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전투태세와 네타냐후의 반응

[분석관]

Israel official says no Palestinian state with pre-1967 boundaries as Kerry ...

State Dept. Shows Faint Signs of Dumping 'Peace Process'

이스라엘은 크네세트라는 국회에는 의원 120명이 성원이고

이들이 연합에 의헤서

결정되는 내각제를 운영하고 있다. 

집권 보수집권당 리쿠드의 최고령자이자

국방부 부장관인 다논은,  어제, 6.9일  

집권여당연합내부는 대다수 67년전쟁 이전 국경선 기준의

팔레스타인 독립을 반대한다고 이스라엘 채널2에 의견을 밝혔다.

그러자 수상인 네타냐후는  이를 인용보도한 이스라엘 타임즈 사배스에게

직접 전화걸어   다논의 이야기는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고

내각과 자신의 뜻과는 거리가 멀다고 직접 부인한다.

남북실무회담이 진행되고 있지만

서한만, 동한만에 설정된 항행금지구역은 북의 탄도탄 요격망과 

자행고사로켓을 포함한 대크루즈미사일 요격망이

상당히 위협적으로 가동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6.11~12일은 케리가   3.20일 이후 5번째 이스라엘 방문이 예정됐는데 이 방문의 계기는

이스라엘  크네세트 국회의원들이 초청한 것이고,

그 전에 케리는 미국에서 이스라엘 평화전담대사 리브니, 그리고 네타냐후의 대리인 몰호 등과

2주일 동안 5번의 회담을 열었다.  정신없이 몰아부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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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논의 채널2방 송 인터뷰 이후 바로 즉각,

네타냐후가 직접 이스라엘 타임지 사이트의 사바스에게 해명할 정도라는 것은

지금은 매우 긴장된 북의 무력위협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러한 유사한 느낌과 상황은 2010년 천암함침몰과 연평도 포격의 경우와

동질의 것이죠.

 천안함침몰사건,

2010년 3.22~24, 백악관을 방문한 네타냐후는 오바마가 강요하는

 "굴욕적인 10개항"을 수락하지 않고 버티자  27일 까지 대답하기로하고 이스라엘로

돌아가는데  26일 오전부터 이스라엘언론들이 내각소식통을 이용하여  "오바마는 히틀러"

"굴욕적인 10개항"을 들어 부정적인 거부의사가 일제히 쏟아져 나오자

북은 그 날밤 한미 연합 해상 훈련이 벌어지던 서해에서 천암함을 침몰시키죠.

백령도 뒷편은  이스라엘돌핀이나 한국의 214 디젤 잠수함으로

기습적인 대레이다 크루즈 미사일을  북 해안의 초계 레이다를 피해 발사하기 좋은

섬그늘 지역이죠.

또하나는 LA해변  SLBM발사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

2010년 10월 들어서 이스라엘은 미국 군사무상원조에 의해 F-35 구매를 허가받고,

또 추가로 20대를 무상으로 공여한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정착촌 건설을 강행한다는

의사를 굽치지 않죠.    그래서  오바마의 유대인 비서실장인 이마누엘과

공화당 장성출신 국가안보보좌관 제임스 존스가 연달아 사임하고 그러는 중에

 11.8일  북은 LA 앞바다에서  50KM 연안에서 

수 백만명의 대중이 보는 앞에서  SLBM을 발사하죠.

 하지만,  이스라엘 크네세트 국회가 11.22일  중동평화체제구축에 쇄기를 박는

"점령지반환 국민투표의무화법안"을 통과시키자 

북은 다음날 바로 연평도를 포격하죠.

그러자   그날, 이탈리아에서 회담 중인 이스라엘 리베르만 극우 외무장관은

극동 저멀리에 떨어져 있는 한반도 사건에 대해서

"`미친' 체제를 저지하고 쓰러 뜨려야 할 필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절감케 한다"  

리베르만의 기자회견 절규성 멘트는 북미전략상황과 이스라엘상황이 얼마나 절실히

결부되어 있는가를 잘 보여준다.

연평도 포격후 미국은 키신저 대리인인 빌리처드슨이 방문하고  이후로

80여일동안 날마다 남양주 화도읍 외곽 빌라 25미터에 한정 집적되는

공기로 전달되는 충격파로 무력 겁박을 가한다.

이는 "정교한 핵융합"장치의 핵심인 고압축능력을 80여일에 걸쳐 날마다

시연하면서 무력겁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고압축 기술이 순수핵융합의 핵심기술일 것이고,

수퍼EMP로 이어지고 경량, 소형, 다종화된 탄두로  생산되고  다양한 용량으로

북의 요격무기의 핵심탄두일 것이다.  

80여일동안 고압축공기를 100KM떨어진 남양주 화도읍의 특정 빌라 25미터에 집적시킨 현상은

순수핵융합에 의한 고압축 과정에 방사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란에서 먹통이 되어 나포된 극비 스텔스 드론 RQ-170이나,

2011.7월  신임 셔먼 주한미사령관이 연평도 방문을 공언날 아침에

영종도에 불시착한 그라울러 전자전기도 극소초소형화된 수퍼EMP에 먹힌 것으로 보인다.

