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공속에 대한 자료들입니다. (작성일: 06-01-08)

[The...]

▶ 여기저기서 자료를 모아봤습니다.

    의문점이나 틀린부분은 라그나게이트 도둑게시판에 문제제기 해주셔서

    같이 고민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1. - 太陰電池님의 "공속 계산에 관한 지극히 이론적인 가설."입니다.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의 내용은 제목에서 보시듯이 주로 시중(?)의 공속공식과 공속 계산기를 분석하여
약간의 실험을 거친, 지극히 이론적인 계산입니다.
제 생각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하니.. 그 점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먼저 공속을 언급하기에 앞서, 공격딜레이(이하 ADLY)의 개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ADLY는 말그대로 한 번의 공격을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마법이 캐스팅 딜레이가 있고 그것이 DEX에 의해 줄어들듯이,
물리 공격에도 공격 딜레이가 있고 그것이 AGI과 DEX에 의해 줄어드는 개념입니다.

보통 캐릭터가 얼마나 빨리 공격할 수 있는가..를 알기위해 정확한 공속(공격스피드, 이하 ASPD)을 계산하고자 애를 쓰시지만,
저는 그보다는 공격딜레이(이하 ADLY)가 더 정확한 계산이며, 프로그램 내부적으로 쓰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밑에서 언급하겠지만, ADLY로 ASPD를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은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결론부터 얘기해서, ADLY를 계산하는 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ADLY = K - ([K x AGI x 4 / 1000] + [K x DEX / 1000])
(K는 기본 딜레이 상수.)

K는 공격시의 기본 딜레이, 즉 기본 공속으로서 직업과 무기에 의해 미리 정의되어 있습니다.
헌터의 활의 경우 K는 600이지요.
그리고 AGI과 DEX에 의해 그 수치가 줄어드는데, AGI 1당 0.4%가, DEX 1당 0.1%가 줄어듭니다.
헌터 활의 경우에는 AGI 1당 2.4가, DEX 1당 0.6이 줄어드는 것이지요..
이때 라그나로크가 의레 그렇듯이 소수점은 버려지는데, 여기서 AGI과 DEX는 협동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AGI이 4, DEX가 6라면 각각 9.6, 3.6이 되어 합하여 계산하면 13.2, 여기서 소수점을 버린 13이 주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소수점을 버린 9, 3이 합쳐진 12만이 줄어들게 됩니다.

공속포션의 적용은 다음과 같이 됩니다.

ADLY = ADLY - [ADLY * P]
(P는 공속포션의 딜레이 감소 상수.)

집중, 각성, 버서크는 각각 10%, 15%, 20%의 딜레이를 줄여주기 때문에, P는 각각 0.1, 0.15, 0.2가 됩니다.
각성포션을 마시는 경우는 ADLY - [ADLY * 0.15]가 되겠죠.
소수점 버림 때문에, [ADLY * 0.85]와는 값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


실제로 한 번의 공격에 소요되는 시간은 (ADLY x 2)ms로 추정됩니다.
ADLY가 500이라면 1000ms, 즉 한 번의 공격에 1초가 걸리는 것이죠.

ASPD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ASPD = [200 - (ADLY / 10)]

이때 ASPD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ADLY의 1의 자리 수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ADLY -> ASPD로의 변환은 문제가 없지만, ASPD -> ADLY로의 변환은 정확한 ADLY를 도출할 수가 없죠.


보통 공속의 소수점이 적용되느냐?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으로서,
공속의 계산에 ADLY가 사용된다면 공속의 소수점 첫째자리까지는 적용될 여지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이 ADLY설(?)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필자는 그렇게 적용될 거라고 믿기는 합니다만..
ADLY 1의 차이는 2ms의 미세한 차이인데다 기계의 정밀도와 렉 문제를 생각하면 증명하기 어렵죠.
그런 의미에서는 이론적으로 ADLY를 써도 현실적으로 그런 정도의 정밀도를 낼 수 있느냐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렇더라도 내부적으로 ADLY가 사용된다면 ASPD의 1자리를 맞추기 위해서 애쓸 필요는 없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왜 프로그램 내부적으로 ADLY가 사용된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근거를 이야기 해보자면..
우선 프로그램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캐릭터의 공격을 처리하려면 거기에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가 필요하겠죠.
그것이 ADLY가 되며, ADLY가 ASPD보다 먼저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ADLY로 ASPD를 계산한 다음, 다시 ADLY를 계산할 살집을 할 이유가 없겠죠.

