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무더위에 고생들이 많으시죠? 그러나
무더웠던 올 여름도 서서히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좁은 창살 안의 정론직필이 무더위에
시달리거나 건강이 걱정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그러나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론직필은 올 여름 더위에 대해 거의 인식조차
못하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천장엔 선풍기가 걸려있고, 바로 옆 화장실에서는 찬물 샤워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정론직필이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은 “무더위” 자체가 아니라 지금 현재도 들리고 있는
“라디오 방송” 소리입니다. 하루에 오전 7~8시, 정오 12시~1시 각각 1시간씩 두번에 걸쳐 천장
에 붙어있는 “라디오 방송”(대개는 음악 등)을 “강제로” 들어야만 하는데, 그것이 정론직필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론직필은 평소에 “라디오 방송”을 일체 듣지 않고 있으며, 일체의 “유행가”도 듣지 않습니다. 그런 정론직필에게 “강제적 라디오 방송”은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더구나 정론직필은
마음이 고요해지지 않으면
글을 쓰기가 어려운데, 현재 라디오에서 시끄러운 “개소리 음악”들이
흘러 나오고 있으니, 정신이 여간 산만해 지는게 아니네요. 그런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할 수
없이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이유는 여기 구치소에서 매일 보낼 “편지들”을 오늘 오후 2~3시 사
이에 걷어가 버리기 때문에, 그 전에 편지를 완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최근 유성님과 토시님으로부터 유성님의 건강문제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론직필이 그
소식을 듣자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라디오에서 “개소리 음악방송”들이 시끄럽게 흘러나오고 있고 그것을 강제로 듣고 있어야만 한다니 미칠 노릇입니다.
어쨌든…
직접 당사자가 아닌 정론직필의 심정도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분노스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한 지경인데…가끔 우리 카페에 들러 게시판을 들여다 볼 유성님의 현재 심정은 과연 어떠
실지? 유성님의 심각한 건강 문제에 대해 정론직필이 애시당초 생각을 그저 카페차원의 대책과
관련해서는
일단 죽돌이님과 상의를 해보기로 하고, 유성님에게는
그저 “위로”의 마음을 전달
하는 도리 밖에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러나 가만 생각해보니 유성님
건강의 심각성 정도가 이제 “쉬쉬”해도 될 정도의 상황을 이미
넘어버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회원님들에게 상황을 “공개”하고, 회원님 여러분들의 “중지”를 모으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유성님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분은 현재
“분석관”님 이신 것 같고, 그래서 분석관님과 통화를 하신 “토시”님이 “전자서신”으로 유성님
소식을 전해주셔서, 정론직필도 그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 전에 분석관님이
유성님과 통화를 했고, 그래서 정확한 병명이 약간의 회원님들에게 알려진 것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
유성님의 현재 병명은 “간암”이라고 합니다. 지난달 23일경에 우측 갈비뼈 아래 복부에 “심한
통증”을 느껴 응급실에 가서 CT촬영을 해 본 결과 “엄청난
진단”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간”이란 원래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신체
부위라고 합니다. 그런데 “심한 통증”을 느껴 응급
실에서 검사해본 결과 그런 진단결과가 나왔다고 하는 것은 결국 “말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변
사람들이
얘기하더군요. 그와 같은 상황에서 정론직필이라면 과연 어떤 행동을 취했을까?를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정론직필은 “이소룡”의 실제 키와 몸무게 만큼이나 왜소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정론
직필은 45세 경까지 무슬 훈련을 한 바 있습니다. 무술의 본질이란 맨 몸으로 사람을 죽이는
훈련이죠. 그래서 보기에 매우 흉칙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론직필은 가능한 사람들이
없는 장소에서 운동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죽인다”는 말은 원시 전쟁에서 단 1격에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소시적에 정론직필은 그런 자세로 무술을
훈련했었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작년
여름인가 언젠가 갑자기 “유성”님에게 “카페지기” 권한을 양도하고자
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그 이유는 정론직필의 “건강”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즉,
당시 정론직필이 술만 많이 퍼 마셔서인지 어떤지 하여튼
신체의 “오른쪽” 전체에 마비증세가
간헐적으로 있었고, 그래서 정론직필이 더 이상은 글을 쓸 수 없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자판을
두들길 수 있을때 서둘러 “유성”님에게 “카페지기”를 양도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유성님 스스로 “양도 수용
거부”를 선택함으로써 그 문제는 결국 없던
일이
되어 유야무야 끝나버렸지요.