순수핵융합은 핵기폭핵융합과는 달리 임계치가 없기 때문에

극초소형화한 무기의 생산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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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일,  이스라엘 국회의원이자 국방부 부장관인

다논의 67년 전쟁 이전 국경선 불인정 발언이 방송된 후에

네타냐후가 직접 황급히 이스라엘 타임즈 사이트의 사바스에게 전화를 걸어

다논의 뜻은 내각과 자신의 뜻이 아니라고 해명한 것은

제가 보기에는 2010년 그 당시의 아찔한 공포에 의한 각인된 조건반사일 것이고

지금 상황의 전략적 단면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이죠.

지금, 북이 7~9발의 이동식  IRBM, ICBM을 동원하여 제한핵선제공격을 공언하고 있고,

   AMD 와  대 방공망타격용 크루즈미사일 등에 대한  자행고사로켓포가 결부된 요격망이

동시에 가동되고 있다고 보여진다.  4/7일 새벽 3시의 제논개스 발생은  요격미사일에 장착된

극소형 수퍼EMP장착탄두에 의한 천연우라늄붕괴에 의해서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해봅니다.

제한핵전에서의 미국의 선제공격의 형식은

1. 스텔스폭격기나 공격핵잠에서 방공레이다망공격용 크루즈미사일을 발사 공격
2. SLBM 공격

이를 막기위해서 

북은 동한만, 서한만의 높은 해안 고지(1000미터 높이면 250KM정도의 레이다 수평선 확보)의 저주파레이다로  감시하고 자행고사로켓이 결부된 저고도 최하층방어망으로

타고 올라오는 대방공망 크루즈미사일을 방어하고 1500KM이상에서 발사할 수 밖에 없는

전략핵잠의   SLBM에 대해서는 극소형화한 수퍼EMP탄두를 장착한 AMD로

방어하는게 핵심이다.

동한만, 서한만의 항행금지구역 설정이나  자잘하게 쏘아대는 미사일 액션은

이러한 AMD와  대방공망 크루즈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신호이고,  이는 제한핵전 선제 공격과 방어를 위한

 1호 전투태세 단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겁박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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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북이 남북회담을 들고 나온 것은,  세계비핵화와 중동평화체제구축에 대한

실행적 확답을 통고 받아서  2007.10.4 남북합의후  유보된 한반도의제를  실행시키는

과정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다농의 인터뷰는 해프닝에 불과하지만 만약 이러한 공식적인 거부가 확인되면,

북은 괌과 하와이를 선택하여 적절한 용량의 수퍼EMP를 이용한 제한 핵전이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AMD는 적절한 용량의 수퍼EMP를 장착했을 것이다.

이스라엘에서 2010년과 유사한 제동이 걸리면

심각한 무력겁박국면으로 순간 전환되면서  아찔한 위기가 속발될 것이고,

미국과 유대의 약속이 언질대로 지켜지면, 

믿고 진행시킨 남북관계를 예정대로 급진전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정부의 태도는 종속적인 변수이고 이는 미국에 의한 관리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1호 전투태세는 해제한 적이 없다.

그리고 남북대화가 급속히 진행된다.

미-러의 대규모 핵감축 과정은 무난한 것으로 보이므로

이스라엘의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그래야 북미전략과 한반도 상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추정 단서와 근거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요청하시면 최대한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좀 게을러서 첨가하기가 쉽지 않네요.%   

[만사북통]

잘 읽었습니다

[햇님마당]

나 say

Israel = 米
Palestinian = 남korea !

[고구리호랭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분석관님의 글을 늘 기다립니다.

[와룡잠호]

다 좋은데 천안함 침몰이 조선에 의한 거란 것은 (아무 증거도 없고 단 1번 매직 자국만) 조선에 대한 모독입니다. 동족에 대한 목숨을 그 따위로 파리 날리듯이 생각하는 조선이었담 이 따위로 통일을 시간 끌지도 않았을겁니다. 당시 무력겁박이 필요하다면 양키나 개스라엘을 때려잡으면 충분한 짓을 왜 불쌍한 ??장병들을 희생시킨단 말이요. 혹세무민하지 맙시다. 다른 것은 다 탁월한 분석이라 생각하지만 이것 만큼은 동의할 수 없군요

[분석관]

연평도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죠.
저는 제 나름의 과학적 합리성과 전략적 정황의 흐름에 때라 분석합니다.
참고만 하시길...

[다문화타도]

괴음을 북한의 행위로 볼 근거가 없으며, 또한 고압축공기를 투사한다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북한은 천안함을 공격하지 않았다고 시종일관 주장하고 있으며, 폭파당시 파장을 분석하면 유실된 남한 기뢰에 의한 것이라고 분석됩니다. 신중한 주장이 요구됩니다.

