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자동차 놀이☆유모차 산책

[정유순선생님]

상자에 관심 많은 준서는 들어갔다 나갔다를 반복합니다.
보미는 졸려서 잠들었어요..요즘 준서와 보미가 번갈아가며 잠을 자서 사진이 보미가 많을 때도..준서가 많을 때도 있다는 것 양해 부탁드립니다.아이들이 졸려하는데 안 재울 수 없어 조절하는 것이니 이해해주세요..

선생님이 스카프로 노래부르며 놀아주니 갑자기 다 멈춰서 선생님을 바라봅니다.^^

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준서 친구가 만지니 예민해집니다. 급 표정이 변하네요..

이건 뭐지?

오늘은 템버린을 두개 꼭 안고 있어요..

예쁘게 잘 자고 있는 보미랍니다. 사랑스러워요..

오늘은 유희실에서 형들이 하는 말을 유심히 들어요..

준서라니 자기반 준서를 얘기하는 리우입니다.

드디어 박준서 형님과 이준서 동생님이 만났어요..
준서라니 자기가 준서라는 형님.이름이 같은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귀요미들..

다리 딱 걸치고.익숙하긴 해요^^

보미도 함께 나와서 유희실에서 놀이했어요..

보미야 거긴 올라가면 다친다고 내려오나니 저런 표정으로 바라보고 휙 돌립니다^^;;

선생님이 좀 내려놨다고 이렇게도 슬퍼요..

아앙..준서 내려놓은 사이 보미가 휙 선생님 무릎에 앉았더니 더 슬퍼요ㅜㅜ준서야 보미도 안아줘야해..조금만 기다려줘..라니 슬퍼요ㅜㅜ알았어..안아줄께..

보미 시크하게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피아노 잡고 서고..

나무드 만져보았어요..

준서가 자꾸 나가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나왔는데..
유모차 타서 슬퍼하네요ㅜㅜ

끌고 막 다니면 그치고..

선생님 보면 울어요..

준서야..그래도 유모차 타고 다녀줘서 고마워..
준서는 잠이 들었고 일어나 밥을 먹고 하원했어요..
우리 보미 너무 고마워..

준서 등원할 때를 잊으실까봐 끝에 올려봅니다.
표정도 기분도 좋은데..^^;;
준서도 보미처럼 기분좋게 낮잠까지 잘 날을 기대해 보아요..준서, 보미 사랑해요..^^

친구와 북치는 모습도 참 귀엽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준서 엄마]

욕심쟁이 준서 선생님은 보미도 안아줘야해ㅜㅜ
5월에는 달라진 준서가 될거예요;;;;

[정유순선생님]

기대해 볼께요 어머니^^♡

[김보미엄마]

아가들이 박스놀이도 하고, 여기저기 탐색하는 모습이 귀엽네요ㅎㅎ
보미 집에서도 자꾸 어딘가를 올라가려해요ㅜㅜ 못 올라가게하면 울거나 떼쓰고ㅜㅜ..걱정이네요

[정유순선생님]

그러게요..사고가 나지 않도록 더 신경쓰겠습니다.

[이윤식선생님]

우리 아이들이 자꾸자꾸 높은 곳에 오르려는 놀이가 보여요~~ 함께 놀아주시면서 안전에 대해서도 반복해서 상호작용해주시면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되리라 기대해봅니다~~^^

[김보미엄마]

저도 집에서 안전에 대해서 자주 얘기해 주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