그런데 무술을 오랫동안(수십년) 연마해 온 정론직필의 평소의 생각에 의하면, 만일 정론직필의
“건강문제”에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신체의 “기(氣)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정론직필로
서는 “(단전)호흡”을 통하여 건강 문제를 해결해 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마비증세”가
왔을 때, 조용히 누워 “(단전)호흡”으로 마비증세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시도했습니다만…
그러나 신체가 그런 지경이 되고 보니 무슨 “기”라고 할만한 것이 몸에 남아 있지 않아서, 그렇게
허약한 신체적 조전에서는 “(단전)호흡”자체가 가능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신체의 “마비증세”란 아마도 신체의 “기”가 원활히 융통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사건이므로,
“기”를 운행시키는 “(단전)호흡”에 의해 “기”의 흐름을 정상화 시키고자 했던 것이지요.
하여튼, 그 직후에 일단 술을 딱 끊어버렸고, 어쨌든 그 후 머지 않아 거짓말처럼 몸은
다시 회
복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술도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마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구치소에서 정론직필의 건강은
매우 양호한 상태임이 틀림없습니다만, 드러나
두어달 전에, 운동시간에 우측 장딴지의 힘줄이 끊어진 듯 “딱”하고 큰소리가 나더니 다리가
걷기 힘들
정도로 아팠었습니다. 그러나 1주일 정도 지나니, 걷는 데에는 거의 아무런 불편도
없더군요. 그 대신 우측 엉치뼈 부근부터 복사뼈 부분까지 통증이 심했습니다. 특히 낮에는
참을만한 통증이다가, 저녁에 자려고 누우면 복사뼈 윗부분 발목이 마치 끊어질 듯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니,
“근육이완” 약을 처방해 주더군요.
정론직필은 언론기사 내용들도 거의 신뢰하지 않지만, 그러나
의사들의 “진단”들에도 “오진”
들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즉, 대부분의 무지랭이 일반인들은 모든
의사들이 병에 대해
전지전능할 정도로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흔히 착각하지만… 그러나
진실에 있어서는 어느
환자의 특정 증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무엇인지 도무지 감조차 잡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의사들이 아마도 대부분일 것이라고 봅니다. 즉, 대개의 의사들이란 마치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하는 진단과 처방을 내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 바로 정론직필의
의사들에
대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근육이완제” 처방약을 일체 먹지 않고, 거부해 버렸습니다.
즉, 정론직필은 그 의사의 진단을 “오진”으로 간주해버린 것이지요. 그대신 정론직필은 “(단전)
호흡”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불과 1주일 정도 “(단전)호흡”을 한 것 같은데… 하여튼 최근 다리의
통증은 완전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물론
그것이 “(단전)호흡” 덕분인지, 아니면 이제 나을만한
시간이 되어서 저절로
나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론직필이 아직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유성님에 대한 “진단”도 정말이지 제발 “오진”이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특히 한국병원들, 한국
의사들의 “오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론직필 같으면 아마도 “(단전)
호흡”으로 조용히 마음과 신체의 “기”를 다스려 보고자 시도할것 같네요. 물론, 앞에서 이미
정론직필의 개인적
경험을 말씀 드렸습니다만, 신체가 매우 허약해진 상황에서 과연 “(단전)
호흡”이 가능할 것인지? 그에 대해서는 정론직필이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에 우리 카페에 “암은
질병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게시글들이 올라오지 않았었나요?
당시 정론직필은 그런 내용들에 너무 무관심하여 클릭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그러나
갑자기 그 게시글 내용에 대해 궁금해집니다. 즉, 암의 치료에 대한 “실용적 방법” 을 혹시 소개한
내용이 있을지도 몰라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자연인” 운운의 TV프로그램 등을 보면, 병원과
의사가 고치지 못하겠다고 포기한 “중증환자”들 중 산속으로 들어가 약초 등 “민간요법”으로
스스로 완치했다는 분들이 소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분들 중에 틀림없이 “간암”으로 산중에 들어가 완치한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즉,
만일 그 내용이 방영되었다면, 그 방송 내용과 그 실제 당사자의 주소 및 인적 사항을 파악하여
유성님에게 전달해 주었으면 합니다. 왜냐면 방송에 나온 그 분과 “똑같은” 방식의 치료를
하기만 하면 될 것이니 말입니다.