[분석관]

일단은 피터 프라이 박사가 최근에 "정교적 핵융합장치"에 의한 2010년 50, 200톤 핵실험이
수퍼EMP와 밀접하다고 기술했으므로 북이 순수핵융합에 대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해도 무리가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90년 중성자탄 발명의 아버지라 일켣는 새무엘 코헨의
비핵기폭 순수핵융합을 가능하게 하는 레드 머큐리(발로테크닉스)에 대해서
이제는 실존하는 실체로 추정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기 매질을 통한 충격파를 대포알처럼 전달하는 것은 보텍스 캐논이나 보렌코프 성형작약 압축증폭기
드에서 가능하죠.
핵융합이 가능할 정도의 압축충격파가 가능하냐가 문제겠죠.

[분석관]

북의 무력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대중도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
한미연합사 휘하의 작전 훈련 중인 천안함과 연평도로 대놓고 공격하여
미국의 빰을 올려부쳐 때려도
미국이 깜짝 놀라서 꼼짝 못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고구마님의 눈에 이러한 추정 상황이 안보이는 것은
아마도 타성에 젖은 프리즘을 통해서 사물을 인식하기 때문이겠죠.

마음 속에 거대한 초패권 미국이라는 우상이 견고하기 때문에
뻔히 보이는 실체 인식에 실패하는 걸로 저는 봅니다.

[분석관]

제 글을 올렸던 서프라이즈가 갑자기 폐쇄되어
예전글을 보는게 막혔는데
제가 다시 글을 올리기 보다는
현 상황과 맞추어 다시 복기하는 식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분석관]

북과 이스라엘의 갈등 관계는
90년대부터 관찰해보면 매우 밀접하죠.
북-이스라엘 미사일 회담도 북경에서 2차례열리고
30억달러 보상안도 뉴스에 나오고 금광을 대신 개발해주는 방안도 보도됩니다.
그러다가 북미 교섭 통로로 단일화되죠.

[무돌이]

천안함침몰은 북과 무관하고 미와 남한이. 북을 끌여들여
긴장을 조성한 사건인데 무슨근거로 사기꾼들의 주장에
동조하시는지요? 삭제를 요청합니다

[분석관]

제 판단은 북이 수퍼EMP를 기반으로
제한핵전에서 압도할 수 있는 무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선제적으로 무력긴장을 일으키는 포석을 두는 것은 북이라고 할 수 있죠.

근세역사에서는 대부분이 강자가 도발하죠.
아니면 도발 사기를 조작하죠.
결국 강자의 힘을 정치적으로 투사하기 위한 빌미이죠.

천안함이나 연평도를 그렇한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분석관]

어차피 자기 인식범위 안에서 생각하는거죠.
고구마님..
저는 북미의 군사무력과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어차피 서로간에 망상으로 엇갈릴 수 있으니까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죠.

[리오넬]

분석관님의 많은 글을 접하고
국제정세나 남북문제에서 근본적인 분석의 시각을 갖게 되었는데...
님이 말하는 천안함 북한 격침글은 분석이 아닌 님의 짐작정도라 여겨지는데...

님은 위 횐님들의 댓글에 정면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고무다리 긁 듯 하는 댓글에 실망을 넘어
애도의 한숨을 내 쉽니다.

[知天命]

<분석관>님은
<남국관계와 북미문제>에 관련된 <국제정치>를 심도 있게 연구&분석하시는 분으로 생각합니다.

일련의 국제정치의 흐름을 서술하는 과정에
그 때 그 장소의 사건이 <천안함>으로 표현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3부표사건>이 간접적인 원인이 되어
<천안함>으로 이어졌다라고 해석하는 것으로 읽어내시면 될 것같습니다.

[산똘]

그렇습니다.

[무담]

간접 수면파장

[쥐포]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카사21]

분석관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이해가 안가네요...^^;;
어려워요~~

[분석관]

축약해서 올릴 수 밖에 없는데
질문하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 풀어서 부연해드리죠.

[산미구엘]

분석관님은 북미대결상황을 전문적으로 오랫동안 분석해오신분으로 아는데 바쁘셔서 북미대결전 전체를 한꺼번에 설명하시려다보니 케이스별근거를 일일이 제시할수도없어 독자대중들이 이해하기 힘들거나 반신반의 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산미구엘]

북미대결전은 현재진행중인 전쟁입니다 전쟁!!!!
논리적근거를 완벽히 따져야하는 역사도 아니고
물증및 심증이 완벽해야만하는 형사 민사사건도 아닙니다
아무도 보여주지않는 극비사항이 제외된
정황만을 가지고 과학적추정을 할수밖에없고
눈에보이는 것만 보자고 하면 그냥 찌라시만 보면될것입니다

[분석관]

제 천안함 추론은 주로 북미전략상황의 여러 사건들의 흐름 속에서
주로 판단한 것입니다.

[련방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