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사무실, 1년 마다 바꾸는 스마트폰, 셀 수 없이 쌓여있는 이것들은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스마트폰인데요 (아는 만큼 오래 쓴다). 스마트폰 굉장히 비싸죠. 최신 기종 같은 경우는 거의 100만원이 넘게 나와요. 관리 잘 하시면 한 마디로 돈을 아낄 수 있는 거죠 (그 만의 기상천외한 관리기법). 아이스크림을 보관하는 것도 아닌데 드라이 아이스를 쓰는가 하면, 생각지도 못한 검증과 실험으로 스마트폰의 성능을 체크하여 최상의 상태를 유지합니다 (검증과 실험의 달인).
폭염의 날씨도 막을 수 없는 그의 무한열정 (불보다 뜨거운 열정). 화재 위험성이 있어요. 순간 고열이 엄청나게 나요. 특히 스마트폰의 배터리요.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벌어질 수 있다는데요. 모르면 위험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충격적인 이야기, 생활 속에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휴대전화 충전기 역시 비밀을 품고 있었습니다. 아,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달인의 스마트폰 꿀팁 대방출, 10년 묵은 체중이 싹 내려간 것 같은 노하우들을 잠시 후에 전격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관리 잘 하면 계속 쓸 수 있는 휴대전화 이거든요. 저희 한테 (중고로 팔러) 많이 안 가져 오셨으면 좋겠어요. 휴대전화관리의 신, 이동진 달인을 만나봅니다. 중고휴대전화들이 전국에서 모여드는 달인의 사무실,
이동진/휴대전화 관리의 달인: 휴대전화를 관리하고 수리하고 세척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관리만잘 하셔도 1년 쓸 것을 2년 쓰고, 2년 쓸 것을 3년 쓰실 수가 있어요. 같은 기종의 휴대폰 이라도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그 수명이 달라진다는데요.
이동진: 메모리 정리를 안하게 되면 휴대전화가 버벅거리거나 느려질 수가 있어요. S사 휴대전화 같은 경우엔 메뉴에 메모리 정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S사 메모리 정리
메뉴->설정->디바이스 관리->최적화 버튼 클릭
각종 파일들을 저장하는 메모리를 정리하지 않는다면 휴대폰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군요.
이동진: A사 같은 경우엔 메뉴에 기능이 나와 있지 않아요. 기능이 숨겨져 있어요. 메모리를 정리하고 싶어도 방법을 알 수 없는 스마트폰 기종,
전원 버튼을 계속 눌어주세요. 종료할 때 처럼요? 네. 그러면 종료를 할 수 있는 버튼이 생겨요.
이 화면에서 홈 버튼을 계속 눌러주세요. 그러면 다시 홈 화면으로 돌아오는데, 지금 다 된거예요.
A사 메모리 정리
전원버튼 길게-> 홈 버튼 길게-> 메모리 정리완료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메모리 최적화 방법, 아, 생각보다 간단하군요. (클릭 두번으로 불필요한 메모리 정리). 마침 묵은 때를 벗겨내듯 메모리를 차지하던 파일들이 깔끔하게 정리됐습니다.
스마트폰의 수명을 늘리는 또 다른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달인, 언제부턴가 휴대폰과 충전기가 잘맞물리지 않았다면 주목해 주십시오. 충전기가 꽉 안물리거든요. 저기 밑에요? 네, 이쪽 충전기가 꽂힌 부분이요. 아무리 꽉 꽂아도 안꽂혀요. 그래서 충전이 되다, 안되다 할 수가 있어요. 충전기와의 접촉불량,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상황인 거 같은데요.
이 안에 먼지가 엄청 껴 있거든요. 하하, 원인은 충전단자 속 먼지랍니다. 정말 까만 먼지가 꽉 차 있는 모습, 그런데 이때 뭔가 가져오는 달인, 이걸로 먼지제거 할 수 있어요. 테이프잖아요. 네, 스카치 테이프로 먼지 제거할 수 있어요. 테이프로(단자속) 먼지 제거를 해요? 네, 그가 꺼내온 건 일상에서 쓰는 접착용 테이프, 테이프를 최대한 가늘게 말아 주세요. 먼저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돌돌 말아 줍니다. 그리고는 테이프를 반으로 접으면 청소 준비 끝.
이제 휴대폰의 충전홈에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는데요. 살짝 위 아래로 흔들어주고 난 뒤에 테이프를 꺼내보니 와, 시커먼 먼지들이 쭉 딸려 나오네요. 마치 새것같이 깨끗해진 흥분 흠!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섬유 유연제와 린스의 만남, 이것이 휴대폰 정전기를 방지해 줄 특단의 방법이라는 군요. 계면활성제 성분이 있어서 어느 정도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어서 응용해서 케이스를 담가서 쓸 거예요. 휴대폰 케이스를 섬유유연제와 린스를 섞어 둔 통에 담가두면 끝, 아, 참, 쉬운데요.
