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금샘마을도서관에서 후원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책갈피 선물을 하기로 했어요.
1,먼저 천을 재단해서 꽃을 수놓고 2, 그 뒤에 심을 붙였습니다. 3, 끈을 끼워넣은 뒤에 앞뒤천을 박아놓았어요. 4, 이제 뒤집은 창구멍을 막고 다림질 하면 완성입니다.
받으시는 분들이 얼마나 감동하실지 눈에 훤히 그려지네요. 제 눈에만 예뻐 보이는 건 아니겠죠?ㅎ
소희 샘이 만들고 있는 찻잔 받침 입니다. 작은 소품을 즐겨만드시는데 주위 분들에게 선물도 잘 하시니 옆에서 잘 보여야겠습니다ㅋㅋ
침선 중이신 예쁜 샘들~~ * ^---^ *
온배움터 신임 정호 샘이 바느질 모임에 함께 하시니 더욱 활기가 느껴지네요 ♡♡♡
소라 샘은 지난 주에 티셔츠를 수선하고 오늘 멋지게 뽐내셨습니다. 이제 맘에 안드는 옷들은 가만두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보이시나요?ㅋ
소희 샘이 선물하신 폰지갑에 끈을 달려고 청바지 뜯어낸 천으로 끈을 만들고 계신 소라 샘의 손♡
정호 샘이 럭셔리 커튼으로 온배움터에 봄을 불러오시네요. 모두들 봄단장한 온배움터에서 꽃차 한잔 어때요? ㅎ
첫댓글 커튼 완성했어요~~ 우항항~~
뜨아~~ 멋지다. 럭셔리 커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