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의학검진
소변유기산검사
기능의학 검진 중 하나로,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법은 아니지만 에너지 대사, 장 내 세균 불균형, 해독 능력, 신경 전달물질(세로 토닌, 도파민) 균형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이는 인체의 에너지 생산과정의 중간대사물질을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에너지 생산경로의 기능적 이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소변 유기산 검사를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이를 치료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소요시간: 10분
지방과 탄수화물의 대사과정 평가하여 영양소 이용에 필요한 요인을 평가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공장인 미토콘드리아 기능 및 부족한 활성인자 평가
신경전달물질대사 표지자: 노에피네프린, 도파민,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균형과 활성화 평가
장내 세균균형검사
기능의학 검진 중 하나로, 인체 면역에 중요한 요소인 장내세균 불균형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장내의 유해균(병원균)은 제거하고 유익균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게 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지방산 균형검사
지방산 균형검사는 만성질환과 면역질환의 원인이 되는 지방산 균형을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아토피와 같은 만성피부질환, 월경통, 면역기능 향상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고지혈증도 문제가 되지만 포화지방이 아닌 필수 지방산은 인체에서 면역(염증물질, 세포막성분, 피부면역)기능과 세포의 기능에 매우 중요한 물질입니다. 그러므로 포화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 불포화지방산 중에서도 W-3, W-6 필수 지방산의 비율이 인체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평가를 하여 건강한 면역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치료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10분
모발미네랄 중금속검사
환자의 모발조직을 통해 영양미네랄과 유해미네랄(중금속)의 양을 측정하여 중금속 중독과 미네랄 균형여부를 평가하는 검사 입니다. 중금속 오염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 만성질환 등을 새로운 접근으로 치료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소요시간: 10분
고혈압, 당뇨, 아토피, 여드름, 탈모, 어지럼증, 피부노화 등 원인 분
중금속 중독, 자신에게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처방
음식알레르기검사
치료하기 어려운 만성질환의 원인은 음식 알레르기일 수 있습니다. 음식 알레르기 검사는 천식, 두드러기(피부질환)처럼 급성 질환의 검사라기 보다는 만성적인 질환의 원인을 찾는 검사입니다. 검사 후 피해야할 음식과 식단을 제공합니다.
소요시간: 10분
관련검사: 알레르기 체질검사, 알러지 항원검사
식곤증, 피로, 소화불량, 만성피부질환, 면역기능저하 원인 음식 검사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음식을 찾아 만성적인 증상을 치료함
유전자검사
유전자 검사는 단 한 번의 검사를 통해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대장암, 위암, 갑상선 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 암 등 유전성 암 감수성 검사를 시행합니다. 이는 암 및 만성질환에 대한 위험도 및 자신에게 적합한 약물이나 음식, 운동방법을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인 체질검사입니다.
소요시간: 10분
관련검사: 암(유전성 암 감수성 검사), 대사질환, 약물대사
검사에 따라 개별적으로 개인에 적당한 주기적인 검진항목을 제안
유전자 검사를 통해 식사, 운동, 필요영양소 등을 처방하여 질병을 예방
생체나이검사
생체나이는 종합검진과 노화검사자료를 이용하여 각 장기에 따른 생체나이를 측정하여 잔여수명을 예측하고, 추후 건강관리의 지표를 마련합니다.
