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지하 교육실에서 1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상반기 정보화 검색대회를 열었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상식 20 문제를 출제했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오영미 어르신이 만점을 맞아 영예의 1등을 차지해 '알로 미니 마사지건'을 상품으로 받았다. 2등은 목걸이 휴대용 선풍기 3등은 일체형 보조배터리를 상품으로 받았다. 복지관 강화평 대리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교육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라고 밝히고,
지금은 누구나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생활에 필수품이 되었으며 "정보화 시대에 노인들이 스스로 정보를 검색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이어서 강대리는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이 만점자가 나오는 등 상당한 수준에 올라 있다" 라고 시험결과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정재순 서대문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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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만점!실력들이 대단하십니다^^
늘복지관 소식을 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정보화교육 필수인듯 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순간 순간 순발력발휘로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듯 하네요베리 굿입니다.
좋은 소식 잘 보았습니다.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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