둘째로는 그라비티가 밝힌 공식적인 문서의 내용입니다.
2-1차 전직이 막 도입될 무렵, 그라비티는 어세신의 이도류를 설명하면서 그 공속이 어떻게 계산되는가를
수치를 사용하여 제시한적이 있었죠..
하지만 거기에 사용된 수치는 익숙한 ASPD가 아니라, 단검 500, 한손검 550과 같은 알 수 없는 숫자였습니다.
이때 사용된 숫자가 ADLY로써, 내부적으로는 ADLY가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속포션의 경우에 있어서 공격속도를 올려준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엄밀히는 ADLY를 감소시키는 것이죠.
ADLY가 줄어듬으로써 결과적으로 ASPD가 증가하는 것이므로..
유저들 사이에 알려진 공속포션 사용시의 ASPD를 구하는 공식은 ADLY로 환산하여 계산한 후,
다시 ASPD로 돌리는 것임을 알 수 있죠.

마지막으로 제가 Familiar for RO를 개발하면서 메모리를 들여다 본 경험에 따르면,
메모리에는 ASPD가 아닌 ADLY 수치가 저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ASPD는 완벽하게 ADLY로 변환할 수 없기에..
내부적으로 ADLY를 사용하고 스탯창에는 ASPD를 계산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론적으로 ASPD는 속도 수치가 높을수록 빠르다라는 개념에 맞추기 위한 간판용 수치일 뿐이고,
실제로는 ADLY를 이용해서 처리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의 목표였던 ASPD의 계산도, ADLY에서의 이런저런 소수점 버림에 의해 ASPD만의 계산으로는 한계가 있죠.
물론 약식으로 간단히 실제에 근접하게 계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워낙 스탯 1에 목숨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_-a


이런이런.. 또 논문하나 써버린게로군요=ㅅ=


Special thanks 라그나게이트 雜念님.

- 太陰電池

2. 로키화이트님의 " 진정한 공속 공식"입니다.

기자단에 공속과 관련해서 긴글을 올려주신분이 계신데, 노가다와
실험을 통해서!

사실 공속은 개념적인 이야기 입니다.
제가 알고있기로는 이게 진짜 공식입니다..


ADLY = K - ([K x AGI x 4 / 1000] + [K x DEX / 1000])  (K는 기본 딜레이 상수.)
ADLY = ADLY - [ADLY * P] (P는 공속포션 및 공속증가스킬등 의 딜레이 감소 상수.)
ASPD = [200 - (ADLY / 10)]

ADLY : 공속딜레이, ADLY *2ms = 한번의 유효공격이 들어갈때 필요한 시간
       ADLY는 스킬시전시에도 적용되며(더블스트레이핑 등) 모션에도 관계함
       (모션: 앉기 일어서기, 아이템 줍기 등)

ASPD : 표시되는 공속이며, 실제로는 ADLY를 효율적으로 표시하기위해 나타낸 값
       ASPD는 결국 표시되는 값이며,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ADLY가 더 큰 의미를 가지죠.


결론적으로 한번 공격에 들어가는 시간은 ADLY *2 ms ( 1ms = 1/1000초 ) 입니다.
즉 ASPD의 수치보다 ADLY의 수치가 바로 게임상에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소숫점도
다 적용이 되는 셈이지요.

앞서 기자단에 올리신분이 저 공식에서 DEX-1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정확히 그건
모르겟습니다. 실험을 해보셧다면 DEX에서 1을 빼야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K의경우 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각 직업별,무기별의 고유 상수입니다.
헌터류는 600인가 그렇고 맨손은 400 단검은 500 한손검은 550인가
뭐 대충 그렇습니다. K값을 아시는분들은 리플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그리고 P의 경우가 바로 공속 증가옵션 내지는 스킬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집중은 10% 각성은 15% 버서크는 20% 퀴큰은 30% 무라가 몇프로더라? 아무튼
이런것을 저 공식에서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혹시 잘못된것이 있으면 리플 부탁~ ^-^

