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오죽헌#경포대#양양#정동진#안성마춤
새벽 공기는 언제나 상쾌한거 같아요.
여느때와는 다르게 일찍 출발 합니다.
새벼5시에 준비하여 밝아오는 아침을 맞으면서 달려 봅니다.
우리네 고속도로 풍경은 초록의 향연이지요.산속을 달리니 숲을 보는 기회가 많아요,
터널도 많고 농번기 철이라 들판에는 농기계가 모내기 하느라 바쁘지요.
농촌 풍경도 예전과는 사뭇 다릅니다.
사람들이 1열로 늘어서서 모내기 하던 풍경은 이제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 됩습니다.
트럭에 모판을 싣고 커타란 트랙터가 모내기를 하죠 .
사람들은 그저 뜬모정도 심고 그도 못하면 그냥두고 기릅니다.
오늘은 목적지가 강릉 한국주방이랍니다.
오죽헌 바로 옆에 자리한 종합주방 용품 판매점이지요.
여수에서 약 500km조금 넘는 거리 입니다.
먼거리죠6시간쯤 되는거리입니다.
왕복 12시간 입니다.
3시간 조금 못걸려 안성에 도착 합니다.
시간이 9시 조금 지난 시간 입니다.
안성마춤이 그냥나온말이 아닌거 같아요 남한의절반위치에 있어서 어디로가든 제게는 편리한 위치 입니다.
특히 안성의 LPG가격은 전국에서 가장 저렴 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가격에서 보통 200원 정도 저렴 합니다.
50L를 보면 1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별거아니라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장거리 운행이 많은 저에겐 다릅니다.
안성에서 가스를 충전하고 거래처인 안성 판다팜에 들러 다시출발 합니다.
일죽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강릉으로 향합니다.
대관령 휴게소 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한다음 내려다 보이는 강릉시가지로 향합니다.
강릉 한국주방 모습 입니다.
깨끗하게 잘 정리된 매장입니다
2층에 요즘 트랜드에 맞게 캠핑 용품을 전시해 놓았읍니다.
아마도 전국적으로 봐도 주방종합매장 으로 캠핑 용품 까지 두루갖춘 최고의 쇼핑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고 매듭을 지을수 있읍니다.
되돌아 오는 길이 멀지만 할수 있는 일이 있어 행복 합니다.
대관령을 오르내리는 도로 주변엔 양떼를 길가에 예쁘게 만들어 놨지요 운행 중이라 사진은 없지만
혹시 지나는 길이라면 눈여겨 보세요.
흔히보는 풍경은 아니지요.
요즘 휴게소 풍경도 볼거리가 많아요
망향 휴게소 랍니다.
횡성휴게소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