하루 정도 담가 놨다가 꺼내서 잘 말려서 쓰시면 정전기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정전기 방지를 할 수 있다니 그저 신기하기만 한데요. 하루가 지나고 휴대폰 케이스를 꺼내서 햇볕에 깨끗이 말려주는 달인, 자, 이렇게 달인표 정전기 방지 케이스가 완성 되었습니다. 의심: 이게 어떻게 된다는 보장이 있어요? 정말 효과 있어요?
달인: 효과 있죠. 그러면 실험해서 보여 드릴게요. 의심 많은 제작진을 위해서 직접 그 효과를 보여주겠다고 나선 달인, 머리카락 좀 빌려주실래요? 달인, 일부러 아프게 뽑으신 건 아니겠죠. 그렇게 케이스에 머리카락을 몇 가닥 벌려두고 풍선을 비벼 정전기를 만들기 시작하는 달인, 신중히 케이스에 풍선을 갔다 대자 세상에 일반 케이스에 들어있는 머리카락만 반응을 합니다. 이번에는 휴대폰 케이스의 휴지를 깔고 다시 실험을 해 봤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일반 케이스에 있는 휴지는 달라붙지만 정전기 방지 케이스에 있는 휴지는 꿈쩍도 않는 모습,
달인: 겨울철에는 섬유 유연제 케이스를 이용해서 정전기를 방지하면서 쓰시는 것이 좋고요. 여름철에 폭염 같은 경우에는 케이스를 분리해서 쓰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케이스를 끼고 계시면 발열이 더욱 더 심해져요.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정전기 방지를 위한 또 하나의 팁, 보통 휴대폰 발열의 원인은 배터리에 있다는데요.
달인: 요즘 인터넷에서 배터리 사서 집에서 혼자 교체하는 분들이 많아요. 휴대전화 분해하게 되면 이런 작은 나사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요. 나사가 많네요. 나사가 작기 때문에 배터리에 들어간 모르고 들어간 상태에서 그냥 배터리가 조립되는 경우가 있어요. 수리하다 보면 굉장히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어요.
그렇다면 그 위험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관할 소방서의 관리감독하에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달인: 리튬 전지라서 공기랑 만나게 되면 순간 고열이 엄청나게 나요.
휴대폰 부분으로 쓰이는 나사가 배터리에 박히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배터리 위에 나사를 올려두고 지그시 눌러 봤는데요. 순식간에 연기를 뿜어내며 부풀어 오르는 배터리, 그 힘을 주체하지 못해서 튀어나와 버리기까지 합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위력, 이 정도면 단순 배터리 교체도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큰 위험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달인: 보시면 배터리에 금속이 박혀서 공기와 닿으면 굉장한 고열이 일어나요. 지금은 배터리만 있어서 폭발할 위험성은 적은데 다른 부품이나 기계째로 있으면 폭발 위험성도 있어요.
왕영민/안양소방서 부림119안전센터 소방장: 휴대전화 배터리, 리튬 전지 같은 경우는 여름철 고온에 노출된 상태에서 자가 교체를 할 경우에는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까 A/S 센터에 방문하셔서 교체를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어서 또 한가지 보여주고 싶은게 있다는 달인, 이게 A사 충전기고요. 이게 S사 충전기예요. 가끔 A사 충전기 쓰시는 분이 어댑터를 잃어버리면 S사 충전기에 꽂아서 쓰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죠. 보통 잃어버리면…네.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이렇게 충전하는 건 굉장히 안 좋은 충전방법이에요.
제조사가 다른 어댑터와 충전선을 같이 쓰면 안된다는 말인데요. 대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제조사가 다른 것과 같은 것은 각각 어떤 반응을 나타낼까요? 먼저 충전을 처음 시작할 때 온도를 재보니 두 휴대폰 다 약 30도 가량의 온도, A사 충전선+S사 어댑터 A사 충전선+A사 어댑터, 자, 그렇게 두 시간 정도 충전하고 다시 온도를 재봤습니다. 먼저 제조사가 같은 것으로 충전을 한 휴대폰은 큰 변화가 없는 반면에 다른사 다른 조합으로 충전을 한 휴대폰의 온도는 아 놀랍게도 약 52.5, 휴대전화에 발열이 생긴다는게 안 좋아요. 기능 불량이 생길 수도 있고 배터리 팽창 같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되도록 같은 제조사의 충전선과 어댑터를 쓰는게 좋아요.
