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필 ~완필~ 욥기 11장＜1 ~20절＞

[기전발아]

 구약성경 이어쓰기 

본당 2019년 사목목표 중점 실천사항 일환으로 전 신자 성경 읽고 쓰기를 실행합니다. 
성경 이어쓰기에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영적 성화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댓글에는 한 구절씩만 쓰시되,  다음 댓글마다 이어서 쓰시면 됩니다.

욥기 

《성경쓰기 전 시작 기도》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 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열어주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열어주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하소서. 아멘.

《성경쓴 후 마침 기도》
당신 말씀은 제 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깨닫고 기도하고 살며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욥기 11장 

   초바르의 첫째 담론

1    나아마 사람 초바르가 말을 받았다.

[기전발아]

욥의 죄악

2 말을 많이 한다고 대답 없이 넘어갈 수 있으며
말을 잘한다고 의롭다 할 수 있으리오?

[기전발아]

3 자네의 수다스러운 말이 사람들을 침묵하게 할 수 있나?
자네가 조롱하는데 아무도 핀잔하지 않을 수 있나?

[민들레]

4 자네는 "저의 신조는 순수하고
저는 당신의 눈에 결백합니다." 하네만

[민들레]

5 제발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고
자네를 거슬러 당신 입술을 여시어

[민들레]

6 자네에게 지혜의 비밀을 알려 주신다면!
깨달음에는 양면이 있는 법이라네.
하느님께서 자네 죄를 조금이나마 잊기로 하셨음을 알기나 하게.

[민들레]

하느님의 신비
7 자네가 하느님의 신비를 찾아내고
전능하신 분의 한계까지도 찾아냈단 말인가?

[민들레]

8 그것이 하늘보다 높은데 자네가 어찌하겠는가?
저승보다 깊은데 자네가 어찌 알겠는가?

[허명숙 로사]

9 그 길이는 땅보다 길고
넓이는 바다보다 넓다네.

[허명숙 로사]

10 그분께서 지나가며 가두시고
심판하러 불러 모으시면 그 누가 막으리오?

[허명숙 로사]

11 정녕 그분께서는 거짓된 인간들을 아시는데
그들의 죄악을 보시면서 알아내지 못하신단 말인가?

[허명숙 로사]

12 미련한 사람이 깨치게 되는 것은
들나귀 새끼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과 같다네.

[허명숙 로사]

새로운 삶
13 자네가 마음을 곧게 하고
그분을 향하여 손을 펼친다면.

[민들레]

14 자네 손에 죄악이 있다면 멀리 치워 버리고
자네 천막에 불의가 머무르지 못하도록 하게나.

[민들레]

15 그러면 자네는 거리낌 없이 얼굴을 들수 있고
안전하게 되어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네.

[민들레]

16 또 자네는 고통을 잊고
그것을 흘러간 물처럼 되돌아볼 수 있겠지.

[민들레]

17 자네 생애는 대낮보다 밝게 일어서고
어둡더라도 아침처럼 될 것일세.

[민들레]

18 희망이 있기에 자네는 신뢰할 수 있으며
둘러보고서는 안심하고 자리에 들 것이네.

[안젤라]

19 자네가 누우면 무섭게 하는 자 없고
많은 이가 자네 비위를 맞추려 할 것일세.

[안젤라]

20 그러나 악인들의 눈은 스러져 가고
그들에게는 도피처가 없어진다네.
그들의 희망은 마지막 숨을 내뱉는 것뿐이라네.

[기전발아]

[함시몬]

https://blog.naver.com/sm991109/223373672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