3. 찬란한햇살™님의 자료입니다. (로키화이트님의 글에 대한 리플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기호는 가우스 기호입니다. 단순한 계산 과정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대괄호 개념이 아니구요. 아랫글에서 'dex-1'의 개념이 들어간 것은 가우스 기호를 적용하는 시점의 차이입니다. 지금 많이들 쓰시고 있는 공속계산기프로그램이나 스텟 시뮬프로그램의 공속이 라그 스텟 창에 표시되는 공속과 같은 이유는 같은 공식을 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참고하셔야 할 부분은 ASPD(공격속도) 보다는 공격딜레이 부분을 중점으로 공속을 맞추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식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ASPD는 공격딜레이에 가우스를 취한뒤 적용되는 값입니다. 하지만 게임내에서는 ASPD가 아닌 공격딜레이가 적용되므로 이부분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글 올려주신 분은 공식을 입수하신 경로나 공식이 나온 게시판을 밝혀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궁금한 사람들이 이 부분을 확인 및 검증해 볼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라그나로크 개발진 관계자 분들과 관련 된 것이거나 클라이언트 해킹으로 인해서 알게 된 사실이라면 몰라도 어디까지나 유저들의 예상(?)에 의한 공식이라면 말입니다.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ps. 제가 알고있는 K값을 몇개 적어 놓겠습니다.

노비스 - 맨손(500),한손검(700),단검(650),둔기(700),지팡이(650)

궁수 - 맨손(400),단검(650),활(700)
헌터 - 맨손(400),단검(600),활(600)
바드 - 활(650)

마법사 - 맨손(500),단검(600),지팡이(700)
위쟈드 - 맨손(500),단검(600),지팡이(700)

도둑 - 맨손(400),단검(500),한손검(650),한손도끼(800),활(850)

-- 주무기 개념이 도입된 이후 블랙스미스의 양손도끼 딜레이가 감소, 뭉크업데이트 이후 복사계열 맨손딜레이 증가, 로그패치로 활딜레이 변경 등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제가 알고 있는 것만 올립니다.
2-2차가 패치되면서 주무기 개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세이지의 책, 바드 댄서의 악기나 채찍, 뭉크의 손톱 등 새로운 규무기계열이 생기면서 많은 부분 밸런스 패치를 통하여 조정되었습니다.

각 클래스 별로 버서크, 각성을 못먹는 경우는 이렇게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듯 싶습니다. '렙이 높아지면서 딜레이를 줄일 것이냐' 아니면 '처음부터 낮은 딜레이로 할 것이냐'로 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헌터의 경우 전직을 하면서 무기 딜레이(활의 경우)가 100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각성까지 먹을 수 있지요. 버서크렙이 되어서 버서크를 먹을수 있기위해선 아예 활 딜레이를 650이나 700정도로 잡아야 클래식의 경우 민블, 신급아이템 착용시 190을 넘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각성까지 먹을 수 있지만 그 대신 무기의 기본딜레이를 줄이는 방법으로 밸런스를 조정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파티원의 아드(딜레이 25% 감소)를 받을 수 있는 전투프리스트로 인해 프리스트는 집중까지만 먹을 수 있습니다. 바드의 스킬인 '석양의 어쌔신크로스'가 아드나 퀴큰, 레인지 어택 계열을 제외시키는 이유를 짐작하게 합니다

4. 신밧드™님의 공속에 관한 리플들입니다.

신밧드™ (2005-08-15 16:14:41)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봤는데... 여전히 질문이 많네요... ^^
공속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간략히 설명해 드릴께요.

원래 공속은 "딜레이"라는 개념과 관련이 있는데요...
때문에 공속의 증가도 딜레이를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답니다.

딜레이란 "1번 유효한 공격이 들어가는데 필요한 시간" 이고요
공속 = 200 - 딜레이 랍니다. 즉, 딜레이가 0 일때의 공속이 200 이죠.

흠... 예을 들어 버서크포션의 효과를 계산해볼께요.
버서크포션은 공속 20% 증가 옵션이 있는 것인데요...
보다 정확히는 딜레이를 20%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죠.
즉, 버서크복용후의 딜레이 = (200 - 버서크복용전의 기본공속) X (1 - 0.2)
따라서, 버서크복용후의 공속 = 200 - 버서크복용후의 딜레이
= 200 - (200 - 버서크복용전의 기본공속) X (1 - 0.2)가 된답니다.

