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A조 모든 경기 페어플레이! 하늘에 속한 성도들의 축제, 거친 플레이 없는 부드러운 경기메너, 화평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백성들이었다

[사무총장정범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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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거암교회선수단 승점7 (2승1무)		2위 한우리교회선수단 승점4 (1승1무1패)		공동3위  흑석동교회선수단 승점3 (1승2패)		공동3위 발음교회선수단 승점3 (1승2패)

지난 9일(토) 오후5시30분 송파구 천마공원축구장에서 제4회 아가페컵 교회축구선교단축구대회 예선A조 경기가 개최되었다. 먼저 개회예배 말씀을 통해 모든 선수단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사랑으로 하라는 협회 이사이신 이덕규목사님의 말씀과 협회 문화위원장 서정훈목사님이 대회의 화목과 평안을 기원하고, 협회 사무총장의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겸비한 그리스도인의 축제가 되기를 권면하였다.

정말 순수하고도 세상과 차별화된 성결한 성도들이 축구를 통해 승패보다 더 소중한 화합의 장을 연출하였다. 다툼이 없고, 미움이 없고, 패자는 승자를 축하하고 승자는 패자를 위로 격려하면서 피차 복종함과 화목의 도를 실천하였다. 축구실력이 모자라 헛발질하였지만 마냥 즐거웠다. 페어플레이로 최선을 다한 경기를 하여 그 결과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라 믿음으로 순종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린다. 승리한 팀은 패한 팀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고, 패한 팀은 승리한 팀에게 진정한 축하의 박수를 보내었다. 땀흘린 결과에 만족하고 모든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원을 그려 손잡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손을 높이 들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다. 우린 하나이다. 하나님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주도 하나이시다. 그 안에서 우린 남도 아니요 이웃도 아니요 한 피 받은 한 형제인 것이다. 우리가 축구선교하는 것도 한 가지 뜻이고 목적도 다르지 않은 하나이다. 그래서 모두가 승자인 것이다.

최선을 다 한 후 그 결과를 가지고 흑석동교회선수들과 발음교회선수들은 기쁨으로 본선 진출권을 거암교회선수단과 한우리교회선수단에게 양보하고 마지막 뜨거운 칭찬의 박수로 축하해 주었다. 참 즐거운 모임이었다.

하나님의 사랑이 교회축구선교단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하면서... 할렐루야!

경기결과

팀명	득점	VS	득점	팀명
한우리교회	1	VS	2	흑석동교회
발음교회	0	VS	4	거암교회
한우리교회	1	VS	0	발음교회
흑석동교회	0	VS	1	거암교회
한우리교회	0	VS	0	거암교회
흑석동교회	1	VS	3	발음교회

[pjy0145]

타인의 힘으로 올라갔네요 고맙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더 멋지고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사무총장정범진목사]

수고하셨습니다. 본선진출 축하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