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주최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주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교수배드민턴 대회에서 선문대학교 교수배드민턴 동호회(회장 박윤용, 컴퓨터공학과)가 종합우승의 영예
를 차지하였다.
전국 40여개 대학, 400여명의 교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선문대학교는 17명의 선수를 참가했으며 최강 중의 최강을 가리는 남자복식 A조 청년부에서 이경오·유학수 교수조가 우승을, 김종해·권준영 교수조가 준우승을,
남자복식 A조 장년부에서 김경수·이후일 교수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경오·유학수 조는 A조 청년부에서 같은 학교 팀을 접전 끝에 꺾고 우승하여 A조 통산 4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단체전 1부 리그에서는 권준영, 김경수, 김종해, 유학수, 이경오, 이순배 교수가 참가하여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3:0으로 승리하며 6회째 우승을 차지하여 대학교수 배드민턴의 최강팀임을 대내외에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한다.
우승을 차지한 선문대 교수 배드민턴 동호회에게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 우리지역에서도
각생활체육 종목별 직장동호회를 활성화 할수 있는 대안 마련이 이루어 지도록 체육인
모두가 동참 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