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qg_wlZUMXL0
요즘 이혼 하시겠다고
상담이 참 많이 옵니다
결혼하실때 남편분을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살다보니 경제 무능,시댁,
외도,도박,폭력,말안하기등
너무나 많이 다양한 문제들을
만나게 되실겁니다.
예전의 저희 세대랑 더 윗세대들은
결혼하면 그집에 뼈를 묻어야
된다고 뼈를 깍는 고통을
당하며 살았고 어떤분들은
친정에 돌아가지도 못하고
들판에 미친사람이 되어
돌아다니다 객사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혼이 한 개인의 인생에
사회적 낙인을 찍을수도 있지만
죽을만큼 힘든데 낙인이 무서워
이혼을 못하는것은 자기자신을
무시하고 사랑하지 않는것이라고
봅니다.
죽을만큼 힘들때는
신속하게 피하시고
이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무작정 이혼은 절대 금물입니다
왜냐하면 서로 살다가 반성하고
다시 회복하는 기간이 올수도
있기때문에 이혼 준비 기간은
적어도 2~3년은 주시고
그안에 관계를 회복할수 있는 노력은
다해보고도 상태가 그대로라면
자기 갈길을 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사람이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쇠사슬과 같은 인연의 굴레에
묶여 불행하게 사는것은
순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자기를 가장 행복하게
할것인가를 먼저 생각하시고
제 짧은 소견이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