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쟁이강씨의 산타이야기...
요즘들어 산행시 멧돼지들을 마니 보곤합니다
비록 짧은 소견이나마 읽어주시고 도음이 됐으면 합니다
교미시기는 12월~1월 사이로 임신 4개월뒤인 5월경에 7-많게는 13마리까지 출산을 합니다
아쉽게도 심또한 4월말이나 5월초부터 돈구워 내기 시작합니다 가장 위험할시기이죠..
자 그럼 멧돼지의 습성과 서식처를 말해보겠습니다..
멧돼지는 주로 야간에 먹이를 찾아 웁직이며 주간에는 >>>>깊은골짜기 다래덩굴및 골짜기내 위장하기좋은 움푹 파인곳
아님 7-9부의 양지바른 우거진곳에서 잠을잡니다 무리의 우두머리인 숫놈은 항시 100-200미터 떨어진곳에서 따로자릴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즉 가족을 엄호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5월경에 새끼를 거느리고있는 어미 멧돼지의 무서움입니다 자기영역으로 들어오면 바로 돌진을 한다는거겠죠 제가 산행시 예전에 멧돼지 새끼를 우연찬게 보게됐는데 새끼들은 냅두고 어미는 주간에도 배를 채우러 나간다는 겁니다 새끼를 봤을때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곳을 우회하기 바랍니다 즉 근방에 어미가 있다는거겠죠
서식처는 덩굴속 죽은 나뭇가지를 새집처럼 위장해서 모아 놨더라고요
멧돼지는 사람이 위해를 가하지 않으면 절대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만약 멀리서 봤으면 조용히 우회하는게 현명하리라 봅니다
산행시 지팡이로 나무를 두리리거나 이동시 소리를 자주 질러서 미리 멧돼지가 멀리가도록 유인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호루라기,딸랑이,등 소리를 낼수있는것또한 한방법이겠지요
요즘들어 멧돼지 개체수가 너무나 마니 늘어 늘 내심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하고요 .
제가 얼마전부터 제나름대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냥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그다지 흔하지가 않치만 회원님들이면 누구나 어렸을적 운동회때 달리기 하셨을겁니다 그때 출발선에서 마음졸이며 기다리는 화약총의 총성 하하하 깨나 귓전을 울렸죠 내 저는 울창한 숲속 특히 덩굴이 운집해있거나 산행시 멧돼지가 목욕을 금방하고 간자릴 봤을때나 발작국을 봤을때 한방씩 터트려 줍니다 이 멧돼지란놈이 후각이 발달돼서 그런지 화약냄새에 민감한건 기정 사실입니다 회원님들 이런방법도 있구나 참고해주시고 각자 나름 대로의 방법이 있으리라 봅니다 저도 혼자 산행을 마니 하는편인데 요즘은 짝을 이루어 다닙니다 갈수록 장마와 주위 곳곳 ( 뱀,벌,낭마)에 위험요소가 넘 많은듯하네요 됄수있으면 2-3명이 같이 동행을 권고드립니다 아무쪼록 무더운 날씨에 늘 안산과 풍산들 하시길 빌겠습니다 미흡하나 저의 짧은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