오늘을 사는 한국인들에게는 온갖 발암물질들이 노출되어 있다고 봅니다. 예컨데, 농약 범벅
깻잎, 포르말린으로 건조시킨다는 고추와 고추가루, 공기 중 온갖 발암물질 투성이의 매연,
따라서
오늘을 사는 한국인들 누구나 언제 어느 때에 발암물질들에 노출되어 암에 걸리게
될런지 솔직히 알 수 없는 상황으로서 그야말로 “운”에 따른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컨데, 전혀 흡연을 하지 않는 어느 아주머니나 또는
“단전 호흡” 대가라는 어느 재벌가 회장
님도 “폐암”으로 사망해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면 “폐암”이란 단지 “흡연”에
의해서만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대도시의 자동차 매연 속에 있는 온갖
발암물질들에 의해
발생되기도 하니 말입니다.
어쨌든, 인간 신체의 질병들이 반드시 “약물”과 “의사의 수술” 등에 의해서만 치유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질병의 상당 부분은 오히려 자신의 신체의 “자정능력”에 의해 치유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암튼, 정신적 충격이 크실 유성님께 도대체 어떤
말로 위로와 격려를 해드릴 수 있겠는지?
다만 바라는 것은, 유성님
건강의 “현재 상황”이 과도하게 나쁜 상황은 일단 아니기를
바라고,
그래서 대안적 치유 방법을 빨리 찾을 수 있고, 나아가
쾌유되기를 빕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경우는 “오진”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지 그랬으면…
@최고지도자 그래서 양의학에서도 동양의 의학 즉 Chinese medicine을 차용하고 있고 서로 협력하는 단계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도 그렇겠지만 호주의 경우에도 국립병원에 가면 Chinese medicine 의 section이
있고 그곳에서 일하는 의료인들이 있습니다.
그런시대에 한의학은 무당과 같다는 생각은 너무 지나치신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양의만이 의학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시대를 쫒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도 경희대 한의대가 있어서 이제는 학문으로서 연구하고노하우를 축적하고 논문들을 발표하고
있을텐데 이렇게 논쟁적인 구시대적 다툼을 일으킨다는건 좋은 일이 아닙니다.
무당이라고 하는건
@최고지도자 호주에도 한국인 한사람이 Chinese medicine에서 시드니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이 있어요.
그분이 서울대 출신인걸로 알고 있고 하바드대 에서도 연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암 전문이더라고요. 지금은 강의도 하시구요.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은 어느것 한가지만 의학이고 그 나머진 무당이라고 하는 것에대한 반론입니다.
지도자님이 말씀하신 논문들이 Chinese medicine 쪽에서도 계속 나오고 잇습니다.
양의학에서의 방사능 치료는 확실히 negative 되는 면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똑쏘리 저런 양의사들인지 아니면 양의협에서 용돈받는 알바부대인지 하는 사람들하고 몇번 논쟁을 해봐서 아는데 그냥 답정너입니다.
십몇년전에는 한까들 논리는 이거였어요.
"니들 SCI 라고 들어봤냐? SCI 구경은 해봤냐? 그런거라도 내봤냐?" 이랬죠. 이렇게 말하는 대부분의 양의사들 자신도 사실 그런 논문 구경도 못해본 놈들 많았죠 ㅎㅎ
근데 몇년 지나서 한의계 논문 SCI 많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이제는
"임팩트 팩터 몇점이냐?" 이 지랄하기 시작... 근데 임팩트 팩터 높은 저널들에 많이 실리니까 이제는
"니들끼리 대체의학 저널에 내봤자 아무 의미없어"
그래서 네이쳐 사이언스에 나오니까
@johnson "네이쳐 사이언스에 나온다해도 틀린게 많아 아무 의미 없어. 의학저널에 나와야돼"
그래서 이제 의학저널에도 나오기 시작하니까
"그렇게 잘되면 의사가 써야지 니들이 왜쓰냐? 의대교과서에 실려야 의미있어. 그리고 의대교과서에 실리면 그건 양방이지 한방이 아냐"
그냥 미친년 널뛰듯 그냥 막막 까대는 겁니다. 그냥 싫은거에요. 그냥 양의사만 생명을 다루고 권위를 세워야 하고 뭣도 모르는 환자들에게 양약처방도 막 해야 리베이트도 막 챙기고 하는데 한의사가 있으면 뭔가 안될거 같으니까 그런거죠...
