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이네요
토깽이라 불리는 주형이 할배한테 뭘 부탁하고 있는 걸까요? ^ ^
열심히 도끼질 하는 도욱이
태경이 도끼질도 포착
저녁엔 다같이 모여 4기 산촌유학을 시작하는 마음들을 서로 이야기 해 보았어요
4기에도 여전한 내복 사랑
학교 다녀오면 꼭 가는 치유의 숲 다녀오는 모습이예요
도시 같으면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지요
피시방 수준으로 아이들이 찾아 가는 놀이터 치유의 숲...나중에 부모님들도 같이 한번 가보아요
모였다하면 펼쳐지는 공기놀이
아직은 저를 당할 자가 없으나....
공기를 안 하면 오목으로...^ ^
오목 안하고 밖에 나가면 또 주구장창 장작패기!! ^ ^
도욱인 곰끼리 삼촌에게 장작패기 자세 패스!!
그래도 저녁이 되면 묵학 시간에 조~용하답니다.
공부하다 모르는 게 나오면 옆에 형이나 이모에게 물어보고요.
다음 주부터 밴드 수업 다시 시작이예요.그래서 고릴라 아저씨랑 파트를 짜고 있는 중
한쪽에선 이모랑 요리를....
드디어 중딩들이 학교 다녀왔네요.
중딩도 어떻게 밴드 연습을 해볼까 짜는데...다들 학교 방과후 때문에 시간이 잘 안되네요.
태경이 형아들과 공기 한판 붙고 있어요
병소는 1단계 공기도 잘 안되었어요. 그런데 계속 연습을 하더라구요.
드디어 1단게가 되는 순간...병소 표정 좀 보세요^^
우리의 겨례 언니들 하는 닐 같이 하고 싶어서...
고릴라 아저씨 들린 참에 아이들 기타쳐달라고...
틈만 나면 장작 패는 시골 아이 다 되어 버렸네요.
곰끼리 삼촌이 자세하나는 끝내주게 봐 줍니당
양배추쌈이 나온 날이네요. 몇명이 비명을 좀 질렀지만 무난하게 넘어 갔어요^ ^
신도현이 중학교 가서 장학금 받았어요. 경사 났네. 경사 났어!!
첫댓글 오우 ~
형우 장작패기 ... 팔뚝에 근육생겨 오겠네^^
사진보니 참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삼촌 이모 덕분에 집에서 편안히 보내고 있습니다
도현이 장하다,^^ 중학교 재미나게 다니렴. 올해도 내복사랑은 계속~~ 병소표정이 너무 재밌네요. 아이들의 일상의 사진에 제마음도 즐거워 지네요.^^
도현이가 한번씩 놀라게하네요^^ㅋㅋ 도현이가 형우를 많이 따르나봐요. 형우옆에 항상 도현이가 있는듯해요..
주형이 별명이 토깽이예요???
우리 주형이를 보니 잘 적응하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얼마전 통화에서 눈물이 나서 말못하는 주형이를 생각하면 맘이 아프지만 또 이렇게 잘먹고 잘놀고 할일 척척해내는 것 보니 뿌듯하네요^^
궁금하네요~주형이는 드럼에 관심이 많은 것 같던데 뭘 선택했을까요!!!
집에서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잘 지낸다는 생각이 들면 독하다 하려나... ㅋㅋ 음식도 놀이도 공부도 집보다 훨 나은것 같아요 ^^
도현이 엄마 축하해요..중학생 되면서 점점더 의젓해지네요.^^
완죤 멋있다 도현아 최율교랑 형우형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