체중과 폐기능, 혈압, 콜레스테롤, 심장기능, 간기능, 호르몬 상태에 따라 생체나이는 상이함
생체나이를 통해 잔여수명을 예측하고 향후 지표로 삼아 건강을 관리함
MDS검사
MDS 검사는 건강을 해치는 근본 원인인 영양불균형, 소화기 환경변화, 환경오염물 중독 여부 를 예측할 수 있어, 질병이 발생하기 전 예방적 치료 및 원인적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미병증세에 대한 원인을 알 수 있어 질병 예방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소화기불균형,
콜레스테롤, 당뇨
산화 환원 불균형,
무기력, 우울증
해독 불균형, 유방혹,
생리통, 자궁근종
면역불균형,
알레르기성 질환
HPA axis와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염증,
구조적 질환
BIA 검사
인바디와 유사하게 간편하게 측정하는 BIA 검사는 특히 세포 기능도를 측정해 건강상태와 질환 예후를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체질량지수, 지방과 근육 양, 체수분 같은 체성분과 세포 기능도를 측정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세포막의 전기적 신호를 찾아내 세포막 자체의
건강상태, 전기적용량, 신호 전달능력, 세포 기본단위인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대사 능력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몸이 건강하고
세포들이 일을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성 피로, 무기력 등 기운이 없고 쉽게 지치는 증상, 주로 오래된 질환, 큰 병이 있는 경우, 당뇨, 고혈압, 암, 노인질환, 산후질환, 갱년기, 만성질환자의
세포 내 대사 저하가 우려될 경우 등에 적용해 아픈 부위뿐 아니라 몸 전체에 영향을 주는 점도 살펴보게 됩니다.
미국 FDA 승인을 받았을 뿐 아니라 미국에서는 특히 BIA 검사의 주요 측정지수인 Phase angle(위상각)을 활용한 난치병 진단과 치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수의 임상연구와 논문을 통해 BIA 검사의 Phase angle 지수는 암, 간질환, 류마티스, 자가면역, 심장질환, 수술후 등
중대한 질환의 사망률과 예후를 판정해주는 ‘예후 마커’로 입증되었습니다.
HRV(심박변이도) 검사
HRV(심박변이도) 검사는 심장박동 변화 체크를 통해 만성피로, 만성스트레스, 교감신경계질환, 두통 등
다양한 질환을 예측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자극을 주면서 심장박동의 변화를 체크하는 검사로, 심장의 박동이 자극에 따라 민첩하게 변화하면 건강한 상태이고, 자극을 줘도 변화가
거의 없거나 반응이 늦다면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다른 원인으로 인해 자율신경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극성 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고혈압, 영아돌연사증후군, 울혈성 심부전, 심장돌연사 등 거의 모든 질환에서 HRV 관계에 대한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심장을 지배하는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활동을 양적으로 평가하고 자율신경계 균형을 정량화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만성피로, 만성스트레스, 교감신경계질환, 두통 등 다양한 질환을 예측하고 평가하는 검사로 신뢰성을 얻고 있습니다.
혈액 검사
일반 혈액검사뿐 아니라 환자에 따라 NK-cell이나 비타민D, 활성산소, 전해질, 각종 호르몬 검사들을
추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간기능 검사, 빈혈과 관련된 적혈구, 혈소판 검사, 면역이나 염증과 관련있는 백혈구 검사, 성인병과 관련된 지질, 당 검사 같은 일반 혈액검사뿐
아니라 환자에 따라 NK-cell이나 비타민D, 활성산소, 전해질, 각종 호르몬 검사들을 추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몸의 기능이나 영양의 측정과 관련한 혈액검사를 통해 우리 몸이 정해진 체계에 따라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파악하게 됩니다.
LAM 검사(NK 세포 검사)
개인마다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몸의 면역력이 올라가는지 확인해보는 LAM 검사 결과를 통해 진정한
맞춤형 항암 식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체질이 다른 개인마다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몸의 면역력이 올라가는지 확인해보는 검사입니다.
환자로부터 혈액을 채취하고 이 혈액을 두 개로 나눠 검사를 시행합니다. 첫 번째 혈액에는 암 세포를 넣어 배양시킨 후 환자의 면역세포가 암 세포를
얼마나 살상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기본 면역세포능력 검사를 진행합니다. 다른 혈액에는 BRM으로 가공된 식재료를 암세포와 함께 배양시킨 후
그 식재료에 의해 영향을 받은 면역세포의 암 세포 살상능력을 파악하는 식소재 면역세포능력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두 가지 검사 결과를 비교하여
암 세포 살상능력이 강화되는지 악화되는지를 수치상이나 그래프상으로 확인하는 것이 맞춤형 항암면역식단 검사입니다.