@최고지도자 여보세요 일베스럽게 찌질하게 똑같은 얘기 앵무새처럼 하지 마시고 인정할건 인정하세요.
한의학도 현대 한의학이고 현대 양의학처럼 유관학문들의 연구결과를 받아들여서 쓸건 씁니다.
엑스레이 엠알아이를 뭐 양의사들이 만든게 아니고 물리학자 공학자들이 만든걸 양의사들이 진단에 쓰듯이 그런 연구결과를 받아들여서 우리도 써먹는겁니다.
수천 수백년전 한의학도 중국이나 중동 혹은 서양의 의학과 교류하고 관련 학문들과 교류하면서 발전하였듯이 지금 현대한의학도 마찬가지인 겁니다.
현대의 진단 의료기기를 양의사들만 쓸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현대의 한의사들은 맨날 황제내경 동의보감만 보고 있다고 믿고 있는
@johnson 당신의 뇌야말로 무당스러운 근거없는 잘못된 믿음으로 꽉 차 있네요.
@최고지도자 으이그 말도 안되는 찌질스런 논리같지도 않은 더러운 말로 여기 더럽히지 말고 그냥 일베가서 노세요.
저도 장두석선생님의 생명살림 추천합니다.
유성님, 마음의 평화와 안정안에서 쾌유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 삼촌도 간암이신데 조그만한 암이 여러군데라 수술불가 레이저로 지짐 상태 안 좋으셨는데 생옻 진액 조금씩 드시고 현상유지 얼굴색이랑 좋아지심 시도해 보셨으면합니다
b-17 살구씨 가 암을죽이는데 뛰어나다고 나왔더군요 . 그나저나 유성님 전화 오픈해주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치 미국이 자신들의 하는건 뭐든지 옳고 동양에서 하는건 뭐든지 틀렸다고 하는것과 매우 흡사하군요.
위에서 지도자님도 언급하셨듯이 양의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계속 연구를 해나간다고 하셨는데 동양의
의학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양의들이 쓰고있는 의료기기들이 의사들이 만든건가요? 그런건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물리학과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엔지니어들이 만든거지요.
그걸 양의에서 차용해서 쓰면서 마치 양의의 전용물인양 하는건 앞뒤가 맞지 않는 밥그릇 싸움의 한 억지로만
이해됩니다.
내가뭐 한의를 전공한 사람도 아닌데 갑자기 한의를 옹호하게 되는게 이상한데
제말은 혼자만이 옳고 다른건 무당이라고 하는
@똑쏘리 정말 억지를 부리는 글에 그냥 넘어 갈수가 없어서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면서 대응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도자님이 그렇게도 양의만이 옳고 한의는 무당이라고 하시는데는
어떤 논리적 근거가 있으신 모양인데 우리 위속에는 매우 강한 강산이 있는데
그게 뭔 역활을 하는건지요?
대장에는 강산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도를 다 알고 계실것 같아서 질문합니다.
물리학과 화학과 생물학의 이론을 터득하고 있어야 한의학의 헛점을 짚어 낼수
있을텐데 정말 한의학도 공부해보시고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지금 미국이 하는짓과 매우 흡사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도 한의학을 깔아 뭉개시길래
@똑쏘리 답정너라니까요.
양의사들 대부분이 일베충들이고 그런 일베충들 무논리를 그냥 여과없이 받아들이면서 아무 근거없는 몇몇 사례들로 자신의 한방은 적그리스도이고 양방만이 살길이다라는 광적인 종교적 믿음이 확증편향되는거죠.
생각하는거나 행동하는거나 리베이트 밝히고 돈밝히는거나 진짜 무당은 명함도 못내밀 양무당이라고 할만하죠.
