에트 시절에 본격적으로 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인구는 키르기스인들이 77%, 러시아인 14%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교는 이슬람교와 정교회로 이루어져 있다. 2023년부터 대한민국과 직항이 열리면서 우리에게 한 발짝 더 가까워지고 있다. |
2 일차
(07:00) 이른 조식 후, 호텔 체크 아웃
●(08:00) 알라-아르차 국립공원(Ala-Archa National Park) 으로 출발
- 시내 중심부에서 약 40km, 차량으로 1시간 소요
알라-아르차 국립공원(Ala-Archa National Park) |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쉬켁에서 남쪽으로 41km 떨어져 있다. 1976년 4월 29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어원은 ‘다색의 향나무’란 뜻으로 공원 어디에서나 관목을 볼 수 있어 불려졌다. 크게 7개의 여행루트가 조성되어져 있고, 일 년 내내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베이스캠프도 설치되어 있다. 설산과 빙하의 물로 생겨난 물은 알라-아르차 강으로 흘러 내려가고, 아크-사이 폭포로 떨어지기도 한다. 바이체체케이 봉(4515m), 복스 봉(4240m), 우치쩰리 봉(4527m), 코로나 봉(4860m), 스바보드나야 카레야봉(4740m), 바일랸-바쉬 (4700m), 사마긴(4400m) 등 많은 트래킹 코스가 있어 주말엔 평균 1500명이 넘는 방문객들로 인기 있는 장소이다. |
● 알라-아르차 국립공원 입구 도착
● 하이킹 출발(국립공원 입구 → 라첵 산장)
1 일차 : 국립공원 입구(해발 2162m) → 라첵 산장(해발 3,300m) |
▶ 약 6 km, 5∼6 시간 소요 ▶ 알라-아트하 강을 따라 출발 → 깨진 심장 바위 → 테프셰 고원 → 샤르크르트마 고원 → 아크사이 폭포 → 라첵 산장 |
이동 중, 도시락으로 중식
● 라첵 산장 도착 후, 석식
투숙 및 휴식
3 일차
● (06:00) 이른 조식 후, 트래킹 시작
트래킹 중 도시락으로 중식
2 일차 : 라첵 산장(해발 3300m) → 우치쩰리 봉(해발 4530m) → 라첵 산장 |
▶ 상행 : 3.2 km, 약 5 ∼ 6시간 소요 ▶ 하행 : 3.2 km, 약 4시간 소요 - 상단부 약 500m 정도는 눈길입니다. - 바위, 자갈 등으로 이루어진 너덜지대 통과합니다. - 중등산화, 장갑, 스틱, 우비를 준비하십시오 |
● 우치쩰리 봉 정상 도착 후, 감상 및 휴식
● 라첵 산장 도착 후, 석식
투숙 및 휴식
4 일차
● (06:00) 이른 조식 후, 국립공원 입구부로 이동
3 일차 : 라첵 산장(해발 3,300m) → 국립공원 입구(해발 2162m) |
▶ 약 6 km, 4 시간 소요 ▶ 라첵 산장 → 아크사이 폭포 → 샤르크르트마 고원 → 테프셰 고원 → 깨진 심장 바위 → 입구부 |
● 비쉬켁으로 이동 후, 중식
중식 후, 송쿨호수로 이동(298km, 6시간 소요)
- 호수 도착 전 약 60km는 비포장 도로에 산악도로 이용하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 이동 중, 코치코르 마을에 도착
- 송쿨 호수 가기 전 마지막 마을입니다.
- 슈퍼에 들러 필요물품 구매
● 중식 후, 송쿨 호수로 이동 중,
▶ 칼마크 아슈 고갯길 : 송쿨 호수 정상 전 해발 3,000m의 고갯길 감상 및 촬영
● 송쿨 호수 도착 후, 숙소 배정
- 방 배정 후, 송쿨 호수 자유시간
- 호수 주변 자유 하이킹 가능
● 석식 후, 투숙 및 휴식
5 일차
● 이른 조식 후, 카라콜로 이동(약 360km, 6시간 소요)
이동 중, 스카스키 협곡 하이킹(약 1시간)
스카스키 협곡(Ushchel'ye "Skazka") |
이식쿨호수 남부에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인 스카스키 협곡은 남부 마을인 토소르 마을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스카스키는 ‘동화’라는 뜻으로 동화 속 여러 장면처럼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사암과 붉은 점토로 이루어진 지형에 수천 년 동안 진행되어 온 토양 침식은 다양하고 기괴한 형상의 협곡이 만들어져 있다. 수많은 미로, 신비로운 성, 중국의 만리장성 모양 등 수많은 동화속의 장면들이 연출되고 흰색, 주황색, 노란색의 토양은 마치 화성에 도착한 듯한 독특한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
● 제티 오구스 계곡으로 이동(약 2시간 이동)
- 전망대에서 제티 오구스 산 감상 및 촬영
제티 오구스 계곡(Seven bulls) |
카라콜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28km에 위치한 제키 오구스 계곡은 키르기스스탄어로 ‘일곱 황소’ 란 의미로 붉은 점토로 이루어진 7개의 산이 마치 황소모양이라 붙여진 장소이다. 해발 2200m에 위치한 특이한 지형의 아름다움에 취할 수 있다. |
● 제티 오구스 감상 후, 카라콜로 이동
● 카라콜에서 석식 후, 알틴 아라샨 국립공원 입구로 이동
알틴 아라샨 계곡 |
키르기스스탄 이식쿨호수 남부에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인 알틴 아라샨 계곡은 현지어로 ‘황금 샘’이라는 의미로 트래킹 코스의 대표적 명소이다. 테레스키 알라투 산맥 동쪽의 협곡으로 독특한 자연과 협곡에 위치한 온천, 광대한 가문비나무 숲 등 멋진 전망을 가진 장소이다, 해발 2,600m에 위치하여 라돈과 황화수소의 치유효과가 높은 온천과 키르기스스탄의 전설이 깃든 아름다운 계곡이다. |
● 사륜구동 전용차량으로 알틴 아라샨 계곡으로 이동
- 길이 험악하고 비포장 도로라 약 2시간 소요
- 개별 짐 정리 후, 출발합니다.(가벼운 배낭)
● 알틴 아라샨 도착 후, 산장 체크인
투숙 및 휴식
- 산장은 성별 구분 없이 혼성 도미토리 다인실이 제공됩니다.
