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장소 ; 도비산(서산)(352m)
2. 산행일시 ; 2025.03.22(토) ; 흐림
3. 산행시간 ; 3시간 07분
4. 산행거리 ; 7.43km
5. 산행친구 ; 홀로
6. 특이사항 ; 원점회귀
08:47 ; 부석사 버스전용주차장에 주차하고(무료주차) 산행준비후 출발. 도비사만 관광할려면 치를 가지고 계속올라가서 도비사 주차장에 주차하면 됨.
부석사 일주문으로 가지말고 도로를 따라서 좌측으로 올라가면된다.(취평리1.0km/(우)부석사0.6km/(좌)해넘이전망대0.8km) ; 좌측
08:54 ; 제법 경사가 있는 도로를 따라서 올라감.
09:05 ; 해넘이전망대에 도착
날씨가 흐려서 서산시내가 곰탕이네.
09:08 ; 도로의 제일 높은곳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올라갈길을 보고있는데.
고개를 바로 돌아서니 본격적인 산행의 시작을 알리네.(부석사1.5km/(직)석천암2.0km/(우)도비산정상1.2km) ; 우측으로
09:13 ; 할공장에 도착
할공장에서보는 조망도 곰탕이다.
할공장을 뒤돌아보니 마치 왕릉처럼 우람하네.
09:19 ; 큰바위등을 지나서 열심히 간다.
09:24 ; 갈림길(해넘이전망대0.5km/(우)부석사0.5km/(직)정상0.6km) ; 직진
09:25 ; 역시 얕은산은 있어도 쉬운산은 없네. 오른손등이 아퍼서 스틱을 안쓰니 에고 힘들어라.
09:28 ; 도비산은 선바위들이 등로 양옆으로 상당히 많네.
09:34 ; 헬기장( 해넘이전망대1.0km/(우)부석사0.4km/(직)정상0.2km) ; 직진
09:37 ; 계단도 나오고
09:43~10:03 ; 도비산 정상에 도착. 커피한잔하면서 쉬었다가 인증사진도 찍고 안보이는 조망도 보고.
10:03 ; 하산하자. 도비산 정상을 뒤돌아보고 아쉬운 발걸음을 옮긴다.
10:08 ; 이정표(도비산정상0.3km/(좌)석천암0.3km/(직)해돋이전망대1.2km) ; 직진
10:09 ; 이정표(도비산정상0.5km/(직)동사0.5km/(좌)해돋이전망대1.0km) ; 좌측으로
10:22 ; 편안하고 뚜렷한 하산길
10:24 ; 계단길도 나오고
10:28 ; 무덤이 보이고 우측에 이정표가 있다. 직진해도 결국은 해돋이전망대로 간다. 이정표(정상1.3km/(우)동사0.7km, 해돋이전망대0.3km) ; 우측으로
10:31 ; 평택임씨 종택이네. 관리가 잘됐네.
10:34 ; 해돋이 전망대.
멀리 바다도 안보이고 아직도 곰탕이다.
10:36 ; 해돋이전망대 아래로 임도를 따라서 전진.
10:46 ; 동사 갈림길이다. 난 직진
10:52 ; 갈림길(해돋이전망대1.3km/(직)부석사4.0km/(우)도비산정상1.0km) ; 여기서 우측으로 가다가 중간에 부석사로 가는게 맞는 코스인데 이정표에 직진이 부석사라고 하여 무심코 따라 갔다가 막산을타고 보석사로 가야했다.
10:57 ; 도비산방 갈림길 ; 직진
11:10 ; 도로를 따라가다가 지도를 보니 부석사와 갈수록 벌어지는거 같아서 우측으로 등로가 보이길레 올라갔더니 무덤으로 가는길이었다. 할수없이 막산을 타서 부석사로 가야만했네.
꺽어진 도로에서 우측으로 막산을 탔네.
11:22~11:45 ; 막산을타서 도착한 부석사네. 아침엔 없던 관광객이 무지하게 많네.
부석사 전경
소원을 빌고 돌이 안들어지면 소원성취라는데 나는 잘들리던데..... 내소원은 안들어주실려나??????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 임시로 안치된 불당.
유리관안에 고히 모셔졌는데 생각보다 부처님이 작았다.
11:54 ; 차량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집으로 향한다. 그래도 오늘 하루도 무사산행하고 아프지 않아서 무척이나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