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에서 12월25일 08시 각 후보의 경제 정책에 대한 90분짜리 영상을 2개 올렸다.
내용은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들을 다뤘는데
언론에서는 다양한 정책에 대한 내용은 전혀 보도않고
이재명 후보의 주식투자 경험담이 주가조작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국힘당의 주장만 보도하고
(이 영상을 자세히 봤는데 "국힘당이 저런식으로 황당하게 꼬투리잡는구나" 하는걸 확실히 알게 되었다)
윤석열 후보의 말 중 "토론해봤자 보지도 않고 말꼬리 잡기 싸움밖에 안해서 토론 안한다"는 보도만 했다.
언론이 조회수장사에 너무 매몰되어 자극적이고 특정후보에 편파적이다보니
삼프로tv가 후보자와 그의 정책에 대한 방송이
3일후 조회수가 243만회(이재명편)를 넘어서는 초 대박을 친것이다.
댓글도 수만개 달렸는데 대부분 품위가 있었다.
대표적인 내용은 삼프로tv가 나라를 구했다였다.
기존 언론과 기자들은 반성을 많이 해야 할듯..
첫댓글 언론이나 정치권이 이런식으로 자극적 가십거리로 만들어 반응하니 앞으로는 이걸 역이용해야한다.
예컨데 자극적 가십거리를 만들수 있는 소스를 미끼로 던지고 이걸 덥석 물면 잡아채는 방식으로 ㅋㅋ.
한두번 당하면 보통사람 계속 당하면 바보...
근데 양 캠프 모두 바보만 모였나 왜 계속 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