- 산장 확보가 어려울 시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 캐리어 짐은 호텔에 보관하며, 필요한 짐만 가지고 트래킹 출발합니다.
6 일차
● 이른 조식 후, 알라콜 호수로 트래킹 시작
알틴-아라샨 계곡 산장(해발 2515 m) → 알라콜 패스 정상(해발 3,875m) → 알라콜 호수(해발 3613m) |
▶ 상행 : 12km, 9∼10시간 소요 ▶ 난이도 : 중급∼중상급 - 최상단 1∽2km 구간은 너덜지대이며 눈길을 걸을 수 있으며, 경사가 급해 가장 힘든 구간입니다. - 알라콜패스 통과 후, 정상에서 알라콜 호수까지 너덜지대를 통해 도착하게 됩니다. - 개울 등을 넘어가게 되어 젖을 수 있으므로 아쿠아 슈즈나 여분의 양말 등을 준비하십시오. - 개울, 통나무 외다리, 눈길 등을 걷게 되므로 안전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 중등산화, 장갑, 스틱을 준비하여 주십시오.- 조별로 협동하여 이동하시면 수월합니다. |
● 알라콜 호수 도착 후, 석식
- 빙하호수에서의 텐트 야영
-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들을 조명삼아, 이불삼아∼∼
야영 및 휴식
알라콜 호수(Ala kol lake) |
키르기스스탄에서 가장 인기 많은 방문지 중 하나인 알틴아라샨 계곡의 서쪽 중부 텐샨 산맥 위에 트래킹으로 가장 인기 많은 호수가 알라콜 호수이다. 알라콜 호수는 해발 3582m에 위치한 호수로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수이다. 호수의 크기는 2.8km에 0.5km이고 깊이는 평균 70m의 작은 호수이다. 알라-쿨(Ala-Kul)은 밝은 청록색 물과 여름에도 녹지 않는 눈, 푸른 잔디와 모든 종류의 산꽃이 공존하는 색채에 정말 감탄합니다. |
7 일차
● 조식 후, 카라콜 계곡으로 트래킹 시작
알라콜 호수(해발 3613m)→ 카라콜 계곡(해발 2542m) |
▶ 하행 : 8km, 7∽8시간 소요 ▶ 난이도 : 중하급 ∼ 중급 - 너덜지대를 통과하여 하산하므로, 안전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 작은 폭포를 지나면서 완만한 구간으로 쉬워집니다. - 중등산화, 장갑, 스틱을 준비하여 주십시오. - 조별로 협동하여 이동하시면 수월합니다. |
● 카라콜 계곡 도착 후, 전용사륜구동 차량으로 카라콜로 이동
● 카라콜 시내 도착 후, 중식
전용차량으로 교체한 후, 촐폰아타로 이동(약 142km, 약 3시간 소요)
키르기스스탄 촐폰-아타 |
촐폰-아타는 이시쿨호수 북부 중앙에 위치한 약 14,000명이 거주하는 휴양도시이다.2022년 여름기준 약 4십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였으며, 특히 주말에는 비쉬켁 도시민들의 휴양지로 인기가 높아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곳이다. 과거 위대한 실크로드의 길로 수도 비쉬켁에서 도로로 265km, 이식쿨 호수 가장 동쪽의 카라쿨까지 145km 떨어져 있다. 긴 모래 호수변과 깨끗한 호숫물로 유명하며 특히 이식쿨 유람선은 모두 이 곳에서 이루어진다. |
● 촐폰아타 도착 후, 석식
8 일차
● 조식 후, 비쉬켁으로 이동(263km, 4∼5시간 소요)
이동 중,
▶ 부라나 탑
● 비쉬켁 도착 후,
▶ 알라-투 광장
▶ 오쉬 바자르(시장)
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9 일차
● (00:30) 비쉬켁(마나스 공항) 국제공항 출발/인천행
- TW 604, 비행시간 : 6시간 5분 소요
● (09:35) 인천국제공항 도착
※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