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의 진산(鎭山)으로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남쪽의 중부내륙고속도로나 3번 국도를 타고 진남교반을 지나 마성면 너른 들판에 들어서면
앞쪽으로 기세 당당한 산이 하나 버티고 있다.
양쪽 귀를 치켜 세우고 조화롭게 균형미를 갖춘 산세이다.
영남(嶺南)이란 충청도와 경상도를 나누는 조령(鳥嶺)을 기준으로
영(嶺)의 남쪽에 있다하여 영남이라 불렀다.
주흘산은 10m 높이의 여궁폭포와, 혜국사, 팔왕폭포, 문경 1,2,3관문등이 있다.
비구니의 수도 도량인 혜국사는 신라 문성왕 8년 846년 보조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창건시 범흥사라고 하였으나
고려 공민왕이 난을 피해 행재(行在)하여 국은(國恩)을 입어 혜국사로 개칭.
주흘산 등산로변에 있다.
주흘산과 조령산의 사이로 흐르는 조곡천 동쪽면에는 주흘관(조령 제 1관문),
조곡관(조령 제 2관문), 조령관(조령 제 3관문)의 세 관문과 원터,성터 등
문화재가 많으며 주막도 있고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새재계곡은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이라고 한다.
임진왜란 뒤에 이곳에 3개(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사적 제 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이 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깊은 유적과 설화·민요 등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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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입금자 "초록문경주흘산"
이만원 입금완료..송내북부역 탑승..
44번주세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포함 3명 신청합니당~~
6만원 입금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
참석합니다.
좌석은 맨뒤로 부탁합니다.~~
1명 추가 합니당~~
참석합니다 송내. 신도림 2 명. 좌석은. 중간쯤. 부탁드립니다 ~
네
감사합니다
참석 합니다.
태산외1명 참석합니다
17.18번 부탁드립니다
2명 신청합니다
송내탑승
좌석 41/42주심 감 사하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소삼님 중동 21번
참석합니다
3명 신청합니다
입금 햇어요 박ㅇ 에 로요
참석요.33번
참석합니다.
39번 좌석 부탁드리구요~
상동 탑승 합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