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체험여행 심장이 터질듯한 전율을 느끼는 정선군 테마 체험 여행 스카이워크전망대, 짚와이어, 동강생태체험전시관 태백산에서 비롯되어 임계쪽을 휘돌아 흐르는 골지천과 평창 발왕산쪽에서 내려오는 송천이 정선 아우라지에서 만나 조양강이라 불리우며 흐른다. 조양강은 정선 가수리에서 동남천 물줄기를 만나니 비로서 동강이 되었는데 굽이굽이 흐르는 동강은 한반도 지도 모양까지도 아우르며 흘러 멋진 풍광을 연출 하였다. 해발 583m 길이 11m의 u자형 구조물로 투명한 강화유리로 마감된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한반도 지도 모양을 띤 밤섬. 와우~ 인증샷 한컷~!! 일단 매표부터 한 후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짚와이어 타는 곳으로 이동 하게 된다. 스카이워크 전망대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강화유리 보호를 위해 덧신을 신고 입장하여야 한다. 그리고 굽이굽이 이어지는 강물이 만들어낸 한반도 지형위에 설치된 U자형 스카이워크전망대를 걸어 보았는데 해발 325.5m에서 내려다 보는 한반도 지형과 생태체험학습장이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다. 스카이워크 전망대는는 정선읍 북실리 병방산에 위치하여 한반도 지형을 휘감아 내려오며 동강의 비경을 조망하는 시설이다. 살짝 무서움이 들어 은근 난간을 잡으며 의지해보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랑곳 하지 않고 인증샷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구름위를 걷는 듯 발끝이 찌릿찌릿 하면서도 쾌감이 느껴지는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돌아본 뒤 짚와이어 쪽으로 이동을 한다. 짚와이어를 타기 위해 올라오니 키, 몸무게, 나이와 이름, 연락처를 적은 뒤 탑승동의서에 서명도 하고 짚와이어 탑승장으로 이동을 했다. 길이 1.1km로 동양 최대 규모인 짚와이어는 병방치스카이워크와 생태체험 학습장을 연결하여 광하리 동강의 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안전에 중점을 두고 철저한 교육이 이루어진 뒤 탑승 대기위치로 올라 준비한다. 내려간 4개의 짚와이어가 거꾸로 올라오면 지시에 따라 탑승준비가 이루어진다. 내려간 4개의 짚와이어가 거꾸로 올라오면 지시에 따라 탑승준비가 이루어진다. 드디어 문이 덜컹 열리며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듯 가슴철렁 비명이 절로 터진다. 편안한 속도를 느끼며 눈을 뜨고 내려다 보니 시속 70km의 속도로 하강하는 짚와이어. 해발 607m에서 경사도 30%로 조성된 짚와이어는 최고 속도가 120km/h로 설계되었으나 70~20km/h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짚와이어는 매달 둘째주와 넷째주 월요일이 정기점검이어서 쉬는 날... 와우~~ 멋지다~~!!! 그 와중에도 인증샷 1장 찰칵~!! 안전하게 착지 후 뒤돌아 올려다 보니 까마득 하다. 하지만 즐거운 비명과 함께 짚와이어 타고 내려오는 이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덩달아 즐거워 진다. 일행들의 짚와이어 체험이 모두 끝나 동강생태체험전시관을 잠깐 들러 보았다. 생태전시관 앞마당의 가을을 만끽한 뒤 실내로 향했는데 동강의 신비로움과 정선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만나볼 수 있는 생태체험전시관이다. 생태체험전시관에는 정보검색기를 통한 안내를 제공 받을 수 있고 동강의 물줄기를 연출하여 정선의 이미지를 표한하기도 하였고 다양한 학습체험을 통해 생태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 등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 정선 생태체험전시관이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욱 유익한 공간이기도 하였다. “상기 포스팅은 강원도 정선특산물 정선의맛 곤드레 홍보 및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정선곤드레음식관광활성화사업단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
출처: 아리가 만나는 세상 ~~ 원문보기 글쓴이: 아리
첫댓글 요고~~꼭 한번 타봐야 하는디~~
와우~!! 방가방가요~~ㅎ
담 기회엔 꼭 ~~~
스릴만점이겠지요? 겨울에도 타 면 좋을 것 같아요...조금 추워도 하얀 설국의 하늘을 날으는.........
겨울에 도전해보고 싶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