과학은 진화해 나가는 것이라는걸 부정할 사람은 없습니다.
의학도 마찬가지고요
한의학도 마찬가지고요
왜 에런 과학적 기초도 무시한채 무당으로 몰아 부치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의 초기 양의학도 기초지식이 매우 부족해서 무지하게 많은 오류들을 저질렀습니다.
무조건 페니실린 항생제를 투여하고 해열제를 마구 주사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구가 되고
사밍하는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많이 발전해서 열이 오르면 무조건 해열제를 투여하는게 아니라 어름을 사용해서
서서히 열을 식힌다든지(사실은 이건 한의) 항생제를 가급적 투여하지 않고 자연 치유토록
한다든지(이것도 한의) 얼마듴지 진화되는 측면들이 많습니다.
무조건 양의만 옳고 한의는 무당이고 하는 그야말로 선무당적인 발언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론직필님 찜통 더위에 그나마 잘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라디오 개소리 스트레스엔 귀에 물적신 솜이나 휴지로 막으면 훨씬 덜합니다
유성님 간암 소식에 맘이 아프군요
항암제 치료는 살린다는 보장도 없고 무책임한 시술법인 걸 알면서도
의사들은 무조건 저승사자역을 자처하여 무뇌무생명적 자세로 환자를 재단하기 급급하죠
인간이 잠시 병든 몸이라고 그깟 실험실 연구결과에 친절히 맞춰주는 병신떠다리랍니까?
현대의학이 아무리 기고만장 해봤자 그
흔한 감기조차 직방으로 낫게 하지 못함을 통감한다면
생명의 경외 앞에 더더욱 겸허해져야 할진대,
병원 의사족속들, 치유의 정심을 팔아먹은 양아치족들 천지삐까리
대형병원서 끽소리도 못하고 그저 시키는대로 질질 끌려다니면서 먹으라면 먹고,째라면 째고,찍으라면 찍어대며 돈은 돈대로 쓰고 소리소문 없이 서서히 죽어가는 수많은
인간들이 맹종하는 이른바 "현대의학" ~~불신개독"과 너무도 유사 ~~물론, 항상 전부를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치병들은 맞춤형 진료와 시술이 필요합니다 ... 여러사람들의 통계에 의지하는 현대서양의학만으로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지요 ... 또한 같은 병증을 민간요법으로 치료한 사람이 있더라도 그방법이 다른사람에게도 적용된다는 보장은 못합니다 ... 개인마다 체질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나 살아가는 환경도 다르기 때문이지요 ...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참고로만 여기고 ... 자기치료법은 스스로가 찾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 우리한의학(짱개한의학과는 다름)에서 사상의학을 주장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일 것이라 짐작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철저한 유물론적 세계관으로 세뇌되신 님의 의료철학 가히 존경스럽슴다
이 세계는 보이지 않는 99%가 보이는 1%의 현상을 근거한다네요
인간의 능력이 무한하다 과신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오만이 빚어낼 최대의 참사가 되지 않을까 ,,
생명체의 피 한방울이 어디서 어찌 만들어졌는지도 모르면서 보이는 세계, 우물 안 개구리식 지식 전개나 하고 있는 단세포적 인간을 떠도는 조크로 무뇌충이라 하면 딱 맞겠고요
원시인들은 고도의 무당적 감응체를 지녀 보이지 않는 공간의 에너지체에게 열정 춤으로 인사하는 의식행위를 했다는데
그 선대 인류가 현대인들 보다 더 아름답고 거룩하고 평화스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적게먹자 철저한 유물론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은 오히려 현실을 중립적 입장에서
판단 할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밥그릇 싸움의 자본주의적 자세를 가진 분들이 저렇게 양의 한의 분류해서
피터지는 싸움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도자님의 주장을 가만히 살펴보면 한의가 과학적 자세를 취하는것도 싫으신것 같은
표햔을 하시는데
양의학도 사실은 초기에는 이발사가 겸용으로 한 직업임을 알아야 됩니다.