그리고, 님이 보신 공식은 이런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만 적은 거에요.
즉, 공속 5% 증가라는 것은 딜레이 5% 감소 옵션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200 - (200 - 184) X (1 - 5/100) = 200 - 200 + 184 + (200 - 184) X 5/100
= 184 + (200-184) X 5/100 이니까... 공식이 맞아 떨어지죠?

참고로 기본공속은 해당 캐릭터와 무기에 따라 정해져 있는 상수값이 있고요
여기에 어질 1마다 공속 0.2가, 덱스 1마다 공속 0.05가 증가한답니다.
최종 공속은 이렇게 계산된 기본공속에 위 공식에 따라 공속증가 옵션을 가산한 것이 되고요

 신밧드™ (2005-01-27 13:09:57)  
 
최근의 궁게의 공속실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만...
과거에 상게에서 공속실험이 있었답니다. 검게에서도 비슷한 실험이 과거에 있었고요.

실험이 꽤 많이 있었지만, 궁게의 실험을 빼고는, 따라서 적어도 밀리캐릭의 실험결과는
모두 공속은 소수점에 영향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무기와 직업에 관계없이 어질은 0.2씩 댁스는 0.05씩 공속을 증가시킵니다.
다만 그렇게 해서 나온 공속을 기준으로 각성 등 공속포션이나 아드 같은 공속스킬에 따라
몇 퍼센트의 딜레이 감소가 적용됩니다.

어질수치당 몇의 공속이 증가하는지 여부가 무기와 공속포션에 따라 다르다는 이야기는...
계산 순서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육성&가이드 게시판에도 공속 1 증가시키는데 필요한 어질이 4, 4, 5 다 아니다 4, 5, 4, 5 다 뭐다 이야기가 있던데...
퀴큰, 각성, 버서크 다 먹었을 경우를 계산하는 것이라서 참 답답합니다..
댓글에도 캐릭터에 따라 다르다. 무기에 따라서 다르다 별 이야기가 다 나오더군요...
참 무의미한 이야기라고 느꼈습니다. 공속계산에 대한 오해만 야기하는 것이죠... 

▶ 사족을 달자면 여러가지 자료를 본결과 궁계에서 실험하신 분의 "공속은 소숫점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여러분의 실험을 통해 소숫점이 적용된다. 로 결론이 난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5. 상계의알렌라스리안님의 공속관련 자료입니다.

예전에 공격속도(ASPD) 소수점 적용 여부 문제로 실험하다가 내린 결론입니다.
그 결론으로 인해 공식이 바뀌고 다른 시점으로 생각해보게 됬네요.
AFDLY라는 개념을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AFDLY
(WC-[4×AGI×WC/100]-[DEX×WC/100])×(1-(공속증가)/100)/10

ASPD
[200-AFDLY]

※ AFDLY: 공격 프레임 딜레이.
라그나로크는 50fps, 즉 초당 50장의 화면이 깜박거리는 게임이다. 한 장면이 지속되는 시간은 20ms, 0.02초라는 말이다. 그리고 라그나로크의 공격속도는 이에 좌우된다.
AFDLY 수치가 72가 나올 경우, 한번의 공격을 하는데에 걸리는 딜레이는 72 프레임 이라는 말이고, 72 프레임이 지속되는 시간은 72×20ms = 1440ms, 1.44초가 걸려서 한번 공격을 한다는 말.
스탯창에 표시되어 있는 공격속도(ASPD)는 유저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공식을 한번 더 꼬아서 표시한 중국집 간판 같은 존재일 뿐. 실제 공격속도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 WC: 무기 계수. 화장실이 절대 아님.
스미스 양손 도끼: 650
스미스 한손 도끼: 650
스미스 둔기: 675
스미스 맨손: 400
스미스 단검: 600
스미스 한손검: 650

※ AGI: 어질

※ DEX: 덱스

※ 공속증가: 공격속도를 증가시켜 주는 포션과 스킬과 장비의 총 증가량을 합산한 수치.
(ex 아드레날린(30)+버서크포션(20)+윈드호크(5) = 55)

6. 공속당 타격횟수:  초당 50/(200-공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