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s6wymn99oE?si=Ti0G_ex_-UWzlUTz
https://youtu.be/hGFz313-wwA?si=CtHMFTDob8vIkU1k
창도전과 에공전 때 했던 것처럼 강팀상대론 442를 바탕으로 미들블록하는, 중앙을 틀어막아 측면 유도후 수비하는 전술이 토너먼트전에선 제일 효과적입니다.
공격수들은 하프라인 보다 살짝 아래쪽에 위치하고 공격 미들 수비 간의 라인간격은 운동장의 잔디 1.5칸정도로 타이트하게 유지하면 상대편은 뚫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본인 옆 선수와의 간격도 좁혀 중앙을 틀어막는 수비 방식이 강팀상대론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우리가 타과경기에서 실점이 적은 이유도 간격유지에 계속 신경쓰기 때문입니다. 앞뒤 옆 간격 유지가 안되면 우리 라인사이사이에서 상대팀이 볼 점유하게 되고 실점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수비진과 미드진이 계속해서 본인 앞쪽과 옆쪽 선수와 소통하면서 유지해야하기에 소통도 중요한 측면입니다. 체력은 당연히 따라와야할 부분입니다.
대표적으로 클린스만이나 황선홍 감독들의 경기보면 간격이 계속 벌어지는 양상들이 나타나서 비교적 약팀 상대로도 실점이 계속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합숙 때도 설명하겠지만 미리 다들 한 번씩 보고 앞으로 경기에서 적용해 나갈 수 있게 해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