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여수까지 환상의 크루즈 팬스타 드림호~ 1박~~!! 2일~~~!!!
근래에 연이어 방문하게 되는 부산여행..... 여행의 다양한 방법 중 크루즈여행의 기회가 드뎌 나에게 왔다 ~~ ㅎㅎㅎ 빽빽한 일정의 여행를 선호하는 편이어서 6시간 30분정도의 자유시간이 많이 낯설었었다. '낯선 곳에서 어떻게 할까' 많은 고민도 했지만 배낭을 챙겼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특별한 아주 특별한 여행이 시작 되었다~ 아리~ 아리~! 고 ~고~~~!!! ^*^
팬스타 크루즈호의 자태~~
KTX 를 타고 가며 마신 음료수...... 그 병뚜껑으로 기막힌 걸작을 연출해주신 ???님 덕분에 더욱 행복이 배가 된다.
국제항이라 출국절차를 밟아야 한다~~
사진 한 장 찍겠다고 하니 포즈를 취해주시는 센스~~ 멋쟁이 십니다~~~~ ^*^
검색대 통과는 필수~
내가 타고 갈 팬스타 드림호이다~~ 우리 일행도 승선하기위해 줄을 섰고 저 많은 수화물들도 줄을 서고~~
왼쪽으로 돌아보니 부산타워가 보이고 대청산자락이 펼쳐지고 있다.
제일 먼저 반겨 주는 예쁜 미소천사들~~ 예쁜 로비다~~ ^*^
와~우~!! 빨리 짐을 풀고 즐겨야~~쥐~~ ㅋㅋ 아니 자료수집 해야쥐~~~
식사시간은 잘 체크 해야 겠는 걸~~ 난 골드니 5:30분 부터~~ ^*^
배안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의 깔끔한 하룻밤의 휴식터~~
갑판위에서 펼쳐지는 부산 YWCA 브라스밴드의 연주는 둥~~ 둥~~~ 내 마음을 들뜨게 한다~~
첼로나 바이올린과 또 다른, 가슴 울림을 주는 가야금 소리는 환상이다~~
~~ ~~ 색소폰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내 ~ 마음~ 을 울리지~~ 말 아 요~~~
언제봐도 신기하고 재밌는 마술과의 만남~~~~
구석 구석 아름다움이 배어 있는 곳~~
빠질 수 없는 차 한잔의 여유~~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미소천사들~~ 엄청 친절은 기본이고요~~ 행복과 즐거움을 주기위해 노력한답니다~~~ ^*^
이 정도면 오감자극 충분하겠지요??
씨푸드, 바베큐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포차~~
멋쟁이 1등 항해사의 설명으로 조타실을 구경하였다~
'팬스타 드림호는 선체 길이가 160m이고 폭이 25m 입니다.' 로 시작하여 여러가지 조타실의 장비에 대해 설명 해주시니 조금은 조타실이 눈에 익었다.
망망대해에서 활약이 더욱 눈부신 조타실~~
선장님의 밧줄을 당기며 기적울리는 시범을 보여주셨는데, 생각보다 힘을 많이 필요로 했다. 요사이는 버튼 하나로 해결 하신다고...... ^^
식당으로, 공연장으로도 활용되는 공간에서 드뎌 식사시간~~
다양한 많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고, 충분히 즐기면서 식사가 가능한 공간~~
선상에서 아름다운 추억의 밤이 저물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행사는 식사 후에 펼쳐진다고 하는데 기대 만땅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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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똑딱이로만나는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ari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