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선거에 경기서부 대접주로 출마하게 된 현 부천 접주 이혜영 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난 대선때인 4월 하순에 시눈에 가입하여 대선과 지선에서 시눈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대선에 제가 스스로 정의당에 참관인 티오을 받아 혹시 나의 무지로 인해 힘들게 확보한 개표참관자리에서 제대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해서 피해를 주는 일이 생길까봐 늦은 밤까지 시민의 눈에서 올려준 교육 동영상을 돌려보고 또 돌려보던 5월의 밤이 기억납니다.
저는 지역에서 조차 직책을 맡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고 시눈의 선거 관련 일들이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이뤄지는 탓에 중앙이 어떻게 돌아가든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부천에서 지선전 접주의 직책을 맡게 되었고 중앙의 사태에 직면하여 시눈이 정상화 되고 안정적으로 자리잡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역임시 대접주직까지 나서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절박한 이유로 시눈에 가입하게 되었고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을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부천지역에서 기획한 아나바다, 피켓 챌린지 등에 제일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대선이 끝난 가을에 부천회원 야유회를 기획하여 약 10명 넘은 회원과 가을야유회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부천의 회원분들도 말씀하시듯 저는 수개표가 이뤄질때까지 시민의 눈활동을 계속할 것이며 내가 몸담아온 시민의 눈이라는 단체가 더 활발히 잘 자리잡고 활동하기를 바라며 그러한 일에 도움이 되고자 공석이였던 경기서부 대접주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회계위원으로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시눈의 투명한 회계 운영에도 감시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며 저희가 열망하는 민주주의는 여러 사람이 합의를 이뤄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경기서부에서부터 그 소망을 실현해 내고자 회원들과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혜영이는 책임감이 있다라고 얘기하던 직장선배의 말로써 저의 출마의 다짐을 전하오며 지난 피켓챌린지때 활동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 가카다스 500개 나눠주기를 기획하고 실제로 시민들에게 나눠준 사람이 접니다. ㅎㅎ )
<경기서부 시민의눈 투표일정 안내>
2018년 11월 30일(금)부터 12월 1일(토)까지
경기서부 시민의눈 대접주대총무선거
온라인 투표로만 진행, 엠보팅 방식
(대접주, 대총무 선거는 동시에 진행됩니다)
첫댓글 경기서부 이혜영 대접주 후보 화이팅~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책임감 있는 행보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어깨가 무겁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서부와 시민의 눈 공동체에..
큰 힘이 되어주십시요
우와르~ ~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