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22기 여선명, 작성일: 2019년 5월 18일
이 글은 22기 혜명심포교사님께서 2019년 5월 9일에 작성하신 글을 바탕으로 국제포교사회 카페에 게시하기위해 22기 여선명이 개인정보 등을 빼고 간단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불기 2563년 5월 6일(월) 14시부터 부울경지부 소속 국제포교사 7명과 24기 연수생 6명 등 총 13명이 부산 홍법사를 방문하는 프랑스인 3명을 대상으로 1박2일간의 템플스테이에 동참하여 통역과 프로그램 진행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아래 첨부한 사진과 같이 사찰 예절 안내, 발우공양, 저녁예불, 소원주와 연꽃등 만들기, 걷기명상, 싱잉볼 명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소 힘든 일정이었지만 외국인들은 안내에 따라 무리 없이 전 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단기 출가한 10명의 동자승과 함께 하였는데 이들의 천진난만하고 밝은 모습에서 참가한 우리는 잃어버린 자신의 마음 밭을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전통불교문화를 알리고 이해를 돕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특별 템플스테이는 201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KBS 부산 ‘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에서 취재를 하여 활동기록이 동영상으로 남았습니다. (2019년 5월 13일 월요일 방송분, 아래 주소 참고)
http://program.kbs.co.kr/contents/m/vod/vod.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3-0801&program_id=PS-2019060236-01-000§ion_code=1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10&site_id=8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