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4장 강해 일부 바른 교훈을 지키라
말씀 디모데전서 4장 1-디모데전서 4장 5절
요절 디모데전서 4장 1절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기독교인의 세계관 윤리를 말해줍니다 우리는 이런 세계관과 윤리에 기초하여 생활해야합니다. 복음을 전하면 전파되는 곳에 가치관, 세계관을 변화시킵니다. 생활양식이 변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습니다. 전에는 제사를 드렸는데 지금은 드리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효도를 하지만 제사는 지내지 않습니다. 여기서 갈등이 생깁니다. 문화의 충격, 변혁, 개혁이 일어납니다. 빛이 들어가면서 어둠이 물러납니다. 이때 새로운 기독교 문화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지만 그 문화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치관의 큰 변화가 올 때 세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첫째 버려야할 것이 있습니다. 복음을 방해하는 것은 버려야 합니다. 우상이나 미신이나 부적을 버려야합니다. 둘 중에 하나를 버려야합니다.
둘째는 기능을 대체하는 것이 있습니다. 형식은 두고 의미는 바꾸는 것입니다. 사랑의 표현이 있고 내용이 있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서로 포옹하고 키스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절을 하고 인사를 하면 됩니다. 예전에는 교회에 남녀가 같이 앉지 않았습니다. 부부도 따로 다녔습니다. 당시는 남녀가 유별하였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지금은 의자에 앉았지만 처음에는 땅에 앉았습니다. 예전에는 한복을 입고 머리도 길렀습니다. 이런 것은 속 내용만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의 형식대로 하되 의미만 바꾸는 것입니다.
셋째는 종교언어로 바꾸는 것입니다. 예배하고 설교한다는 말을 씁니다. 원래는 강도인데 어감이 안 좋아서 강도를 설교로 바꿉니다. 천당 하나님 우리의 말로 바꾸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언어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멘은 그대로 씁니다. 아멘은 진실이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말로 바꾸면 ‘그렇지’ 라고 바꾸어야합니다. ‘그렇지’ 보다는 ‘아멘’이 낫습니다. 할렐루야도 그렇습니다. 원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토착언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신앙적으로 바꾸어야하는 것을 바꾸지 않은 경우를 다루고 있습니다.
(믿음에서 떠난 자들이 있습니다.)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복음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에서 떠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양심에 화인을 맞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냐 마귀의 종이냐가 중요합니다. 이들은 마귀의 종입니다. 노예는 머리에 인두에 불을 달궈서 화인을 찍습니다. 자신의 소유로 만듭니다. 마귀의 화인을 맞은 것은 마귀의 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믿음이 있었지만 나중에는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선택권 판단력 회개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들이 교회에 와서 교회를 흔들어놓습니다. 성령이 이런 문제를 밝히 말씀입니다. 미혹의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외식하고 거짓말하는 자들입니다.
(본능을 죄악시합니다.)
“3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이들은 영지주의자입니다. 이원론자입니다. 헬라철학이 종교화된 사람들입니다.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분리합니다. 그들은 본능을 죄악시합니다. 식욕 성욕을 죄악시합니다. 결혼도 죄악시하고 음식도 죄악시합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생긴 것이 수도원운동입니다. 수도사들은 자신들이 신령하다고 생각하고 시장에서 물건팔고 부부가 결혼하여 가정생활하는 것을 죄악시합니다. 유럽에는 많은 수도원이 있습니다. 애굽광야에서 일부러 살아갑니다. 세상 사람들과 결별하고 은둔합니다. 그들은 생식을 하지 않고 맛없게 먹습니다. 요리하는 것도 금물입니다. 죽지 않을 만큼만 먹습니다. 심지어는 기둥을 세우고 기둥 위에 앉아서 한 평생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잠을 자지 않습니다. 잠을 죄악시합니다. 일부로 몸을 더럽게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멀리하게 합니다. 나도 싫고 사람도 싫게 합니다. 깨끗한 몸은 더러운 영혼이라고 합니다. 몸이 더러워야 영혼이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잘 믿으려면 모든 욕망을 버리라고 합니다. 화려한 옷을 입으면 신앙을 잘못한다고 합니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은 다릅니다. 복음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선하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세계에서 보면 모든 피조물이 아름답습니다. 구원받고 보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몸도 육체도 식물도 남자도 여자도 식욕도 성욕도 아름다운 것입니다. 음식보다 중요한 것이 입맛입니다. 건강도 하나님이 주신 복입니다. 치아도 상하지 않는 것이 복입니다. 모든 욕망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성욕이 없으면 자식을 낳을 수 없습니다. 자식이 귀하면 성욕도 아름다운 것입니다. 성욕도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것입니다.
진리를 알면 모든 것이 선한 것입니다. 먹는 것 일하는 것 자는 것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받으면 아름다운 것입니다. 음식도 감사함으로 먹어야 아름답습니다. 생활습관으로 보면 흡연, 과식, 운동부족, 음주로 많이 죽습니다. 간암, 심장병, 뇌졸중으로 많이 죽습니다. 이들은 죽을 것을 알면서 먹는 사람들입니다. 술이나 담배가 나쁘다는 것을 알고 마시고 피웁니다. 무절제한 생활은 자신을 죽이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감사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자신에게 은혜가 됩니다. 말씀과 기도로 모든 것은 거룩하여집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면서 거룩해집니다. 좀더 깊이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음식을 주시고 가정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 합니다. 랍비가 못된 부인을 사랑하며 삽니다. 그 랍비는 ‘나 같이 참을성이 있는 사람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그런 여자를 주신 것이 아니냐’고 말합니다. 그런 아내를 주신 것을 하나님의 섭리 편에서 바라봅니다. 또한 아내가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고 말씀을 보니 자신이 거룩해진다고 합니다. 감사함으로 받으면 사회생활 경제생활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모든 음식에 대해서 남편과 아내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먹어야합니다. 아멘
디모데전서 4장 강해 일부 바른 교훈을 지키라
말씀 디모데전서 4장 1-디모데전서 4장 5절
요절 디모데전서 4장 1절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디모데전서 4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