마취 도 하지 않은채 마구 수술도 해대던 중세때의 서양의 역사를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한의학도 지금 발전해 나가고 있는데 왜 양의학만 발전해 나가야 되는지에
대한 근거를 대지 않고 무조건 한의학은 없어져야 한다는건
분
@적게먹자 명히 어떤 목적을 염두에 두고 한의에 대한 변명에 귀를 기울여 볼려는 자세가
없는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상대방의 주장에도 귀 기울여 보는것이 과학적 태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타깝네요. 간암이라시니.. 제 어머니도 간암걸리셨는데, 엉뚱하게 혈관조형술 받으시다가 의료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혈관이 터져서 내출혈이 일어났는데, 그걸 몰라서 어이없게 돌아가셨죠.
안타까운 마음에 여러 좋다는거 말씀해주시는데요.. 체질문제가 있어서 뭐가 좋다 나쁘다 말할수는 없네요.
한의학을 추천드리고 싶어도 제가 아는곳이 없어서.. 의사와 마찬가지로 한의사도 수준차가 심하거든요.
저같으면 자연요법을 하겠지만 다른분의 생명이 걸린일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다만 한의학이 무시받을 만한 학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와 혈, 경락이 증명안되서 이것에 기반한 모든 이론체계가 부정당하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양의학도 똑같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왔죠.. 동물피를 수혈하거나, 사람 머리에 구멍을 뚫거나, 뇌를 잘라내거나.. 과학이라는게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이론을 세운후 원리를 발견한게 아니라, 어떤 현상을 발견하고 그것의 원리를 찾아내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의학이 과학적 원리에 기반한다고 생각치 않아요. 발전해 내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한의학 또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보고요.
경락은 기가 흐르는 통로인데, 경락도는 동양에만 있는게 아니라 유럽에도 있었죠.
그 시절 민감한 사람이 몸에 바늘을 꽂았을때 통증이 흐르는 경로를 기록해놨는데 그게 경락도랑 일치합니다.
@꼬마야 현재 기라는것의 정체를 모르고 증명이 안되었을뿐 저는 있다고 믿어요. 제가 어렸을적 기수련을 할때 기가 나오고 들어가는 위치가 있는것을 알았는데, 나중에 그 자리가 혈자리인걸 알았죠.
즉 아직 데이타가 부족해서 증명불가능하다고 해서 증명전까지 100% 무시해야하나요?
우리가 의식의 발현과정을 모르고 있는데, 그렇다고 우리의 생각자체를 부정하나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의학을 하시는 입장에서 무당같이 보이겠지만 한의학이라는것은 원리로 움직입니다.
@꼬마야 기라는 건 물리학에서 떠오름의 현상의 다른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분자가 한개일땐 아무런 힘이 없다가도 수억만개의 물분자가 모여들면
신기하게도 intermolecula force 라는 수소결합이 생기게 되는데
그 수소결합이 왜 생기는지도 알아 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단백질로 이루어진 세포들이 모이고 그 세포들끼리의 결합력이
생기면 자체내에서 액체의 흐름을 이끌어 주게 되는것을 떠오름의 현상의
또다른 동양적 이름이 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 모든 힘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아주 미묘하게 작용을 하고
이것 때문에 지구에서 태어난 우린 다른 행성로의 이민은 불가능
하다는 거죠
@꼬마야 제가 젋을적 호기심에 잠깐 한의학을 공부해본적이 있는데, 한의학에서 보는 인체는 종합적입니다. 양의학은 분석적으로 본다고 생각해요. 한의학은 인간을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봅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전공한게 아니라 틀릴수도있습니다) 사람의 체질에 따른 음식이나 약제가 달라지죠. 그래서 병이 생기기전에 부족한점은 보해주고 넘치는 부분은 사해줍니다. 양의학이 병이 생기면 그때 치료한다면, 한의학은 병의 원인을 미리 예방해주는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과학적 장비를 한의학이 사용하지 않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MRI가 1990년대에 보급됬는데, 의학계에서 만든건가요?
장비를 가지고 니꺼 내꺼 따지는건 너무 치졸하네요.
@꼬마야 글쎄 저두 그세 아주 이상해요.
거 뭐 서루 같이 쓰고 환자 잘 고치는 쪽으로 나가면 될텐데
피터지는 쌈하는 통에 서민들 환자들만 죽어나는거죠 뭐
@tyavrige___ 네 60년대에 경락을 증명했다고해서 파란이일었는데 그후 소식도없고해서 아마 틀리지않았나생각합니다. 계속 소식을찾아봤는데 숙청됬다는 얘기만 있네요. 신경 주변조직이 경락이라했는데 이후 유의미한결과는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병원에서 하루빨리 퇴원하지않는 한 방법이 없습니다.
