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은 젊은 남녀가 쌍쌍이 또 같은 동성 친구들 끼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우리 문화의 거리 입니다. 한옥마을 여기 저기에 이들의 아름다운 추억만들기를 위해 한복대여점이 있고 이 곳에서 고운 한복을 적당한 가격에 대여를 해 주어 전주 여행의 멋을 더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어하는 마음을 심어 줍니다.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 한옥마을
여자 친구는 고운 한복으로 남자친구는 조금 불량스러워 보이는 70년대의 검정색 고등학생 교복을 입고 즐거운 한옥마을 데이트를 하는군요
경기전 입구에서 여행온 여자친구 4명이 한복을 예쁘게 입고 셀카로 여행을 담습니다
에헴!!!!! 물렀거라.....나도 한 장 박아야 쓰것다......
고운 한복을 입은 처자에게 즉석 모델을 부탁해 사진촬영 중 옆에서 꼽사리로 나도 한장 잡았습니다.
아 이친구들은 전주 비전대학교 학생들인데 친구 한 명이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난다고 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려고 이렇게 나들이를 나왔다고 합니다. 역시 카메라 앞에 서 달라고 부탁을 하여 몇장 잡았습니다. 최대한 예쁘게 잡아 달라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걷는 모습도 담으려고...그런데 쉽지는 않지요.......
12월 5일인데 담벼락 뒤에는 가을색이 하나가득 이네요... 담장아래 앉은 여인은 프로 모델의 냄새가 풍깁니다.......서너 명이 카메라 들이 대고 있어서 멀리서 한 장 담아 보앗습니다.
한복을 입는 것이 예전에는 어렵고 까다로왔는데 요즘은 한복이 편하고 또 입기도 쉽게 만들어졌지요. 그리고 옷 모양도 앙증맞기도 하고 또 화려하기도 하고....젊은 취향으로 많이 만들어 집니다.
한복을 입고 거닐기에 가장 편안하고 잘 어울리는 동네 한옥마을 입니다.
“상기 팸투어는 전북도청, 전북관광협회 초청으로 정읍 동학농민혁명 익산 미륵사지 전주 한옥마을 등 전북 여행지를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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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하늘의 공간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하늘
첫댓글 한복을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입고있는줄 깜짝 놀랐답니다
언제 전주 한 번 나들이 가면 한복을 한 번 빌려 입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