그리고 충전에 대한 팁을 하나 드리자면 그냥 충전하는 것보다 비행기 모드로 충전하는게 훨씬 더 빨라요. 비행기 모드요? 모든 휴대전화에 있는 기능이 바로 비행기 모드, 이 비행기 모드로 해두는 것만으로 과연 고속 충전이 가능할까요? 똑 같은 휴대폰으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잠시후 이어지는 놀라운 결과, 비행기 모드로 해둔 휴대폰의 충전이 훨씬 빨리 되었습니다. (10분 대 46분). 약 30분이 단축되었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노하우를 얻기 위해 누구보다 오랜 시간 휴대폰을 연구해 왔다는 달인,
그런데 사무실이 너무 더워서 일까요? 좀처럼 짐작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달인, 뭐예요 갑자기 이게? 대답 대신 휴대폰을 연기 속에 넣어버립니다. 대체 이게 뭡니까? 드라이아이스예요. 휴대전화를 굳이 분해하지 않더라도 침수폰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 드라이아이스만 있으면 침수폰을 구별할 수 있다는 말씀, 과연 그 말이 사실일까요? 가만히 휴대폰의 상태를 지켜보니 침수됐던 휴대폰에서 드라이 아이스가 조금씩 새어 나옵니다.
달인: 스마트폰이 물에 빠지거나 침수현상이 있으면 본체가 부품들이 녹이 슬고 부식이 돼요. 그래서 그 틈으로 기체가 새어 나와요. 과연 침수폰의 내부는 어떨까요? 이게 하얗게 변한 부분 보이시죠? 이게 침수되고 부식이 돼서 이쪽에서 조금씩 틈이 생겨요. 한번 침수된 폰의 부품은 부식이 되기 쉽다는 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세척을 준비하는 달인, 그런데, 그러니까 침수폰을 말리진 못할 망정 다시 참수형에 처합니다. 게다가 액체 속에서 진동까지 울리게 하는데요. 달인,아무리 침수됐던 폰이라고 해도 이건 너무 하시는거 아닙니까?
달인: 보통 침수폰 같은 경우에는 세척용 일코올에 흔들어서 세척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안에 있는 부품이나 매인 보드까지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아서 세척이 잘 안돼요. 진동 모드를 해놓고 알코올에 넣게 되면 미세한 진동에 의해서 알코올이 안에 침투가 잘 돼요. 안에 있는 부품이나 매인 보드를 깨끗하게 해줘요. 아하,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메인 보드에서부터 나사 하나까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알코올 속에서 진동세척을 받는 침수폰 세척이 끝나고 그 내부를 직접 확인해 보는데 노랗게 찌들었던 때가 기적처럼 사라지는 마법, 놀랍습니다. 달인,
달인의 동료: 휴대전화를 보고 불량 같은 것도 한번에 찾아내고 신기할 정도로 많이 알고 계세요.
달인의 팬클럽: 축구계로 따지면 호날두나 메시급이 되지 않을까요?
사장: 되게 소문이 난 친구라서 저희가 5년전에 영입을 할 때 소위 말해 이적료도 많이 들었습니다.
휴대전화계에 슈퍼스타라는 달인, 모두가 인정하는 그의 기술은 끝을 알 수가 없는데요. 그때 말없이 사무실의 모든 조명을 꺼버립니다. 어둠에 휩쌓인 실내, 이 상황에서 제작진도 당황스러운데요. 자, 그러더니 작은 불 빛에 의지해서 유심히 전화기를 들여다 봅니다. 아니 달인,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지금 모조품 액정이랑 정품 액정 구분하는 중이에요. 액정이 빛을 쏴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육안으로는 모두 똑 같아 보이기만 한데 이게 지금 모조품(가품) 액정이에요. 선명하게 반사되는 불빛, 자, 무슨 차이가 있나 싶지만, 조명을 정품 액정에 비추어 보면 무지개 빛으로 퍼져 정품 액정 속의 조명, 직접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나가는 보다 선명합니다. 차이가 확실하네요?
달인: 네, 정품 액정 같은 경우는 유리가 빛을 굴절시키기 때문에 색이 다르게 나오는 거고요. 모조품 액정 같은 경우는 빛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원색으로 뻗어 나가는 거죠. 정품 액정은 빛을 굴절시켜서 LCD를 보호해 주죠. 휴대전화를 오래 쓰시려면 정품 액정으로 수리하시는게 좋아요.
하지만 제 아무리 정품이라도 산산조각이 나서야 도리가 없겠죠. 완전히 깨졌네요? 네, 심하게 깨져서 터치가 하나도 작동 안하고 있어요. 이런 상태의 휴대전화도 터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이걸로 터치를 할 수 있어요. 이게 뭐예요? 이건 OTG 라는 젠더인데요. 요새 나오는 휴대전화 구성품에 다 포함되어 있어요. 그 OTG 젠더라는게요? 네, 이거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 분이 많아요. OTG젠더를 충전 단자에 꼽고요. USB 마우스를 젠더에 꽂아 주세요.