죽어도 집이나 산에서 죽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힘든게 문제지요
대한민국에서는 한의사 뿐만 아니라 양의사 자체도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한의이기 때문이거나 양의 때문이거나 한 문제가 아닙니다.
버젓이 경희대 한의학과가 있고 그곳에서 나름대로 학문을 연구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데
없애버리라는 주장은 막말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가 하는말은 앰알아이 찍고 해석해내고 하는게 뭐가 그리 대단해서 그게 양의만 해야 된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앰알아이는 물리학 기초만 알아도 얼마든지 알수있는거지요.
물리학을 어디까지 아시는지 모르지만 의사들이 물리학 수준들 보니까 하품 나오던데
서로가 햡동해서 같이 살도록 하자는 제 이야기 취지를 잘 이해를 못하
시는것 같습니다.
오로지 양의만 의사다 라는 말은 매우 편협한 이야기 이십니다.
액스레이도 액스레이 기사가 따로있고 결과를 양의에게 보내서 그걸 판독하는건데
그걸 판독해서 치료하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는데 그걸 한의는 주술사라니 망말을 하시는건지
거기다가 좌파 우파까지
양의가 다루는 걸 한의에서는 다루지 못하게 하는 그런 밥그릇 싸움보다는 한의에서도
얼마든지 diagnosis 에서 얼마든지 현대 엔지니어링 컴퓨터 물리학 화학 등을 차용할 수
있는거지요.
그런 발전적 길을 막고 호나 독점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양의에서도 약초분야를 다루면 안되겠네요?
거참 이상한 분란을 일으키시네요.
예컨데 암 세포가 온도에 약하다는 사실이 이미 입증이 되어 있는데
약물치료도 있겠지만 더운 물로 온도를 높여서 하는 자연치료 방법도 얼마든지 있겠지요.
양의에서 대장암 절개 수술을 하고 난다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약초를 찾아서 먹는것도
또한 유익한 방법일텐데 오로지 방사능 치료만 고집한다면 생존가능성은 오히려 줄어 들지
않겠습니까?
서로 협동을 하지는 제안을 제가 한의를 옹호하시는 걸로 들으시는것 같으네
편햡한 생각보다는 환자 퍈에서 모두가 햡동하면서 해나가야지
실상 보니까 액스레이도 시티 퐐옅도 왜그리 수없이 해대는지
정말 무식하기 그지럾는 것들이 그게 의술을 펴는 의사란 말이요?
돈버는
장삿군이지.
제 말은 알면 얼마나 안다고 양의를 신적 취급을 해서 한의를 몰아 부치냐늨
거지요. 과학을 주장하시고 논리적 사고를 주장하시는 이제까지의 지도나님 댓글을
보고 나름 공감을 많이 했는데
양의 한의 편가르기 하는 데서는 무척 실망스럽군요.
ㅏㅂ그릇 싸움에 지나지 않는 편가르기식 망말을 않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절대로 양의를 헐 뜯지도 않고 그렇다고 한의를 헐뜯지도 않습니다.
다들 나름대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을 가지고 시비 건다면 비 건설적이지요.
진화발전 되어 가는건 양의에서만 있는게 아니고 한의도 있을겁니다.
서로 보완해야지요.
지도자님이 수학 화학 물리 정체를 아우르는 실력이 있어서
뭔가를 주장하시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밥그릇 싸움같은 헐뜯기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양의사들도 돌파리 엄창 많습디다.?
뉴질챈드에 한국에소 온 양의 계시는데 이분은 영어가 영 개차반이라서 referal letter를 못써요.?
무신 콩글쉬도아니고 원참?
어쨋든 양의에도 공부 않하는 돌파리덜 참 많습니다.?
수술 몇번 해서 경험이 쌓잌걸 가지고 평생 울거먹는 양의들 많아요.?
실력쌓고 한신힐려면 남의것도 좀 배우고 오픈마인드를 가져야지 넌 안되?
