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나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법
책과 만나다
나는 며칠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를 읽었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였다. 연보라색 배경과 단순한 그림체가 좋았다. 그리고 예전에 이 책이 서점에서 앞쪽에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책을 받고 기대하며 첫장을 넘겼다
타인을 대하는 법
타인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나온 부분이 인상깊었다. 살다보면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나도 그런 친구들 때문에 기분이 나빴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책에는 '우리에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친절하려 애쓰지 말자'라는 문장이 있었다. 이 문장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면서도 가끔은 실행하기 어려울 때도 있는 것 같다.
나에게 유익했던 책
이 책의 작가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작가가 정말 책을 많이 읽었고 나와 타인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내게 정말 유익했다.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었고 타인을 존중하는 법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또, 다양한 문장들로 나를 위로해 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내 마음에 들었던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 문장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나에게 그랬듯이 다른사람에게도 그럴거라 생각한다. 이 책을 많은 사람이 읽고 타인과 나를 존중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다. 특히 자신감이 없거나 특정한 사람을 지나치게 싫어하고 신경쓰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다음에 다시한번 꼼꼼하게 읽어봐야겠다.
첫댓글 동아리에서도 읽은 책,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다고,,,음식은 편식하면 몸이 힘들고, 사람을 지나치게 가리면 마음이 힘들겠지. 어려운 책 읽었구나. 윤홍아, 나중에 나중에 지친 20, 30대에게 먹히는 책 아닐까 싶은데,,,음. 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