마우스를 휴대전화가 인식을 해요. 마우스 커서 생기는 거보세요? 이 커서로 터치를 할 수 있고 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뭔가 싶어 방치해 뒀던 작은 부품 이것에 이런 신통방통한 기능이 숨어있을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때 갑자기 스마트폰에 뭔가를 바르는 달인, 망설임 없이 값비싼 스마트폰에 붓칠을 합니다. 아우, 저게 멀쩡 할까요? 보는 사람이 다 불안해 지는군요. 달인, 이게 뭐예요? 수제 실리콘이에요. 제가 만든 실리콘입니다. 이걸 어디에 쓰려는 거죠, 달인? 이쪽이 귀가 닿는 부분이에요. 여름철에 땀이 나서 이쪽이 오염도가 제일 심해요. 소리를 듣는 부분인데 굉장히 촘촘해서 웬만한 솔로는 먼지가 떼어지지 않아요.
촘촘한 구멍마다 꽉 차있는 먼지, 먼지를 제거한다느니 펄펄 끓는 물에 레몬부터 집어넣는 달인, 레몬에 약간의 살균 효과가 있어요. 휴대전화는 세균이 엄청 많거든요. 세균을 잡아주는 천연재료인 줄은 알겠는데, 흰찰흙에 덩어리의 물풀까지 과연 이것만으로 촘촘한 곳에 낀 먼지가 제거될런지 의문입니다.
달인: 백점토는 점성을 유리하게 만들어 주고요. 물풀 같은 경우는 딱딱하게 굳게 해주는 역활을 하고요. 정반대의 성질을 가진 흰 찰흙과 물풀이 완전히 섞이어 죽처럼 될 때까지 끓이는데, 자, 이거 식히면 준비완료, 요령없이 빼내려 했다가는 오히려 기계 안으로 밀려들어가는 역효과가 생기는데 달인표 수제시리콘은 과연 어떨지,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면 투명하게 바뀌는 달인의 수제 실리콘,
실제 실리콘 처럼 휴대폰에 착 달라붙었습니다. 자, 끝부분을 잡고 조심스럽게 떼어내자 깔끔하게 제거되는 먼지, 소리가 들리는가 싶을 정도로 꽉 차있던 먼지가 깔끔하게 제거됐습니다. 손떼가 묻은 물건에도 처음 설랬던 만큼 애정을 쏟는 달인, 정많은 성품이 그를 달인으로 만든건 아닐까요? 처음에 <생활의 달인> 촬영 온다고 하셔서 심적으로 부담이 엄청 생기더라고요. 노하우도 많이 알려드리고 뒤쳐지지 않게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끝. (SBS 생활의 달인 49화. “휴대전화의 달인”에서 정리).
① S사 메모리 정리
메뉴->설정->디바이스 관리->최적화 버튼 클릭
A사 메모리 정리
전원버튼 길게-> 홈 버튼 길게-> 메모리 정리완료
② 스마트폰과 충전기의 접촉불량---충전단자 속 먼지가 원인---접착용 스카치 테이프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가늘게 말아 반으로 접어서 충전 홈에 쏙 넣어준다---살짝 위 아래로 흔들어주고 난 후 꺼낸다
③ 휴대폰 정전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겨울철에는 섬유 유연제 케이스를 이용해서 정전기를 방지하면서 쓰는 것이 좋고요. 여름철에 폭염 같은 경우에는 케이스를 분리해서 쓰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케이스를 끼고 계시면 발열이 더욱 더 심해져요.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정전기 방지를 위한 또 하나의 팁,
④ 충전기와 어댑터는 제조사가 같은 제품을 써야 괜찮지 서로 다른 제품을 쓰면 휴대폰에 열이 발생해 사고의 위험이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휴대폰을 충전할 때 그냥 하는 것보다 비행기 모드로 충전하는 게 훨씬 시간을 단축한다. 30분간 단축.
⑤ 침수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침수폰을 드라이 아이스에 넣는다. 침수폰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세척을 위해 휴대폰을 알코올 용기에 집어 넣는다. 모조품 액정과 정품 액정을 구분하기 위해 조명을 비추어 본다. 정품 액정은 유리가 빛을 굴절시키기 때문에 색이 다르게 나오나, 모조품 액정은 빛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원색으로 뻗어 나간다. 정품 액정은 빛을 굴절시켜서 LCD를 보호해 준다. 휴대전화를 오래 쓰시려면 정품 액정으로 수리하는 게 좋다.
⑥ 휴대전화 액정이 심하게 깨져서 터치가 안되면 OTG젠더를 충전단자에 꽂고 USB마우스를 젠더에 꽂으면 인식을 해서 마우스 커서가 생긴다. 그러면 터치 해서 휴대전화도 사용할 수 있다.
⑦ 달인의 수제 실리콘을 휴대전화 소리를 듣는 부분에 발라서 한참 후에 떼어내면 깔끔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