이처럼 직접적으로 자신의 혈액 내 면역세포가 암 세포를 죽이는 능력을 다각도로 검사하는 LAM 검사 결과를 통해 진정한 맞춤형 항암 식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타액검사(호르몬검사)
우리 몸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각각의 호르몬은 저마다의 분명한 역할이 있고, 여러 호르몬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호르몬에 불균형이 생기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호르몬은 신진대사, 생식, 면역, 세포의 증식 등에 관여하는데, 혈액을 타고 흐르는 호르몬 중 일부는 타액으로 이동한다. 타액에 존재하는 대표적인 호르몬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티솔과 DHEA 그리고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 등이다.
기능의학에서는 타액검사를 통해 이들 호르몬의 불균형을 파악해 병의 원인을 찾아낸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시간대별로 분비되는 양이 차이가 많이 난다.
그래서 정확한 검사를 위해 기상 직후, 오전 11~12시, 오후 4~5시, 취침 전 4회를 검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홍채검사
우리 몸에는 제 2의 뇌라 불리는 기관이 몇 군데 있다. 손, 발, 장(腸), 귀 그리고 홍채가 대표적인 기관이다. 이 기관들을 제 2의 뇌라 부르는 이유는 뇌처럼 신체의 모든 기관이 이 부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 구석구석 뻗어있는 혈관과 신경이 다 모여 있는 곳이다 보니 종종 건강을 가늠하는 척도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제 2의 뇌라 불리는 기관 중 가장 쉽고 정확하게 우리 몸의 상태를 보여주는 곳은 홍채가 유일하다. 다른 기관들과는 달리 피부에 덮여 있지 않고 그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의 상태를 거울처럼 들여다 볼 수 있다. 특히 홍채는 자율신경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어서 더욱 중요하다. 자율신경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신경으로 크게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분된다.
호흡을 하고, 더우면 땀을 흘리고, 화가 나면 심장이 빨리 뛰고, 맛있는 음식을 보면 저절로 입안에 침이 고이는 것은 다 자율신경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 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어떤 형태로든 신호를 보낸다. 통증으로 이상이 있음을 알리거나 저리거나 스멀거리는 느낌으로 문제가 있음을 알린다. 하지만 자율신경은 문제가 있어도 아프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미리 자율신경의 건강상태를 볼 수 있는 홍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홍채는 내 몸의 상태를 기록한 비밀 일기와도 같다. 유전적으로 타고난 내 몸의 상태는 물론 살면서 아팠던 것까지 홍채는 모두 기억한다. 나도 몰랐던, 기억조차 없던 것까지 모두 일기처럼 흔적으로 남겨놓았기 때문에 홍채를 보면 그 사람의 유전적인 체질, 병력,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병까지 미리 알 수 있다.
단순히 육체적인 불균형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의 정도와 인성까지도 홍채를 통해 알 수 있기 대문에 정신적 건강을 가늠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산화스트레스 검사, 비타민 검사, 아미노산 대사 검사, 음식 알러지 검사, 대변검사, 지방산 대사 검사, 유전자 변이 검사, 장누수 검사, 내분비교란물질 검사, 포르피린 검사, 일산화질소 검사 등 대학병원에서는 하지 않는 검사를 기능의학에서는 한다.
대부분 세포 차원의 문제를 파악하는 정밀검사로, 이런 검사결과를 토대로 우리 몸의 불균형 상태를 파악하고, 약물을 비롯해 필요한 물질을 공급해주고, 식사, 운동, 생활적인 요인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기능의학이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비해선 기능의학 하시는 의사 분들이 많이 늘은거 같아요. 어느정도 괜잔은 건강검진 센터마다 상담하는 곳들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