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로 갑니다
홍천의 명산 가리산산자락 휴양림지역에 위치해 있는 가리산 레포츠파크에서 운영되고 있는 시설로는
플라잉짚 7개 코스, 어드벤쳐 23개 코스, 서바이벌 등이 있읍니다.
해병대 가리산 전투전적비옆에서 차에서 내렸습니다.
먼저 서바이벌장으로 갑니다.
서바이벌이란 정해진 장소안에서 이루어지는 전쟁놀이입니다
안전한 전투장비를 갖추고 하는 레포츠이며 정해진 복장과 안전을 위해 정해진 규칙과 질서안에서 행해집니다.
이 전쟁놀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사용하면서 재미와 체험을 동시에 획득합니다.
시설물과 준비물을 둘러봅니다.
앞서온 학생단체들이 주의사항 교육을 마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마친 체험자들이 체험장으로 진입합니다.
경기 방법은 두 팀이 전, 후반 7분씩 경기를 하며
전반 종료후 양 팀은 진영을 바꾸어 경기를 진행 합니다.
경기를 하는 중 모든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메인 통제 PC로 전송되어
전광판 및 멀티미디어 장비로 보여줍니다
홍천 가리산 서바이벌 체험장의 운영기간은 4월 부터 10월까지이며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간 정각에 게임을 시작 합니다
성수기를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서 전투가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셨겠네요.
서바이벌체험장에서 보이는 가리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다음차례인 플라잉짚체험을 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비어 있습니다.
그 시간을 이용 가리산을 올라봅니다.
해발 1,051m의 가리산은 산 정상에 서면 탁 트인 시야와 발 아래로 소양호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또한 이 산의 1봉 남쪽 정상아래 바위벽면사이에서 샘물이 솟아나와 400리 홍천강의 시원이 됩니다.
조금
아주 조금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플라잉짚 체험시간을 고려하여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돌아내려옵니다
프랑스군 참전비를 지나
플라잉짚체험장으로 갑니다
첫댓글 산속에서 자리잡은 서바이벌 게임장 시원함과 재미가 듬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