하는 이상한 독점주의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야가 얼마나 많습니까 혼자 다아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귓구멍을 열어야지요
다같이 알고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요
저희 장인어르신 간암 전이시 알아본 것/ 진행한 것 아래에 적어놓겠습니다.
장인어르신은 감암->수술2년후->폐전이 ->항암(넥사바)권유 (서울삼성병원)
항암권유받은 직후 가족들과 상이하여 자연치유를 시작하셨고, 지금 딱 1년 되셨는데.
여전히 식사잘하시고, 운동잘하시고 잘 생활하시고 있습니다.
영상검진하는 것도 암세포를 키우는 거라 검진한지는 오래되었는데,
마지막 검사시는 폐암에 있는 암세포 크기가 더 커졌다고 병원에서는 항암치료를 권유하였으나,
본인의 몸 컨디션을 믿고 현재 자연치유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2번에서 치유를 시작하셨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은 1번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1.공작산 간암연구소 http://blog.naver.com/ns153
말기간암전문 치유센터이나, 암발생 기전이 거의 동일하여 기타암도 치유가능
2.자연치유 아카데미 http://natureacademy.co.kr/
가장 유명한 자연치유 센터임
3.봉한치유학회 http://bonghan.co.kr/xe/main
홈페이지 활동은 미미하나, 학회 멤버들이 자연치유관련 각종 커뮤니티에서 활발
하게 활동하고 있음. (상담: 조석파 010-2616-9038)
기타
- 하나한의원 www.cancer21.co.kr
- 소람한방병원 soram.kr
- 넥시아는 논외로 함
의사들 절대 ! 믿지마세요 !!! 15 % 정도만 믿을 가치 ..... 병원 현재규모에서 90% 이상은 사라져야 됩니다 ~~
바이러스를 잡으려 슈퍼바이러스를 맹글고, 박테리아를 잡으려 또슈퍼를 ~~요거시 바로 현대의학이라~~~
병을 양산,확대해대니 점점 방대,복잡해질 수밖엔 도리가 ㅉㅉㅉ~~~약도 끝없이 양산해대고 병도 끝없이 확산~~
그야말로 "병주고 약주는 꼬라쥐"~~
논리도 없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것도 못알아듣고,자기가 잘못된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하고, 주구장창 자기 헛소리만 계속 뇌까리는걸 보니 정신이 온전치 못한 것인지...
병식이 없는걸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차라리 서양의 진짜 양의사가 그런 소리를 하면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건 의사같지도 않은 한국 양방무당들이 저런 소리를 하면 기도 안찹니다.
박원순 아들 MRI 사진 보고 디스크 아니라고 대학교수를 비롯한 양방무당들 수백 수천명이 그랬는데 결국 맞다는게 밝혀졌죠?
근거도 없는 이상한 주사제들을 이렇게 전국민에게 마구 뿌려대는 양방무당짓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답니까?
디스크, 갑상선암, 어깨관절, 무릎 등등 이렇게 수술 많이 해대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답니까?
아프리카도 아니고 주사바늘 이렇게 병원에서 대대적으로 재사용해서 c형간염 집단발병하는 나라가 세상에 우리나라말고 또 어디있답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일년에 한두번씩 계속 이런일이 재발하네요.
의료보험 약가로 매년 수십조가 쓰이는데 그중에 수조원이 양약리베이트로 양의사들 룸싸롱가서 술쳐먹고, 호텔가고 골프장가고 해외여행가고 하는데 쓰입니다.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양의사들은 의사가 아니라 그냥 돈밝히는 양무당이라고 해야겠죠.
돈만 밝히면 그래도 다행인데 근거없이 애미애비도 없는 처방 남발
하고 환자들에게 사기쳐서 수술 남발해서 사람 병신 만드는 악마들입니다.
@johnson 저는 일본에 있는데요ㅡ위에적힌 병들을 수술하는 경우는 정말 드문데 한국에 친척이나 지인들은 아무렇지않게 수술얘길 하더군요ㅠㅠ 임플란트도 당연시 얘기하고 일본은 웬만하면 틀니를 권장하고 의사들이 돈않드는 방법이라고 더 싼걸 해라고 합니다.어떻게든 부담을 않주려고 하는걸 많은 병원에서 봐서 한국이랑은 너무 비교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