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사신오품초 어서전집에는 342쪽에 있는 어문입니다 탁한 물은 마음이 없지만 달빛이란 연을 만나서 스스로 맑아지고 초목은 이슬과 비라는 연을 만나니 지각이 없어도 꽃을 피우고 열애를 맺듯이 妙法蓮華經의 五字는 경문이 아니고 그 義가 아니며 오직 법화경 一部의 意 즉 佛意란 어지남이십니다 초심의 행자는 깊은 뜻을 몰라도 남묘호렌게쿄라고 제목을 부르게 되면 어린 아이가 엄마의 젖의 성분을 몰르고 먹어도 자연히 자라는 것과 같은 원리로 되는 것입니다
사신오품초 첫 부분에는 석가세존 재세의 때에 四信의 첫부분에 일념신해와 석존 멸후에 五品에 있는 초수희 이 두곳은 삼세모든 부처님들이 나오시는 문이라고 어지남하시고 계십니다 어떻게 해서 일념신해와 초수희 즉 법문을 듣는 것이 기쁘고 제목을 부르는 것이 최고로 기쁘게 할 것인가 이것이 우리들의 숙제입니다
첫댓글 사신오품초
어서전집에는 342쪽에 있는 어문입니다
탁한 물은 마음이 없지만
달빛이란 연을 만나서 스스로 맑아지고
초목은 이슬과 비라는 연을 만나니 지각이 없어도 꽃을 피우고 열애를 맺듯이
妙法蓮華經의 五字는 경문이 아니고 그 義가 아니며 오직 법화경 一部의 意
즉 佛意란 어지남이십니다
초심의 행자는 깊은 뜻을 몰라도
남묘호렌게쿄라고 제목을 부르게 되면
어린 아이가 엄마의 젖의 성분을 몰르고 먹어도 자연히 자라는 것과 같은 원리로 되는 것입니다
사신오품초 첫 부분에는
석가세존 재세의 때에
四信의 첫부분에
일념신해와
석존 멸후에
五品에 있는 초수희 이 두곳은
삼세모든 부처님들이 나오시는 문이라고 어지남하시고 계십니다
어떻게 해서
일념신해와 초수희 즉
법문을 듣는 것이 기쁘고
제목을 부르는 것이 최고로 기쁘게 할 것인가
이것이
우리들의 숙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이 좋아서 법문을 듣는것이 기쁘게 느껴지도록 신행학에 물들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